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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00:03
[한국사] 문화인류학으로 보는 우리는 누구인가?
 글쓴이 : profe
조회 : 2,021  

요즈음 동아게를 보니 한민족 혈통에 대해서 설왕설래중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흥미가 급땡겨서 나름 설을 풀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문화인류학은 그냥 썰이고.

혹시 제 이론에 불만을 가지신 분이 있거나 혹은 검색신공을 발휘하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검색해 보시길.

제 상상력이 아닌지라 근거를 대라면 귀찮아서 알아서 검색.... 이 말만 남깁니다.


 도대체 한민족이란 뭘까요? 단군의 자손? 그래서 단일민족?

전 한민족은 크게 3-4개의 원천을 가진... 물론 민족의 구성이란 것이 씨족부터 부족으로..

다시 민족 이렇게 형성되기에 섞인 것은 분명하다고 봐야겠지요. 여기에 토를 다는 분은

없으리라 믿고,

 우선 단군의 자손이란 설부터 한번 짚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자세히는 (혹시 검색신공에서 다른 썰이 나올 수도 있으니) 단군이 책에 첨 등장한 것은

아마도 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란 옛날 이야기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

이 설의 근거가 바로 '위서'라고 밝히고 있지요. 여기서 '위서'란 '한단고기'같은 책을

위서라고 극혐하는 이른바 환빠 혐오자들이 주장하는 그 '위서'가 아니라

위나라 역사책을 말함이란 것은 역사를 좀 안다고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이론이 없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위나라. 즉 우리는 혹은 역사에서 '북위'라고 부르는 그 위나라가 되겠습니다.

이 '북위'가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위'나라와는 뭐가 다른지 아는 분 있으면 댓글로 부연설명 바랍니다.

전 귀찮아서... 앞으로 갈 길이 먼지라...

 그러니까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요 그래서 단일민족이다라는 자부심에 쩌는 이유의 근거가 바로

'북위'의 역사책. 물론 지금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확인 불가라는 건데

그 이유는 중국의 정사라는 25사가. 심심하면 고쳐쓰는 요즈음 동북공정이란 것을 보면

이해가 될 법한 소설책 수준이라는 데에서 그 이유를 구지 찾을 수 있겠습니다만.

오늘의 주제는 그게 아니라. 왜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가

'위서'인가 입니다.

슬슬 스크롤의 압박이 오는 군요. 용두시미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

 하여간 이 문제는 섣불리 생각하면 혹시 우리는 짱개의 후예인가?

아니면 요즘 동아게를 달구는 그 남방계? 이런 썰들로 설왕설래를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일단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 혹은 대륙. 혹은 지나란 지역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생각되는데요.

 왜 우리는 '위서' 즉 북위라 부르는 나라의 역사책에서 언급됐다던 그 단군에 대한 얘기를

우리의 상고사로 생각하고 있느냐와 왜 그걸 하필 고려시대 일연이란 중이 옛날 이야기 책에

마치 우리 역사 시조인 것 처럼 언급을 했냐는 겁니다.

만약 이 단군께서 동북아 민족의 공통시조. '북위'서에 언급된 걸 보면 그리 생각해도 될 듯 한데

공통 시조였다면 왜 지금 동북아 통털어 우리만 단군의 자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백제의 후손이라는 일본은 왜? 단군이 없을까요? 혹시 그 일본 천황이란 존재가.

혹시???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과거 일본이란 지역은 .. 나라가 아니라 지역입니다.

일본국이 형성된 것은 근세 네모선장의 정벌 이후라고 보는 것이 전 맞다고 보니까요.

그 이전은 일본은 그냥 백여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테라토리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렇게 고대국가 형태로 섬에서 살아오던 일본이 어쩌면 고대 한반도라던가 그 뭐 마한 50국

가야 연맹... 신라 6부족... 뭐 이런 설명과 꽤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데요.

그렇다손치더라도 약 백여년 전 옹립된 왜왕과는 다르게 우리는 왜 단군 5천년 반만년의

신화인지 역사인지 아니면 믿음인지를 그게 최근 형성 되었건 예전부터 있었건...

우리 역사로 주장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과연 뭘까요> 가 오늘의 주제가 되겠는데

원래 역사 이야기라는 것이 참 길죠...


 이 복잡한 주제를 담기 위해서 바로 문화인류학이 필요한 것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오버하면 상고시대 외계인이야기까지 등장하게 되므로

그냥 알기 쉽게 책에 나온 얘기 위주로 풀어보겠습니다.

전 그게 우리가 바로 신라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추해 보건데 신라인은 바로 고조선의 후예로 스스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럼 고조선은 지금 어디에?

홍산문명이라는 이름도 이상한... 그 지역. 쉽게 코에이사에서 나온 삼국지시리즈만 봐도.

혹은 중국 고대 지도만 봐도 지금의 요서지방이 바로 조선이라고 불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지도나 혹은 중공의 그 동북공정의 논리에 의하면

우리 한민족은 대륙에서 발생한 민족의 후예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만주와 요서를 수복하지 않는다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스스로 코리언이라고도 부르고 외부에서도 우리를 코리언이라고 부릅니다.

즉 부여족 혹은 코리족의 후예라고 하는데. 전 사실 조금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이름의 작명법이 이미 부여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부여족. 즉 흔히 북부여라고 불리는 고구려의 작명법은

이미 역사책에 많이 등장을 합니다.

'을지문덕'. '연개소문' 요 두명이 가장 유명한 고구려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풍신수길' '덕천가강'(이게 맞나) 아주 유명한 일본의 두 이름 되겠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우리도 고대에는 이런 식의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신라시대 중국풍습. 즉 당나라 풍습을 받아들여서 우리 이름은 3자. 즉 김유신.

김춘추. 이런 중국스러운 성명을 갖게 됐다고요.

 열등감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고대 일본에서는 신라인을 당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죠? 당나라 꼬봉이라고. 후훟

 하지만 그건 요즘 생각이고. 발상의 전환을 한번 가져보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당나라는 선비족의 나라입니다.

선비족은 그 근거가 바로 고조선지역입니다.

우리가 흔히 짱개 스럽다고 느끼는 공손씨나 혹은 모용씨등의 성씨들 즉 후연의

군주의 성씨는 중국스러운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고조선인의 성씨입니다.

그 지역에 살던 사람 조차도 백성들은 고조선인입니다.

그럼 고구려는 뭐냐? 백제는 또 뭔가?

부여족입니다. 고구려는 정확히 오늘 날 몽골리아의 북부. 부리아트족의 지역에서

남하 이미 전에 남하해 설던 남부여의 여왕 소서노와 결혼한 고주몽에 의해서

설립된 나라이고, 그 시절은 동북아에서 고조선이 한나라에... 정확히는 이미

위만에 의해서 찬탈 된 왕조였고, 우리가 흔히 아는 고조선 즉 위만조선이

내부 분열로 한나라에 항복한 이유는 바로 위만이 정통성이 없었기에

그 아들 우거가 고조선의 토착 세력에 의해서 살해되고, 구심점을 잃은 고조선의

세력들이 한나라에 항복. 이른바 선비족이 되었다고 봐야 정확한게 아닐까 십습니다.

선비라는 말이 사실 조선인을 멸시하는 칭호일테니까요. 앞의 조자 떼고 뒤에 비천하다는 뜻이

비를 붙여서 만든 구태어 정의 하자면 항복한 조선인=선비.

 그럼 우리는 뭔가? 바로 항복 안하고 동으로 이동한 6개 고조선유민부락이 그 화백회의란 것을

통해 '신라' 즉 나이 좀 있는 분들 어릴 적 부르는 우리는 새나라의 어린이. 즉 신라인입니다.

그 신라가. 북으로 고구려 서로 백제의 두 부여족을 같은 고조선 유민이었던 당나라와 연합해서

멸망시키고, 한반도의 주인으로 자리잡으면서 한민족의 단일민족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닐가 하는 건데요.

 논라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스크롤의 압박상.

담편은 반응을 봐가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간단한 예고편은 담편은 그럼 고조선인은 과연 누구인가?

하늘에서 내려 온 환웅족이 땅의 종족 웅녀와의 결혼 그리고 그 혼혈인

단군은 왜 국명을 '조선'이라고 지었는가?  마치 소설같은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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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30번 16-02-20 15:47
   
1.부여와 단군조선을 별개로 보는 것 같네요.
헐버트의 조선사를 보면 환웅이 정착한 곳에 구이족(9개의 부족) 먼저 살고 있던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종실록을 들어 조선 또한 9개 부족이 9개국을 이뤄 연맹을 이룬 국가라 되어 있습니다.
환웅과 단군(단웅이라고도 함) 모두 구이족을 바탕으로 신시(일부에서는 배달)와 조선을 세웁니다.
단군조선은 조선, 고례, 시라, 동부여, 북부여, 남옥저, 북옥저, 예, 맥 이렇게 9개 국가의 연맹 입니다.
부족으로 따지면 코(고)리족(부여>동부여, 북부여>고구려), 예, 맥 이렇게 3부족은 알 수 있는데,
조선, 고례, 시라, 남옥저, 북옥저의 부족은 모르겠네요.
일부에서는 기록에 구이족이라 했는데 동, 북부여가 하나의 고리족이면 팔이족이라고 안맞다 하여
북부여(>고구려)를 코(고)리족, 동부여(<부여)를 별개 부족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여는 단군조선의 연맹 소국 중 1개의 국가(후에 동, 북으로 2개국 분리)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의문이 9개 연맹국가인 조선의 단군이 기준이라면
위만이 들어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이 연맹국가들이 가만히 있었겠는냐? 입니다.
위만이 단군 기준에 대한 쿠데타를 감행 할 때 9개 연맹국들은 뭘 했을 까요?
혹시 기준은 단군이 아니라 왕은 아니었을까?
기자는 조선의 단군이 아니라 9개 연맹국 중 조선의 왕이 아니었을까?
기준이 단군이 아닌 왕 이라면 9개 연맹국 중 한개 국가에서 쿠테타가 나서 나머지 8개국은 관여치 않았던 건 아닐까?
이런 개인적인 의문 입니다.
이 연맹국가들에 대한 설명은 없이 그냥 만의 쿠데타 성공, 한나라에 조선 망했다 그게 끝이에요.

2. 북부여를 이었다는 고구려인이 자신을 조선인이라고도 자칭을 했다는 것과
부여인의 후손을 자처하는 고구려 백제 모두 단군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에서 보듯이
신라인과 선비족만이 조선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3. 고구려는 금석문에 고(코)리족의 후손이라고 밝히고 있듯이,
선비족의 금석문에 기자조선의 후예임을 밝히고 있죠.
그런데 그냥 조선이 아니라 콕 집어서 기자조선의 후예라고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보통 기자 이전의 단군, 기자조선, 위만 조선까지 해서 고조선이라 하고,
한시기를 집어서는 기자 이전을 단군조선, 기자 이후를 기자조선, 위만 이후를 위만 조선이라 합니다.
그런데 선비족은 한 시기의 단군이었던 기자만을 집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인과 신라인 또한 자신을 조선인이라 했지 기자조선인이라 하지 않았죠.
해서 선비족은 기자 이전에는 조선의 구성원이 아니었는데
기자 이후에 조선의 구성원으로 편입 되었던 조선인은 아닌가?
다시 말해서 기자를 따라온 은나라 사람들 후손이던가?
기자가 단군이 아닌 왕이라면 단군보다는 기자 가계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던
9개 연맹 국가 중 하나의 나라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9개국 중 조선을 생각해 봅니다.

3. 신라와 선비족의 당나라가 같은 고조선 유민이라고 연합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신라의 경우 조선 유민이었던 6부촌장은 부여계로 추정(그 시기의 부여계 유물을 근거로)되는
박혁거세 이후로 새로운 유이민인 흉노족의 김씨에 지배를 받은지 수년입니다.
환단고기의 흉노족이 조선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록을 근거로
스스로 조선인이란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는 지 모르지만,
동호가 흉노의 공격을 받아 선비족이 되었는데,
같은 조선인이라 생각을 가지고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도 서로 싸우던 시기에
선비족의 원수인 흉노족 일원인 김씨가 지배하는 신라만을 같은 조선인이라고 연합했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4. 우리만 단군의 자손이라 주장하느냐? 이것도 요즘에 새로운 주장들이 나오고 있죠.
우리말 단군이 중앙아시아 쪽에서는 탱그리로 불린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탱그리는 단군과 관계 없는 줄 알았는데 중앙아시아쪽 대학에 근무하시는 교수분들에 의해
새로운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5. 일본에 단군이 없다고요?
큐슈에 히코산신궁이 있습니다. 이곳은 환웅과 단군을 모시고 있습니다.
히코산신궁을 연구해온 벳푸대 나카노반노(중야번능)교수는
[이 신앙은 분명히 한국의 단군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며, 이 삼악의 신령들은 한국의 백두산 신,
즉 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삼신]이라고 했어요.
또 히코산 신궁 근처에 다마야신사가 있습니다. 이곳은 환웅영정(환웅의 수험도)이 있다고 알려진 곳 입니다.
6세기에 다마야신사에서 수도하는 수험도사가 무려 규슈 인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40여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명치유신 이후에 조선(뿐만 아니라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과 관련된
신사, 마을명, 성씨 등을 금지시키면서 마을이름과 성씨는 바뀌고,
신사는 폐쇄되었는데, 지금은 일부 마을명과 성씨 등이 복원이 되었지만, 신사들은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히코산신궁도 우리와 관련된 다른 신궁들 같이 초라해 지고 있어요.
보리스진 16-02-20 16:55
   
일연의 삼국유사에 나오는 단군과 다른 내용의 단군이 고서에 전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제왕운기에 나오는 단군 관련 내용인데,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인용한 옛 서적과는 다른 성격의 옛 서적들을 참고한 모양입니다.

아주 유명한 웅족 토템과 호족 토템 그리고 천손 토템의 결합이 제왕운기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왕운기에는 환웅이 신단수에 내려왔습니다. 환웅의 손녀에게 약을 먹입니다. 손녀는 단수신과 결혼해서 단군을 낳습니다.
그런데 이 신단수는 하늘의 신에게 제단을 지내는 큰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단수신이라는 것도 나무의 신으로 곧, 하늘의 신에게 제단을 지내는 큰 나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제왕운기에 따르면 천손신앙을 가진 부족끼리의 연합체 아닙니까?

그리고 아메리카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여러 부족들로 나뉘어 있었고 어떤 부족들은 적대적 관계에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다른 부족들의 유전자를 검색해보면 서로 많이 차이가 날까요 서로 비슷할까요.

마찮가지로 웅족을 고아시아인, 천손 환웅족을 신아시아인으로 2분법해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유일신이 아니라 다신교가 주류였습니다. 토템도 하나의 토템만 믿는게 아니라 한 부족이 여러 토템을 믿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웅족과 호족, 천손의 환웅족이라는 것만으로 다른 민족이었다. 다른 부족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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