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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3 04:53
[한국사] 살수대첩, 귀주대첩의 허구성...
 글쓴이 : 타샤
조회 : 4,286  

완전하게 허구라고는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역사라고 보기엔 좀 부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두 대첩의 공통점을 말하자면, 청천강(살수가 청천강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으나... 아직까지는 청천강이라는게 정설)에서 수공을 했다는데 있습니다.

바로 이 수공이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의 청천강은 평안 남북도를 가르는 경계에 흐르는강으로 제 부친의 고향이 바로 그 청천강변의 영변입니다.
단순하게 고향의 옛날 사진들을 보자면 청천강은 폭 200미터 정도의 작은 강입니다만...
구글 지도를 바탕으로 살펴 보면 하구에서는 대략 500미터 정도에 이르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강 다리는 대부분 2킬로 대에 육박합니다. 남북으로 고수부지가 거의 없는 한남대교의 경우 강폭이 대략 1500미터 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청천강은 얼마나 작은 강인지 잘 아실 수 있을거에요.)



1. 수공할 댐 건설의 문제점...
수공을 하려면 물을 모아서 한번에 터뜨려야 합니다. 살수대첩이나 귀주대첩은 댐의 재료로 쇠가죽을 썼습니다. 보통 쇠가죽은 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정도의 작은 크기 입니다. 의류용 쇠가죽은 보통 1미터 1미터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 쇠가죽으로 얼마나 엮어야 댐을 만들 수 있을까요?

사실 불가능합니다. 청계천을 가두는것도 아니고, 폭이 최소 200미터 정도 된단 말이죠.
좀더 상류 였을테니 100미터라고 해도 길이 방향으로 100마리, 높이 방향으로 20마리 정도...
즉 2천마리의 소가 필요해요.
당시의 규모로는 불가능한 양입니다.

설령 쇠가죽을 구했다고 쳐도, 그걸로 엮어서 물을 막기엔 역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쇠가죽이 버티는 무게는 물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러니 2천개의 쇠가죽을 엮어서 물을 막으려면 가장 자리는 피아노 코드로 이뤄진 케이블을 써야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무게를 받게 됩니다.


2. 통신수단의 미비...
수공을 하려면 적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물이 모여 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건너갈 병사들은 없죠. 고로 최소 2킬로 이상의 거리를 두고 댐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경우 통신의 문제가 생겨요.
적이 물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댐을 터뜨리면 낭패...
적이 물을 다 건넜는데 댐을 터트려도 낭패...
물의 속도에 맞춰서 적당한 시간에 터뜨려야 대부분의 적군을 수몰시킵니다.
2킬로 후방에서 적도 잘 안보이는 곳에서 그 시간을 재서 터뜨릴 수는 없어요.


3. 수몰 병력이 너무 많아요.
가로세로 1미터짜리 격자를 만들어 그 안에 사람을 한명씩 넣는다고 가정하고 말이죠.
폭 2백미터인 강에는 2백명이 1줄로 설 수 있습니다.
두줄이면 4백명, 세줄이면 6백명.... 해서... 대략 30만명이 되려면(살수 대첩)
1500줄이어야 해요. 이 말은 강의 길이 방향으로 1.5키로에 이르는 인원이 강에 한꺼번에 있어야 한다는 거고..
1.5킬로면 그 시간차 만으로도 수몰이 불가능합니다.
첫번째 줄에 물이 와서 쓸어서 1500번째 줄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0분 정도란 말입니다.
물을 막아서 물이 거의 없는 강이라면, 강을 다 건너갈 수도 있어요.
겨우 200미터를 10분안에 건너가자... 라는거 불가능한게 아니거든요.
발목까지.. 아니 무릎까지 차는 물이라 해도 건너가는건 쉽습니다.
고로 시간차 때문에라도 병력의 상당수가 살아 남습니다.

30만명이 전부 죽으려면, (몇천명 살았다죠?) 폭 200미터 강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살수대첩이나 귀주대첩이 완벽한 허구는 아닐겁니다.
분명히 우리가 승리한 전투였을겁니다만...
수공은 뭔가 설화 같은데서 가져온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어떻게 이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공은 아닙니다.

강이 너무 작거나, 병력이 너무 많거나, 혹은 재료가 너무 부실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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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3 16-09-13 05:26
   
잘못 알고 있군요.
  살수대첩도 귀주대첩도 수공이 아닙니다.
살수대첩에 대한 기록에 수몰시켰다는 역사기록은 없구요. 설화만 있죠.
살수대첩의 핵심은 적의 보급이 끊겨 굶주린 상태로 전투력이 저하되어 있었고
퇴각하며 제대로 진형을 유지했지만 강을 절반쯤 건넜을 때 기습으로 전멸시킨 거구요.
  여요 전쟁당시 강을 소가죽으로 막았다 터트리면서 적의 혼란을 가져오고 숲에서 은폐해있다 기습한 전투기록도 있지만 이도 귀주대첩은 아닙니다.
  귀주대첩은 거란의 최정예 10만이 수도로 치달았다가 공성에 실패하고 고립을 염려해서 복귀할 때 성에서 나온 고려군과 거란군의 뒤를 쫓던 기병에게 쌈싸먹혀 전멸당한 전투입니다. 강한바람의 영향을 받았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강감찬이 이를 의도한 건지 아니면 운인지에 대한 이견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완벽한 포위섬멸전이었죠.
  사서에도 없는 웬 터무니없는 수공타령인지?
국까를 하고싶다는 강력한 열망이 넘치셔서 좀 어이없는 실수를 하셨네?
난 참 이런 사람들은 무슨 심보로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모르고 깎아내리지 못 해 안달일까요?
상식3 16-09-13 05:30
   
살수는 지명이지 수공으로 죽였다고 살수대첩이 아닙니다.
그노스 16-09-13 06:49
   
실제로 수공이 사서에 나오는 흥화진 전투나 한신과 용저의 전투에서도 그랬지만 일반적으로 수공이라 하면 전투 전에 강을 막아 완전히 물이 없는 강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수심을 낮추어서 적을 방심시켰다가 갑자기 높이는 것으로서 강물을 이용해 적을 익사시킨다가 아니라 강물로 군의 대열을 흐트러트리거나 이동중인 전군과 후군의 사이를 일시적으로 끊는다던지 한후에 군대가 공격을 가하는 것이라며 보통 수공이라는 개념은 주가 아니라 보조적인 개념으로 보더군요.
물이 발목이나 무릎까지만 차도 완전무장한채로 행군중이거나 전투중인 군대에겐 큰 제약이 됩니다. 기병들이 두줄로 도열한 사이로 보병이 행군한다고 해도 그 안의 물살은 약화될지언정 여전히 제약을 받습니다.
예로부터 도강중인 군대는 큰 약점을 보였기 때문에 충분히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페닐 16-09-13 08:16
   
소가죽 크기도 잘못알고 있고,
가죽의 사용방법이나 견고함도 잘못알고 있고,
강의 특성도 제대로 모르고.....대충 구글 지도 말고는 제대로 아는 정보가 없어서...글 자체에 의미가 없건만...
가남 16-09-13 11:52
   
분명히 우리가 승리한 전투였을 겁니다만....???
겁니다만은 뭐죠? ㅋㅋㅋㅋ
귀주대첩 같은 경우는 자료가 널렸는데 뻘소리를 길게도 하시네요.
귀주대첩은 평지 대회전이었죠. 물과는 저~언혀 관계가 없습니다만?
어떻게든 두 대첩을 폄하하고 싶으셨어요?
꼬마러브 16-09-13 21:12
   
물을 막는데 쇠가죽이 쓰여졌다는? 것의 증거자료를 부탁합니다. 모래주머니는 들어봤어도 쇠가죽은 기억이 안나네요.
확실히 살수대첩 때 수공으로 적을 몰살시켰다고 말하는 1차사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귀주대첩은 왜 나오는지?

참고로 삼국사기에서는 이렇게 전합니다.

문덕이 군대를 출동시켜 사면으로 공격하니, 술 등이 한편으로는 싸우며 한편으로는 쫓겨 가서 살수(薩水)에 이르렀다. 군대가 절반쯤 강을 건넜을 때, 문덕이 군대를 몰아 그들의 후군을 들이쳐서 우둔위장군(右屯衛將軍) 신세웅(辛世雄)을 죽였다. 그러자 모든 군대가 한꺼번에 허물어져 걷잡을 수가 없었다. 9군의 장졸이 급히 달아나 하루 낮 하루 밤 사이에 압록강에 이르니 이날 간 거리가 4백50리였다. 처음 요수(遼水)를 건너올 때 9군이 30만5천 명이었는데, 요동성(遼東城)에 돌아갔을 때는 고작 2천7백 명뿐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을지문덕 [乙支文德]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 8. 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공을 쓰든 말든 수나라 30만 대군을 전멸시킨 것은  대단해 보이네요. 30만이면 제 2차세계대전 종전 후 미국의 전사자 숫자와 비슷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전사자(전투병) 295000 명)
Centurion 16-09-13 21:23
   
타x, 나xxx, 칼x 이 3인은 주의해서 보시길. ㅋㅋ

가생이 몇년 하다 보니, 이 3인은 그냥 어떤 부류인지 딱 감이 오는데..

운영원칙 겁나서 차마 말은 못하겠네여.

제가 이러면 다들 아시죠? ㅋㅋ

하여튼 포인트 어디서 올렸는지 꽤나 질기게 버티고 있네요..

2렙짜리 부캐들은 가차없이 블럭먹는데..
     
전략설계 16-09-14 11:33
   
너는 적두 많구나..
밀계까지 와서 내용없이 스토킹하더만..
그러다 화병으로 간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30717&sca=&sfl=wr_name%2C1&stx=%EC%A0%84%EB%9E%B5%EC%84%A4%EA%B3%84&sop=and
밀계 잠수함 논쟁 내가 다 평정했다.

잠수함 쥐뿔도 모르는게 꼽사리 끼기는
          
Centurion 16-09-14 16:28
   
적이 많은게 아니라,
너같은 일부 멍충이 스토커 빼고는..
내 적은 대부분 왜구, 짱개라서 그래. ㅋ
동아게 사람들은 내 활동 다 아는데, 넌 나 쫓아다니면서, 그것도 모르냐?

그리고 니 밀리터리 지식수준과 실력에 무슨 평정이냐. ㅋㅋ
남들 귀찮게 댓글만 달다가 정신승리 오지네.

그냥 지식 기반 토론은 맞는 말 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긍정해주면 이긴거야.

너같은 정신승리 자뻑에
남들한테 다굴 쳐맞아도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아큐 스타일은 약도 없단다 ㅋㅋ
하얀돌 16-09-13 22:21
   
일단 살수대첩에 대한 기본 내용이 틀린 상황에서 허구라는 말은 ;;
일단 살수대첩에 대해서 역사가 전하는 기록된 내용만을 알아 봅시다.
수양제가 113만의 전투병력과 보급및 기타등등은 그 수의 2배를 이끌고 걸어온 쌈이죠.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로만 본다면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인원이 동원된 겁니다.
수양제가 직접 친정을 하였고 많은수의 병력이 강점이자 또한 약점으로 작용한 2차 여수전쟁의 시작입니다.
요동성에서 발목잡히죠.
고구려군이 잘 싸운것도 있지만 수양제가 친정을 하였고 너무 많은수의 병력이 약점으로 작용해서 3개월을 발목잡혀버립니다.
이에 수양제는 가는 길은 다 무시하고 걍 평양성을 직접 쳐버리는 작전을 개시합니다.
5만의 수군과 30만의 육군을 평양성으로 보내죠.
이때부터 을지문덕의 쌈이 시작됩니다. 30만의 육군의 진군을 늦춰버려서 수군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거죠.
전쟁은 보급이 안되면 이거 큰 문제입니다. 30만의 별동대 각 개인이 개인 보급품을 전부 짊어지고 평양성으로 햐하는 거죠. 그리고 도착후 수군한테 보급을 지원 받아서 평양성 함락이 목표였죠.
근데 이걸 육군의 진군을 을지문덕이란 먼치킨이 늦춰버립니다. 결과적으로 못만납니다.
수군은 마냥 육군을 기다리다가 평양성을 걍 처버립니다.(여기서 의문은 생깁니다. 왜 육군이 오기까지 기다리지 않았을까 ?? 하는 . .  기록에는 이런것까지 적은게 없으니 개인의 상상력에 맞겨야죠 머.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대의 기를 살려줘서 싸움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쌈을 져주면서 외성까지도 내주면서 끌어들인걸로 봐서는..)
여기서 또 한분의 먼치킨이 등장합니다.
건무라고..
왜 먼치킨이냐 하면500명으로 내호아의 4만명의 수나라 수군을 죽여버립니다.
4000명이 아니라 500명입니다.
전술적으로 사용한 방법은 평양성의 성중 외성을 내주고 외성안에 건무의 500명의 특공대가 숨어 있죠.
근데 여기서 내호아가 단지 외성만을 먹었(사실은 걍 내준것임)는데 병사들에게 약탈을 허용해버립니다.
그렇게 흩어진 수나라 애들을 각개격파해버리죠.
그래도 절대부족인 500명으로 4만을 죽여버린건 말 그대로 먼치킨 @.@ 맞죠?
이 기록은 울 나라 기록에는 없고 패전한 수나라의 사서인 수서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믿을수 있겠죠?
하여간 이렇게 5만의 수군이 참패하고 물러남으로서 보급이 없는 30만의 육군은 싸움을 할수가 없게 되죠.
여기에 을지문덕의 그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 라고 한마디 하죠.
우중문이 평양까지 오는 동안 을지문덕은 일부러 져준거긴 하지만 계속 져주면서 후퇴했으니까요.
결국은 우중문의 30만은 물러갑니다. 보급이 없는 상태서 물러납니다.(여기서 여수장우중문시 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물러날수 있는 명분을 주죠. 또한 이 상황에서 물러나는 우중문도 평범한 장수는 아니죠)
이걸 을지문덕이 걍 보내줄까요? 이때부터 을지문덕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공세로 나갑니다.
평양성인근부터 살수까지 가면서 계속 뒤따라 감서 죽이는 거죠.
보급이 안되서 굶주리고 병든 30만을 잡는건 쉽진 않겠지만 어렵거나 불가능한건 아니죠.
또한 살수에서 결판이 난거지 살수에서 30만이 죽은 것도 아니죠!!!!
그리고 강을 건넌다는 것을 가로질러 건너는 걸 상상하기 쉬운데 강을 따라 건너는 것도 상상 하시길 ...
.
살수대첩은 을지문덕이라는 먼치킨 한명의 작품이 아닌 을지문덕과 고건무 2명의 작품인거죠.
건무는 왕제입니다. 이 전쟁 다음의 영류왕이 건무입니다.
.
여담으로 이런 먼치킨인 건무를 죽이고 권력을 잡은 인물이 바로 그 유명한 연.개.소.문 입니다.
구름위하늘 16-09-20 12:48
   
살수대첩, 귀주대첩의 수공으로 승리.... 이건
노량해전의 쇄사슬로 승리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내용이 아니라 설화이고
사실과는 상관없는 개인 기록이거나 구전입니다.

실제 공식 역사의 전투 설명에는 수공이 나오지 않고,
쇄사슬도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인 아닌 수공이 허구라고 하니,
소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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