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질문에 간단히 답하자면 노무현 김대중 정권이 국민들에게 흡족하지 못해서 선거에 졌기 때문에 당선된것입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박근혜 지지율이 더 많은게 사실이니 민주주의 사회에서 승복하고 어찌하나 보고 나중에 판단하는게 적절하지 않나요?

김대중 정권때 국민들에게 흡족할만하게 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거죠.

갑자기 세트로 묶어서 이야기 하시는건 김대중 정권 시기때에 사항을 낮추기 위함인가요?

지금 이명박 전대통령 때와 박근혜 현 대통령때에 차이가 얼마 안나는 이유는 이명박이 말아 먹어서

겠죠.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은짓을 한다면 다시 정권 이양 될거 같아 보이

는 군요. 지켜보죠. 이명박 전 대통령시기와 얼마나 달라질지 말입니다.

그럴지도....  김 노 정권의 많은 부분이 공통점이 있고 나중에 분당을 했지만 노무현은 민주당 후보로 당선 되었으니까요......

이명박 전 대통령 대통령 후보시절과 박근혜 현 대통령의 후보시절을 살펴보시면

점점 차이가 줄어드시는게 보일겁니다.

이것도 그럼 님이 말씀하신대로 국민들에게 흡족하지 못해서 그런거 겠군요.

전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새누리당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

고... 여기서 얼마나 좋은 정치를 펼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보수와 진보는 40%,와 30%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사람들이죠. 나머지 30%를 누가 더 가져오느냐가 열쇠인데

이번에 차이를 보면 보수측에서 많은 표를 뻇긴걸 알수 있엇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졌긴 하지만 말이죠. 그건 우리나라 상황상 보수가 진보보다 10%정도는

많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실한 결과를 이번에 내지 못한다면 정권 이양 또

한 가능하리라 봅니다.

민주국가에서 정권교체는 가능해야하고 그러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님은 단지 표만 보는데 현재 민주당 지지율이 10% 안된다고 얼마전 나왔죠.  지금은 나아졌는지 모르지만, 민주당의 현재 문제는 종북세력과 연관되있다는 느낌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 지지하던 제 지인들도 더 이상 민주당에 좋은 말을 안합니다.  여기서 백날 여당 잘못 타박해도 민주당이 안보에 불안 요소가 있다는걸 사람들이 의심하는 이상 정권교체가 쉽지는 않을거라는게 내 의견입니다.

그 지지율 조사 제대로 하고 있는건 맞습니까?

표본조사의 오류중 하나가 전국적으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조사를 지역구 혹은

시 범위 정도로 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거기다 무작위라고 하지만 전에 조사를 해줬던 곳에 다시 거는 경우가 많구요.

저도 전화로 한국갤럽이다 머다 하면서 전화로 계속 오더군요.

10%라고 이야기 하는데 왜 주위 사람들은 새누리당 욕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여기 참고로 경상도 입니다.

지지율이 의심스럽다....  모든 여론조사가 100% 일리는 없지요.  님 말대로 민주당이 지지를 저보다는 더받고 여당이 못한다고 합시다.  다음 선거결과가 정확한 답을 발해주겠죠.  그리고 그런 여론 조사보다 난 민주당이 안보에 대해 불안감을 주는게 더큰 요인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기당한 사람 심리 가운데 한가지가 자기는 사기 당한게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는 건데 아직도 현실 파악이 안되시는군요.
보수 언론과 각종 정부기관을 使人처럼 부려먹는 정권이 만든 틀안에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면
그렇게 됩니다.  물론 님 스스로는 그렇치 않다고 나는 스스로 생각한다고 굳게 믿겠지만.

아 참고로 님이 쓴 댓글 다 맞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선거에 이겨 대통령된거니 당연 승복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이 깨어있어 감시하고 계속해서 채찍질 하지 않으면 맨날 지나고 나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만 반복하는 겁니다.

누가 하지 말라고 합니까? 하세요.  그런데 제목에 질문을 저리 썼으니 답이 그리 나온걸 뭐라고 하시게요.

제 답은 위에 얘기한대로 국민들 탐욕이 부른겁니다.
누구 탓할께 아니라 단지 사기당했다 속았다가 아니라 사적탐욕에 눈이 멀어
MB 몰표가 나온겁니다.

사기당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과한 욕심 때문에 터무니 없는 과장광고에 속는거죠.
연예인들이 사기당했다고 방송서 떠드는거 보세요.

얼마만 투자하면 원금 몇배니 이익이 얼마니 뻔히 보이는 거짓말도 사적 탐욕에 눈이
멀어 보질 못한거죠.

국민은 본래 그래요.  뭐 다들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인줄 아세요.  자기들한테 유리하다 생각되는 사람들 좀 더크게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사람을 지지하게 마련이죠.

 사기라....  모든 정치인은 일종의 사기죠.  되기전에는 말도 안되는 약속을하다가 다 마치지 못하는경우가 많지요.  그걸 잘 표현한 누군가의 명언 있잖아요.  난 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ㅎㅎㅎㅎㅎ

 엠비가 엄청나게 부정 부폐한 사람인지는 두고 볼 문제이고.....  님이 이 주제를 계속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엠비가 사기꾼이란 결론이라도 내리려구요.  난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등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해 엠비가 유별나게 나빴는지 확신은 안들어요.  증거가 있으시면 풀어보세요.

그럼 그 당시 대선후보가 누가 있었나요?
mb가 되지 않을거면.. 설마.. 정 동 영?

그런 일차원적인 소릴 하자는게 아닙니다.
MB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높은 지지율 받으며 대선 1년전부터 줄곳 1위를 달렸다란 즉
이명박이란 인물에 왜 그리 열광했느냐 그래서 결국 대통령까지 만들었느냐 하는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최선이 없다면 차악을 뽑아야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시지요.
동영이 밖에 더 있나요?

이회창을 뽑은 1인으로써
나도 이명박을 ㅈㄴ 싫어했습니다만...

반대편에 노무현 전 대통령 버프 받은 정동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국개든 ㅈㄹ이든 다 필요없음. 그게 가장 큰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