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11-04 13:39
[기타] 일본은 왜 역사를 왜곡하나? / YTN 사이언스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1,961  

일단 임라일본부라는 말..

즉 임라는 가라를 말하는것이고..

일본부에서 일본..

일본이란 말은 7세기부터 일본에서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본서기는 6세기 기록물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日本)’이란 이름은 삼한(三韓)사람들로부터 유래 
( 삼한(三韓) - 고조선의 진한 마한 변한.) 
--------------------------------------------

     "요시다도고(吉田東伍)"가 펴 낸 ‘대일본지명사서’(大日本地名辭書)의 국호론(國號論)과 명치(明治) 33년 1월에 발간된 역사잡지(歷史雜誌)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 일본(日本)이라는 나라이름 원래 한국사람들이 일찍부터 써온 것인데, 그 이름이 아름답기 때문에 우리나라(일본)의 나라이름으로 정했다.   (伴信友) 

* '日本'이라는 이름 삼한(三韓)사람들이 먼저 쓰던 것이다.   (星野恒) 

*'日本'이라는 국호 원래 한국인들이 쓰던 것이다.   그것이 우리나라(일본)의 국호로 됐다.  (木村正辭) 

     메이지(明治)시대의 석학(碩學)들이 입을 모아 증언(證言)하고 있듯이 "일본(日本)" 이라는 이름은 한민족이 오래 전부터 써 왔다.    그런데 당시 백제의 아래나라이던 일본 열도 사람들이 백제가 문을 닫고 나서 일본이 독립한 때부터 "일본"으로 국호를 삼았음을 알 수 있다. 

     (주: 원래 일본의 왕족은 마한,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   
일본으로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은 원시 석기시대이던 일본 원주민들에게 청동기 철기문명등을 가르쳐 주고 일본의 지도자들이 됨.) 

     가야인들이 개척한 일본열도가 독립하여 스스로 "야마토('日本'이라는 말은 '야마토'의 한자표기)’라고 일컫기 시작한 것은 
서기 663년 백제가 나라문을 닫은 후부터다.    ‘야마토(日本)"는, 원래 ‘위지’한전(韓傳)에 기록돼 있는 야마국(邪馬國 - 우가야)을 가르키는 이름이며 경북 고령지방을 중심으로 번영한 가야의 종주국 우가야를 지칭한다.


     즉 야마국의 자치령(自治領)이 되어 일본열도에 살게 된 그들은 
종주국 ‘우가야(야마국)’를 계승하는 나라임을 내세웠던 것이다.   일본왕실은 고대로부터 <가라가미> (가라(가야)의 신 = 韓神 : 한국신)를 받들어 모시고 (가라[加羅]=가야[伽倻])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가라가미 마쯔리>(韓神祭 한신제)를 지내 오고 있다. 

     일본 학자들은 <가라가미 마쯔리(韓神祭 한신제)> 는 중세때부터 쇠퇴하여 
근년에는 폐지됐다고 사전마다 써놓고 우겨대지만그것은 명백한 거짓이다.    왜냐하면 근년에 와서는 봄에 <가라가미 마쯔리(韓神祭 한신제)> 를 지내던 2월21일을 일본의 건국기념일로 제정해 놓고 왕실뿐 아니라 온 국민이 축제를 지내고 있으니 말이다. 

/박병식(한-일어원 연구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마디로 당시 일본이란 말은 삼한을 가르키는 용어라고 설명된다..

즉 마한인이 될것이다..

일본이 왜곡하는 임라일본부설은 기록이 부실한 마한의 역사를 자기것인양 왜곡하는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두부국 15-11-04 13:49
   
제 글에요 왠 왜그로 한명이 달려 들었네요 ㅠㅠ
     
세끈한펭귄 15-11-04 14:30
   
그 왜그로 글 쓰는 타이밍봐선 다중이 확실한 듯 합니다.
          
막걸리한잔 15-11-04 14:37
   
일명 성시리 다중이 ㅋ
토담토담 15-11-04 19:10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근본적인 민족 우월성을 내세우고 싶은데
파면 팔수록 대륙에서 받은것만 나오니까..
그것도 아주 근본적으로 받은 것만.. 고대사부터 쭉~~~
한국은 중국과 구분 짓기 위하여 "전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일본은 "독자문화"를 비이성적으로 계속 강요하고 자국에 세뇌시킴.
 
 
Total 3,59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96 [기타] 청나라는 중국사인가요? (16) 힐베르트 11-09 3720
3595 [기타] 고조선, 고구려 이제 무슨 의미가 있을까? (79) 힐베르트 11-09 3642
3594 [기타] "궁녀 좀 그만..." 영조는 왜 울음 터뜨렸나 비좀와라 11-09 2313
3593 [기타] 조선인에게 인신매매당한 부녀자들을 일본경찰이 구… (35) 그래도된다 11-08 6135
3592 [기타] 한국사 전 대륙속의 고구려 왕국 제왕 이정기 (4) 호랭이해 11-08 2575
3591 [기타] 그들은 왜 고조선 역사를 없앴을까 두부국 11-07 1954
3590 [기타] 근세사회와 중국문화 (3) 힐베르트 11-07 2113
3589 [기타] Re: 역사의식과 과거집착 (3) 힐베르트 11-07 1978
3588 [기타] 만선사관, 이들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 힐베르트 11-07 2131
3587 [기타] 삼국통일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1) 힐베르트 11-06 1695
3586 [기타] 국정교과서, 뒤틀린 논의의 공간 (6) 힐베르트 11-06 2112
3585 [기타] 새로 나올 국정 역사 교과서에 올바른 고대사가 씌여… (4) 카노 11-06 1500
3584 [기타] 고지호님 관련글(일본 역사교과서)에 대해.. (8) 화성괴물 11-05 2404
3583 [기타] 히틀러의 제3제국과 랑케의 실증주의 바람따라0 11-04 1978
3582 [기타] 독일제 3제국이 실증사학을 내세웠나요?? (4) 고지호 11-04 2536
3581 [기타] 갑작스럽게 경제협력에 관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1) 세끈한펭귄 11-04 2168
3580 [기타] 식민사학 패거리들은 자중해야 합니다. (5) 바람따라0 11-04 1577
3579 [기타] 일본은 왜 역사를 왜곡하나? / YTN 사이언스 (4) 막걸리한잔 11-04 1962
3578 [기타] 고구려 승률 (6) 두부국 11-04 1922
3577 [기타] 우려가 현실로...... (14) 고지호 11-04 2222
3576 [기타] 이병도의 후예들. 밥줄 떨어질까 부들부들? (23) 바람따라0 11-04 2584
3575 [기타] 환빠는 번외품목이니 옷닭서방 11-04 1179
3574 [기타] 유물과 유적은 왜 이렇게 환빠 스러울까? (15) 막걸리한잔 11-04 2233
3573 [기타] 환빠에 독해력까지 딸리면, (1) 옷닭서방 11-04 1186
3572 [기타] 환빠는 취급 안합니다. (12) 옷닭서방 11-04 1288
3571 [기타] 왜구들이 정체성이 드러나니 활동의 제약을 받으니 막걸리한잔 11-04 1329
3570 [기타] 일본어는 알타이어+오스트로네시안어 (13) 막걸리한잔 11-04 27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