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관계로 내용은 옮기지 않겠습니다.. 명이 실질적으로 조선에 도움을 주었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는가? 논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좋았지만 대체적으로 명군의 활동이 임진왜란과 조선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여기 중세 조선사로 유명하시고 임진왜란 뿐만 아니라 병자호란에 관련한 분야에서도 권위자이신 한명기 선생님의 논문을 올려봅니다..
이 논문에서 명군의 특징은
명군은 싸우려고 한 것이 아니라 주로 강화를 위주로 하는 방관하는 군대였고 군량을 핑계로 싸우지 않거나 심지어 군량문제로 일본에게 땅을 주라고 조선관료들에게 막말을 했으며 도망치다가 죽은 양호는 오히려 울산성에서 패한 책임을 조선군들이 방비가 허술하다고 욕을 하면서 전가했으며 심지어 은광 개발과 은을 받칠것을 강요했으며 심지어 명나라 군인과 군민들을 조선으로 이주시켜 둔전으로 하자고 주장하는 등 구원군이라고 보기에는 도를 넘는 행위를 했습니다.심지어 선조도 명의 무리한 요구에 손을 들 정도라고 하지요..
구원군 혹은 동맹군이 아니라 점령군에 가까운 군대가 명군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임진왜란 시기 명군지휘부의 조선에 대한 요구와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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