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과 질문입니다.
역사에 문외한이었으나 어떤 사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깊이도 중요하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것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조선을 일본이 점령하였지만 소수의 일본인이 통치를 위해서 조선땅에 거주 하지만 조선인은 그대로 그 땅 조선에 남아서 생활합니다.
발해땅에 살던 발해인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이 원인이든, 거란의 침략이든 지배층의 몰락 또는 소수의 침입은 있었겠지만 그 민족 자체는 살고 있던 땅에서 그대로 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민족의 개념은 장기간 같은 지역에서 각종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소수의 만주족이 다수의 한족을 지배하던 청나라때에도 한족은 그들이 살던 땅에 그대로 거주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발해인은 만주지역에 그대로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공북공정)고구려=>발해=>여진=>청=>중국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아니라, (한국사 수정)고구려=>발해=>여진(한민족)=>청(한민족)=>한국(한민족, <중국은 독립, 중국영토에 조선족과 만주족으로 현존>)으로 이어지는 역사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만주지역과 한반도를 아우러는 지역을 한민족이 흩어졌다, 모였다를 반복하면서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의 사고로 한민족을 분류해보면, 가칭, 탐라족(제주), 백제족(서쪽), 신라족(동쪽), 고구려족(북한), 만주족(만주), 조선족(만주) 이렇게 최소한 6개 이상의 민족으로 나누고 난 다음, 다시 하나로 합쳐진 한민족으로 해야하며, 이들이 각자의 문화를 이루고 살기도 하고, 국가를 이루기도, 합쳐지기도, 적국이 되어 전쟁을 하기도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생각됩니다.
@여진(말갈) 또한 같은 한민족의 한 부류로서 만주지역에서 흩어져 살던 한민족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상을 해보면 부여의 주류였던 어떤 사람이 범죄행위 등 어떤 이유로 도망하여 외딴지역에서 오랫동안 가정,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다가, 물론 또다른 문화를 형성하면서, 어느날 힘을 가지게 되어 만주땅에 주류로 나타나게 되는데, 여진이라 칭하였다고도 가정해봅니다.
@여진(말갈)은 기존의 역사에는 만주 동부의 퉁구스계 민족으로 숙신, 읍루, 말갈 등으로 불리었으며, 고구려에 합병되었다가 고구려가 망하자 발해에 속해졌다고 나옵니다.
혹, 그 뿌리는 다른민족이었을지라도 이미 이런 과정에서 한민족화가 되었을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현 중국의 조선족은 한민족의 문화를 일부 보존하고는 있으나 이미 중국화가 되어 중국어, 중국음식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즉, 조선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또는 과거에 조선어를 사용했었던 중국인입니다.)
@고조선 시대의 만주지역은 소수의 다민족 국가였을 것이며, 이후에 부여, 여진 등 만주지역의 소수 다민족을 고구려에서 통일하여 한민족화 되었으며, 발해가 그 뒤를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청나라에서 독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개국 70년이 채 안되는 중국이 이미 한개의 민족화(가짜 한족 95프로)가 되었습니다.
하므로써 100년, 200년이면 한민족화가 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됩니다.)
@발해가 거란에 멸망하여 만주가 요나라의 통치를 받을 때 또한 고구려, 발해의 후손 한민족은 그 땅, 만주땅에 그대로 살고 있었으며, 후에 백두산을 중심으로 금나라를 세우고 중국을 통일(청)합니다.
(금나라는 신라의 후손 신라김씨 김함보가 나라를 세웠다고도 합니다.)
즉, 말갈, 여진은 고구려인, 발해인, 한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중국이 존재하는 땅은 고대에는 만주지역, 근대 청나라때는 중원의 땅(중국 땅) 전체, 현재는 조선족자치구, 간도 등 한민족이 통치하던 국가(청), 땅이었으며, 한국이 수복, 회복해야 하는 영토라고 생각됩니다.
흔히 짱깨들이 말하는 한국은 중국의 일개 번국, 부속국, 속국에 불과했던 나라였다가 아니라, 원래 중국은 한국이었다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사는 반드시 다시 연구, 재정립,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기록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고대의 역사를 후대에 인간의 과거 기억으로 구성된 기록만으로 역사를 정의하기에는 그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하며, 현재 기록은 있으나 전혀 맞지 않는 기록이 수도없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록이 없다고 하여, 증명할 수 없는 어떤 작은 기록을 근거하여 억지로 끼워맞춘, 너무나 당연할 수 있는 상식을 벗어난 역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를 상상, 생각, 상식, 소설로서 정의할 수 없다는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한민족은 단일민족이 아니며, 최소 6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민족이고, 만주는 한민족의 땅이었으며, 그 지역에서 흩어지고 모여진 과거 민족들은 모두 한민족이다.
청나라는 한민족이 세운 국가였다로 주장해 봅니다.>
가르침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