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지만 누구도 나서서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든 언론 지식인이 이상한 논리에 사로잡혀 있는데요....많이 배운 지식인 일수록 더 빠져드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를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건데요...그건 우리의 상황을 알기위한 도구일뿐이죠..
그런데 전부가 되버리고 현실이 왜곡되는 겁니다.
대표적인게 냉전논리입니다...6.25를 설명할때 꼭등장하는데 냉전논리를 제껴두면 북중연합이 침략해서
한미연합이 막은게 6.25라는건 펙트입니다..그런데 냉전논리가 들어가면 강대국간의 충돌이 되버리고
침략자 중국이 미국과 동등해 지는겁니다...이게 지금까지도 중국 미국이 관련되면 적용되지요...
강도가 경찰과 동등해지는 논리....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르면 왜 그런 범죄가 일어났는지 원인를 학문적으
접근할수는 있는데 그것은 도구일뿐 현실세계의 진실은 아니죠..
냉전논리 말고도 지정학적인 것도 있는데요..지정학적으로 침략할수밖에 없는(중국)... 지정학적으로 한국을
도울수 밖에 없는(미국)...그것또한 범죄에 대한 학문적 접근일뿐이지 범죄자가 경찰과 동등해 지면
안되는 겁니다...그런데 이것이 일본한테는 배우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지요...학문적 논리로 보면 일본의 침
략도 갑자기 산업 과학 기술이 발달해 확장하는 제국주의 시대의 흐름이거든요...
여기서 왜 친중에 장악된 역사인지 알수있는데요...그동안 빨갱이 타령하는데 중국공산당은 빠져있고 반일
심지어 반미도 하는데 반중은 없었다...이게 말이 되나요...그런면에서 역사관이 한국은 북한보다도 못합니
다..북한이 반일도 하지만 미국을 원수로 규정하는건 정확하지요..같은 논리로 한국은 중국이 철천지 원수가
되야 함에도 옳고 그름을 판별할줄 몰라 우왕좌왕하는게 현재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왜 철천지 원수인지 모르는 한국인도 있는게 현실인데 전에 쓴글에 링크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