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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6 10:40
[한국사] 간도가 우리땅인 이유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4,136  



https://www.youtube.com/watch?v=pwPHubEDMTU




통일후에는 중국이랑 국경 마찰 엄청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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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6-11-16 11:16
   
글내용은 모르겠고 동영상 끝까지보니까 새로 설치했다 수준인데 이정도면 좀 미약하네요. 그냥 분쟁이있었다정도의 인식으로 볼수있겠네요.
흑요석 16-11-16 11:27
   
간도 되찾는 건 이미 물 건너갔죠..

우리가 지키지 못 한 과거의 땅이 됐을 뿐.
비좀와라 16-11-16 12:06
   
간도의 역사는 고려시대 부터 시작 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먼저 고려의 군사 제도를 보면 고려의 군사제도는 중앙군과 지방군의 이원 조직으로 나뉩니다.

중앙군 : 2군과 6위로
지방군 : 양계(兩界)의 주진군 / 5도의 일반 군현에 주둔하는 주현군.

이중 지방군에 집중하여 보면

광군 : 1. 고려 최초 조직된 전국 군사 조직이다.  - 지방 호족 군대의 통합군
        2. 정종 2년 주현군으로 개편되어 중앙의 통제를 받음. - 통수부는 광군사

주현군 : 고려 때 2군·6위의 중앙군(中央軍) 외에 각 주·현에 주둔하고 있던 지방군으로 주현군(州縣軍)과 주진군(州鎭軍)이 있었습니다.

주현군은 광군이 중앙의 통제를 받은면서 생긴조직으로 지방 호족의 세력을 흡수 함과 더불어 지방 호족의 군벌화 또는 지방영주화가 진행되어 생긴 군사조직 입니다.

주현군은 도(道)와 계(界)에 따라 차이가 있었습니다.

계는 국경 지대의 군사 지역이었기에 그 행정 단위인 진(鎭)마다 초군(抄軍)·좌군(左軍)·우군(右軍)을 중심으로 한 정규군이 주둔했고 진에 주둔했으므로 주진군으로도 불렀다.

이들은 일단 유사시에는 언제든지 싸울 수 있는 둔전병(屯田兵)다운 상비군이었다.

각 도의 주현군은 보승·정용·1품(一品)으로써 구성되었는데 보승·정용은 치안·방술(防戌)의 역(役)을 부담했고 일품군은 공역(工役)에 동원되는 노동 부대였다. 이때 주진군은 좌군·우군·초군으로 구성되어 국경 수비를 맡았고 주현군은 지방의 치안이나 노역에 동원되었다.

%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양계에 배치된 주현군은 일단 유사시에는 언제든지 싸울 수 있는 둔전병(屯田兵)다운 상비군이었다. 라는 대목으로 굉장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군호[편집]
군호(軍戶)는 고려 시대의 군대 편성 중 하나이다.

고려 초기부터 있었던 듯한데 군호는 군인과 양호(養戶)로 구성되었다. 이들에게는 군인전이 지급되어 2인의 양호로 하여금 이것을 경작하여 군인의 장비와 생활비를 제공케 하였다. 군인에 결원이 생기는 때는 선군(選軍)하여 보충하였는데 선군하면서 군호로 만들어 군인전을 주었다. 이 선군은 백정과 같은 농민 중에서 젊고 용력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천민도 많이 뽑혔고 이것은 군인의 사회 신분을 저하하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 여기서도 중요한 대목은 고려는 조선과 달리 무관을 시험에 의해 발탁한 것이 아니라 세습무관 이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간도의 유래를 알려면 고려의 행정구역을 알아야 합니다.

고려의 행정 구역은 성종 초 전국을 5도 양계와 경기로 크게 나뉘고 그 안에 3경·4도호부·8목을 비롯하여 군·현·진 등을 설치 하였습니다.

이중 간도와 관련된 것이 5도 양계의 양계 입니다.

양계는 고려 초기 부터 존재 했지만 현종 때에 전국을 5도 양계는 전국을 5도(道) 와 양계(兩界)로 정리 됩니다.특히 양계에는 병마사(兵馬使)를 두어 군권(軍權)과 민정(民政)을 맡겨 당시 소란하였던 북방을 관리 하게 하였습니다.
양계는 지금의 평안도 지방인 북계(北界) 와 함경도 지방인 동계(東界)를 총칭하는 것이며, 북계를 서북면, 동계를 동북면이라고도 했다. - 이 대목이 지금 문제가 되는 항목 입니다. 서북면과 동북면에서 면은 지금 읍 면 동 등에서 면과 같은 말로 행정 구역명 입니다.

만주지역을 동북삼성 지역이라고 하는데 삼을 생략하고 성은 행정구역명이라 면으로 대체하면 동북삼성은 동북면의 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지금도 고려때 만든 행정구역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죠.

아래의 지도는 서북 피아 양계 만리 일람지도 입니다.



먼저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위키백과를 인용하겠습니다.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西北彼我兩界萬里一覽之圖)

작자, 연대 미상의 한국 관북 관서 지방과 만주 지방, 러시아의 연해주를 포함하는 관방지도이다.
2007년 12월 3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37호로 지정되었으나,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1537-1호로 문화재 지정번호가 변경되었다.

제작 연대

제작 연대는 백두산 정계비와 지명 표기를 미루어 18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며 채색필사본이다. 지도의 여백에는 만주의 역사와 조선 국토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축(軸)형태로 되어있고, 크기는 143×203cm이다.

지도 제작배경

백두산 정계 이후 변화한 북방지역 및 고대국가의 강역에 대한 관심이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의 제작을 이끌었다.

조선이 북변에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전란의 여파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조선 효종·조선 현종대 이후였으며 북방대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숙종대부터라 할 수 있다.[4] 이 무렵 조선과 청국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인삼·초피 등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양국 주민의 충돌이 빈번해졌다. 중국은 이에 국경문제를 제기하였고 1712년(숙종 38)에 조선과 청나라는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土門江'으로 국경을 정하고 백두산 남쪽 10리 지점에 정계비를 세웠다. 조선과 청국 양측에서 보인 백두산에 대한 관심과 국경 획정 문제는 다시 이 일대의 지도제작을 활발하게 하였다. 이러한 흐름이 18세기 중엽의 대표적인 관방지도로 알려진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로 계승되었다.
- 윗 대목은 이미 제가 조선왕조 영조실록에서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지도 내용

이 지도는 제작자와 제작년도가 모두 미상이지만 숙종 38년(1712)에 세운 백두산 정계비는 그려져 있으나 조선 정조 11년(1787)에 세운 장진부는 표기되어 있지 않으므로 조선 영조대에 그려진 지도로 추정된다.[3] 여진족의 첫 수도였던 심양(瀋陽) 즉 성경(盛京)지역에 대한 지도 및 지리정보는 정조 때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을 수입하기 이전까지는 남구만의 성경지도가 토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는 남구만의 성경지도를 모본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이 대목도 문제가 있지만 패스.

기타 여러 내용이 있으나 여기서 다룰 내용이 아니기에 생략 합니다.

서북피아 양계 만리 일람지도 : 말 그대로 서북의 우리나라와 남의나라와의 경계지역을 그린 18세기 중기의 지도인데 저작자가 아직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만리라 하였으므로 당시 조선의 땅덩이는 남북으로 약 5천리, 동서로 약 2천리라는 예기가 맞다.
 
서북은 서북의 서와 동북의 북자를 취하여 조선의 서북변경이라 흔히 일컫어진다. 이와 같은 지도가
김정호의 청구도(대동여지도의 전 지도), 요소관방지도, 서북양계지도등이 있지만 일제에 의해서 산천지명과 고을지명은 가필된것으로 보여진다...왜냐하면 아래의 지도에서도 확연히 들어나는 옛장성의 위치 때문이다. 이 장성은 고려시대의 장성에 축성을 더한 것으로 판명났는데 현재 한반도에는 천리에 이르는 장성이 없다. 하지만 아래의 지도에서 장성은 만주대륙을 서에서 동북으로 횡단하고 있다 ..
 
세종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인산에서 의주의 남쪽을 거쳐 함길도 정평에 이른다고 되어있다. 곧 장성을 기점으로 평안도 인산이 있으며, 의주 .. 그리고 만주대륙 동북의 중간쯤의 장성 끝부분이 함길도 정평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장성의 위치와 실재는 1950년대의 중국의 지도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데 그 이후 사라졌다. ( 원본은 일본에 있는 것으로 모사본만이 떠돌고 있으며, 서울대 규장각에 있으면서도 결코 일반에 잘 공개되지 않는 지도이다. 왜... ? )


윗글은 역사 수첩 (http://blog.ohmynews.com/historynote/66780)라는 블로그에서 인용한 글로 저 지도의 원본은 있으나 공개하지 않고 있고 다만 필사본 만이 있는데 이 필사본이 또 서로 다릅니다. 왜 이런 중요한 지도의 원본을 공개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죠.

위에서 장황하게 고려의 군사조직과 행정조직 그리고 서북피아양계만리지도 까지 올렸는데 본문의 간도와 관련되어서 중요한 점을 지적하자면...

고려 현종때 5도 양계가 설치 되었다.

양계는 서북면(북계)과 동북면(동계)로 나뉘며 병마사가 관리 하였고 둔전병을 주둔 시켰다.  둔전병이란 식민군을 의미하며 고려왕실은 양계지역을 적극적으로 식민개발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의 무관은 세습무관 이었다. 즉 병마사의 지위가 세습가능 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병마사가 지방영주의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양계의 지배층은 고려에서 파견된 총독과 같은 역활을 하였고 피 지배층과는 신분이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양계지역의 지배자들은 고려에서 나온 인물이나 둔전병의 성격상 시간이 흐르면서 현지 주민과의 혼혈이 이루어 졌을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금나라 시조인 김함보는 고려가 보낸 식민주의자로 양계지역을 식민하기 위해 고려가 보낸 세력으로 오랜 세월 동안 둔전하던 중에 현지 세력과 융합된 세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금나라 사람들은 고려인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영국이 미주대륙을 식민하기 위해 보낸 세력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미국이 여러 민족이 합해져서 세운 나라이기는 하나 결국은 영국인이란 것이죠. 다시 말해서 문화적인 구분을 하면 또는 민족적인 구분을 하면 미국인은 영국인 입니다.

똑 같이 금나라 사람들 역시 고려인이라는 것이죠. 금나라 사람들은 현재 미국과 같이 고려의 식민지 주민 이었을 따름이라는 것 입니다. 이 것을 일본식 표현으로 하면 금나라 사람들은 내지인(본국인)이 아니라 외지인(식민지인) 이었다는 것이죠.

일부 만 작성하고 조금 있다 마저 작성 하겠습니다.
     
구름위하늘 16-11-16 12:38
   
오랜 만에 딴 소리 없는 댓글을 봐서 반갑습니다.

고려 시대의 영토 범위가 어디까지냐는 이슈라고 들었긴 합니다만,
제시된 지도는 조선시대 지도라서 고려시대의 영토에 대한 설명으로는 연관성이 약하지 않을까요?
 
고려시대 진짜 영토 크기가 표시된 지도나 자료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Marauder 16-11-16 20:26
   
궁금한게.. 만리라고해서 2천리 5천리라는 것은 왜그런거죠? 그리고 말그대로 동북삼성의 범위는 실제 고구려 서쪽지방을 포함하고있기에 고려 동북면에서 이어진다는 근거가 되기 어렵지않을까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라는건 둘쨰로치구요.
     
비좀와라 16-11-17 02:33
   
원 댓글에 계속해서 작성하려 했는데 제가 먹고 사는 문제로...

위 두분의 의견은 이유있는 의문이라 보입니다. 저 역시도 같은 의문을 가졌기 때문이죠.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 특히 만주와 몽골 관련 지도는 꽁꽁 숨겨 두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는 강역은 밑에 분의 말 대로 양계지역은 평안도와 함경도라고 배우며 그 것도 온전한 평안도와 함경도가 아니라 일부분만 점유 했다고 배웁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반도사관이죠.

고려의 영토가 한반도의 일부만 장악 했다는 것은 일제가 날조하고 식민사학자들이 그대로 계승한 학설입니다. 고려의 영토는 최소한 만주 전역을 장악 했다고 봐야 합니다.

여기서 한 분이 함경도는 지금의 함경도가 아니라 동만주 또는 만주 전체를 일컫는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였고 이 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만든 학설이 대륙조선설 입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생략하고 현재 강단사학이 주장하는 학설은 말이 안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실증사학에 기초해서 주장 한다고 하는데 실제있는 사료도 공개안하고 인정 안한단 말이죠.

이 것이 일본이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원래의 함경도는 지금의 함경도가 아니라 만주를 말하는 것이고 지금의 함경도는 일제가 만든 것이란 말이죠. 그 것의 반증의 여러군데 있지만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역시 그 반증의 하나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간도에 대한 이야기라 그 것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 한 것 입니다.

또한 이성계은 동북면 출신 이고 동북면이 함경도라서 이성계가 지금의 함경도라는 주장인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동북면은 만주지역 입니다. 이성계는 만주 출신이고 동계 출신으로 고려의 식민지 세력이라는 것이죠. 당연히 이성계는 고려 중앙에서 홀대를 받았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 이고요.

이렇듯이 기존에 배운 내용과는 많이 다른것이 많습니다. 기존에 배운 것들이 엉터리고 일제에 의해서 조작되어서 그런 것 입니다. 이제 한가지가 뚫릴 려고 하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 가는 방향은 기존에 배운 내용과 많이 다를 것이라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조선이라는 나라는 조선이라는 역사적 연고성을 지닌 곳에서 건국해야 얻을 수 있는 국가명 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역사적 구분법 이란 말이죠. 그리고 조선이란 지명은 하남과 하북 지역을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깐 초기 조선의 도읍지는 하남과 하북 어디 라는 것이죠.

대만이 중국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도 역사적으로 중국 또는 중원이라 불리웠던 지역과 아무 연관이 없기에 중국이라는 국명을 인정 받기 못하는 것 입니다. 조선도 마찮가지란 말이죠. 초기에 조선이 하남과 하북지역에서 건국되지 않았다면 조선이라는 국명을 쓰지 못 할 뿐만 아니라 인정 받지도 못한다는 것 입니다.

조선의 영토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거대 했을 거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 영토가 일본과 중국의 근 현대사에서 지속적인 침략을 받으면서 축소 되었다고 보는 것 입니다. 그리고 고려의 영토는 조선 못지 않게 거대 했을 것 이란 것 입니다. 단지 아직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 했을 뿐이거나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이죠.

간도는 일본과 청 사이의 협약으로 청에게 넘겨간 것으로 우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토가 우리의 의사와 관련이 없이 타국에 넘어간 것 이니 다시 돌려 받아야 마땅한 것이죠. 우리는 저들에게 간도를 준 적이 없고 지금 중국은 우리의 영토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간도가 곧 만주 입니다. 만주는 다시 돌려 받아야 할 영토가 인 것이죠. 본래 우리 것이기 때문이고 준 적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촐라롱콘 16-11-16 13:31
   
중국의 행정구역인 동북3성과 고려의 행정구역인 동북면이 어떻게 같은 의미입니까.....????

만주일대를 동북3성(요녕성,길림성,흑룡강성)이라고 일반적으로 칭하는 것은 중국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만주지역이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칭했던 것이고.....

고려시대의 동북면지역인 현 강원도일부와 함경남도일대 또한 고려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동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칭했던 것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우연적인 경우인데~~~~

더군다나 고려의 [동북면]은 당시 시기에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되었던 부분이고....

중국의 동북3성은 공식적인 명칭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만주지역이 3개의 성으로

행정구역을 분리한 이후인 근대시기 이후에나 사용되었기 때문에 전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꼬꼬동아리 16-11-16 16:32
   
니글에 아무도 댓글안단단다 중뽕관심종자야 무뇌충 논리 자꾸 펼칠래?  관심없으니까 중국으로 가서 오웬춘 패거리한테 인신매매나 당해라
          
촐라롱콘 16-11-16 17:33
   
꼬꼬댁이 오늘도 출석했구나...^^
너는 어째 출석흔적 남기는 일이 내 글에 시비거는 거밖에는
할 일이 그렇게도 없냐....??? ^^

짱깨들 지들 역사 과장하고 부풀리기 하는 걸 비웃는 날더러 중뽕이라니..... ㅋㅋㅋㅋ
어째 번지수 잘못 짚은 것 같은데.....

물론 짱깨들 하는 짓거리 비슷하게 흉내내는 국뽕이나 환빠들도
내게는 똑같은 혐오 대상이기는 하지만......
꼬꼬동아리 16-11-16 16:29
   
제가 군생활 훈련받을때 장교놈이  역사 이야기하면서 엄청난 식민사관 설명과 함께  간도땅 절때 못받아 올거라 하더군요 외국에 유명한 사람도 중국에 사태가 일어났을때 간도에  관해 좋은협정을 맺을수도 있다고 표현했죠 아주웃깁니다 이런것들 보면 나라가 부강해지면 자연스럽게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촐라롱콘 16-11-16 17:41
   
그 골치아픈 간도땅을 뭐하러 차지하냐....???
이제 조선족자치주에서조차도 조선족들 비중이 전체인구의 1/3밖에 안되는데~~~

그 땅 차지했다가 장깨들과 여타 소수민족들이 벌이는 테러와 분쟁을
어떻게 다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짱깨의 신강위구르자치구 또는 예전 영국의 북아일랜드에서처럼
늘상 벌어지는 테러와 분쟁을 통해서도 아직까지 교훈을 못 얻었는지.....

간도땅 차지한 이후부터 이 나라는 구 유고와 구 소련이 붕괴된 이후
촉발된 여러 소수민족들의 테러와 투쟁의 역사처럼.... 바람잘 날이 없게 되는
지옥도로 변할 것입니다.....!!!
          
꼬꼬동아리 16-11-17 23:23
   
니 일뽕 에 중뽕에 취해서 나라 비하하고 식민사관 투철한거 가생이 회원들이 다아는데  말이 되는소리해라 ㅋ  가생이 렙좀 되는 사람들이 니가 어떤식을 댓글 다는지 다안단다 ㅋ 본문글 올려봐라 니한테 좋은글 다는 가생이 유저 있는가?  니글 다캡쳐 해놓은 사람도있더만 저번보니 ㅋㅋㅋ  이제와서 정상인척하면 정상인이 되냐 ㅋㅋ
               
촐라롱콘 16-11-18 13:11
   
환빠-국뽕사관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 식민사관으로 모냐.....??? ㅋㅋㅋㅋ
이젠 정말 지겹다 그놈의 식민사관.... 정말 가져다 붙이기 편리한 논리네~~~

그리고 정말 시간이 남아도는구나! 뭐하러 내글을 다 캡쳐씩이나 해놓는 수고를
하고 먼 ㅈㄹ들인지....^^

그냥 한가할 때 들어와서 노가리 풀다 나가서 하루이틀 지나면
자기가 썼는지도 다 잊어버리는 글 가지고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네.... ^^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정력 낭비하는 ㅁㅈㄹ들이 많으니 이 나라가
발전을 못하지~~~
대한국 16-11-16 22:59
   
먹이를주지마시오
다물정신 16-11-17 14:17
   
반드시 되찾아야 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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