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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4 08:05
[기타] 이병도의 후예들. 밥줄 떨어질까 부들부들?
 글쓴이 : 바람따라0
조회 : 2,583  

이병도는 조선사편수회와 관련된 인물입니다.

조선사편수회는 일본 제국주의의 대한제국 침탈을 미화하기위해

의도적으로 한국사의 상한선을 끌어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병도는 진단학회를 만들어, 친일적인 정체성으로

일본의 기술 방법을 이용해 한국사를 재단했습니다.

 

이병도 방식의 역사기술이 만든 문제점은.

 

1. 단군을 역사가 아닌 신화로 격하시켜, 한국사의 상한선을 낮췄다는 것입니다. 이병도는 말년에 자신의 과오를 깨달아 반성의 자세를 보였지만, 이병도가 뿌린 그릇된 역사기술은, ‘한민족의 역사가 고려시대 부터라는 해괴한 잡설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2. 이병도는 전 세계적인 역사학 연구에 중요한 연구자료로 여겨지는, 전설, 민담 등을 철저히 부정 했습니다. 문무대왕릉은 이병도의 인식이 잘못임을 증명합니다.

 

3. 이병도는 삼국사기 초기기록이 중국의 것과 크게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실중사학이 헛소리임을 증명한 것이지요. 이병도의 잘못은 백제의 수도 풍납토성의 온전한 발굴을 막고 유적훼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됐습니다. 그 당시 백제의 국력으로 풍남토성 과 같은 대형 구조물이 있을 수 없다고 단정하는 바람에, 귀중한 유적이 아파트단지 건설에 파괴됐습니다.

 

이병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본의 시각으로 한국사를 재단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동아시아 문명의 변방이었던 자신들의 역사를 미화하고, 대한제국 침탈을 정당화할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인 조선사편수회의 설립 목적이었고, 이병도 방식의 역사 연구가 가진 문제점입니다.



이런 이병도를 식민사학이 아닌 '민족사학'이라 우기며, 이병도를 신봉하는 무리들이 있지요. 이들은 역사의 바른길보다 그들 패거리의 밥줄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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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5-11-04 09:14
   
역사학이 완전히 뒤집혀도 그 사람들 밥줄이 끊어질 일은 없어요.

원자력 발전소 관리 잘못해서 사고 났다고 어디서 다른 사람들 데려다 쓸 수 없죠.

전문가는 어차피 그 사람들 뿐이니까...
     
바람따라0 15-11-04 09:49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이지요.

이병도의 원류인 랑케의 실증사관이,
히틀러 제3제국의 근간이 되면서,
님과 같은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는 패망하고, 랑케의 실증사관 역시
집중적인 비판을 받고 유럽에서 퇴조했지요.

이병도와 그 후예들의 헛손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진실게임 15-11-04 10:12
   
"20세기 이후, 실증적으로 동원되는 모든 근거를 갖고 행해지는 역사 연구 방법이란 뜻으로 일컬어지는 현대적 실증사관은 오늘날은 극소수의 사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관에게 있어서 보편적인 방법론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독립된 또는 특수한 사관을 일컫는 말로 쓰이지 않는다."

-위키백과

실증사관은 사라진게 아니라 따로 사관이라고 분류하거나 이름 붙일 필요가 없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된 겁니다.
               
바람따라0 15-11-04 10:33
   
ㅎㅎㅎ 부족한 지식으로 쓴 위키백과가 무슨 근거라도 되나요?

딱 님 수준이 드러나내요 ^^

히틀러의 제3제국 근간인 랑케의 실증사관은
나치패망이후 유럽에서 퇴조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실증사관을 논하는 위키 작성자가 모자란 것이지요.

모르면 배우기 바랍니다 ^^
                    
두부국 15-11-04 10:41
   
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증사관은 지금 서양에서도 퇴보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활발히 진행중이죠
                         
바람따라0 15-11-04 10:47
   
이병도와 이병도가 존경하는 일본인 들이 만든 패거리 현상이지요.

실증사관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쟁이토벌 15-11-04 11:24
   
그럼 실증적 근거로 역사를 써야지 너네들에 망상과 희망사항으로 역사를 쓰냐?
제발 생각좀 하자 환쟁이들아..ㅉㅉ
                         
바람따라0 15-11-04 11:30
   
환쟁이토벌15-11-04 11:24
그럼 실증적 근거로 역사를 써야지 너네들에 망상과 희망사항으로 역사를 쓰냐?
제발 생각좀 하자 환쟁이들아..ㅉㅉ
------------------------------

단편적인 사실과 총제적인 진실의 규정도 모르는 미흡한 식빠야.
히틀러의 제3제국 근간인 랑케의 말로만 실증사관이
유럽에서 어떻게 비판받고 퇴조했는지 알아보고 헛소리하렴.

ㅎㅎㅎ 하긴 니 주제에 이걸 알겠냐만 ^^
                         
막걸리한잔 15-11-04 14:22
   
환쟁이토벌//쪽바리는 너네 나라가서 소설 쓰세요~~~
               
두부국 15-11-04 12:17
   
위키는 개나소나 수정이 가능한곳입니다 별로 신뢰성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셀시노스 15-11-04 10:18
   
한국어 쓰는 일본놈일뿐
방각 15-11-04 10:28
   
학문에서 검증된 이론이란 타인이 납득할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제시되어야만 하는 것.

이건 역사란 학문도 마찬가지.

환빠들이 허구한 날 소설로 역사를 쓰는 이상 그건 그냥 망상일 뿐.

결국 환빠들이 놀 수있는 공간은 이런 인터넷 뿐.

환빠 여러분들 여기서 재밌게들 노세요. ㅎ
     
바람따라0 15-11-04 10:34
   
ㅎㅎㅎ 밥줄 끊어질까 무서워, 출근도장 찍으로 왔나요?
환빠식민빠 15-11-04 10:59
   
대다수 국민들이 국정화 문제를 독재적, 파시즘적 발상으로 규탄하고 있는 와중에

식민빠 놈들은 국정교과서 문제를 2가지 차원에서만 생각하고 있는듯.

1. 자기들 영향력 축소될까봐 전전긍긍
2. 그와중에도 환빠 몰이
     
환쟁이토벌 15-11-04 11:26
   
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환쟁이
          
환빠식민빠 15-11-04 11:27
   
저한테 환쟁이라고 하신건가요?
환쟁이가 뭔가요?
               
환빠식민빠 15-11-04 11:50
   
아무리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 수가 있지?

수준하고는..

보는 내가 정말 창피할 정도구만..
                    
두부국 15-11-04 12:04
   
놔두세요 저렇게 해서 자기만족하는거죠
          
바람따라0 15-11-04 11:31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식빠처단!!!
          
막걸리한잔 15-11-04 14:22
   
환쟁이토벌//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쪽바리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성시리다중이
두부국 15-11-04 12:12
   
나치독일이 패망이후 실증사관은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크게 비판을 받았고 퇴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일본을 보세요 실증사관을 한국처럼 맹신하나요?
구름위하늘 15-11-04 12:40
   
역사학자로 일반인에게 그나마 많이 알려진 사람과 책이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와
E.H.Carr "역사란 무엇인가" 이죠.

그 중에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여러가지 담론이 담겨져 있지만,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가 유물사관 또는 실증사관에 대한 비판이죠.

그게 현재 '다른'나라 역사학자의 주류이고요. 우리나라만 아직 일제시대의 상태가 보존되고 있음

위키가 비교적 신뢰할만한 자료가 아닌 것은 동의하지만, 참고로 저서의 챕터1 요약 일부를 가져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hat_Is_History%3F

Chapter one, "The Historian and his Facts", explores how the historian makes use of historical facts. Carr notes that in the 19th century, western historians held to an empirical, positivist worldview that revolved around a "cult of facts", viewing historical facts as information that simply had to be assembled to produce an objective picture of the past that was entirely accurate and independent of any human opinion.[2] Carr argues that this view is inherently flawed, because historians selectively choose which "facts of the past" get to become "historical facts", or information that the historians have decided is important. As an example, he notes that millions of humans have crossed the Rubicon river in Northeastern Italy, but that historians have only chosen to treat the crossing of the Rubicon by Julius Caesar in 49 BCE as an important "historical fact". Carr contends that historians arbitrarily determine which of the "facts of the past" to turn into "historical facts" according to their own biases and agendas.[3]
막걸리한잔 15-11-04 13:22
   
시민빠들이 아니라 쪽바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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