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0-16 20:41
우리사회의 여론 형성과정과 위험성
 글쓴이 : 부국강병
조회 : 657  

과거에 공영방송이 주도해왔던 여론은 
시대가 변해가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다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선을 주도하고 있는것은 
역시 TV 를 빼놓을수 없는 것이죠.
각종 병원, 터미널, 공공시설, 찜질방, 식당, 선박, 대중교통, 등등 
대기시간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는 어김없이 미디어 매체가 등장하여, 
뉴스, 드라마, 오락, 영화 등등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어느날 특정한 시점이 되면, 일부 공영방송과 종편들이 주도하여
뉴스, 정치, 시사토크 등 여러가지 형식등을 통해, 드라마나 오락프로 등을 
대신하여 그 자리를 차지하고, 주요 이슈와 쟁점들이 점점 부각되어 갑니다.
물론 파급력이 가장 크다고 하는 SNS 나 인터넷 상에서도 이를 연결짓는 
일들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어느순간 그들의 논조에 동의하기도 하고, 반발하기도 하면서
조그많던 쟁점들은 점점 확산되어 걷잡을 수 없이 커가는 모습을 보일껍니다.
그 이후로는 일사천리 아니겠습니까?  
마치 광고가 주기적으로 우리들의 눈과 귀에 노출이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변화시켜가듯이 각종 매체 역시 그렇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이미 우리들은 오래전부터 
무감각, 무의식속에 그러한 지배의 삶을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감시되고 있었고, 
유선이든 무선이든 자유로울 수 없는 사회로 진입해 있었습니다. 
미래에 있을 공상과학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CCTV를 보고, 인터넷망을 보고, 스마트폰을 보십시요...

올바른 여론은 각자 개개인이 깨어있을때에 만이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각성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자기의 중심을 바로잡고, 세상을 바로보며, 사이비 대변인의 논조에 휘둘지 않는것이 
곧 국가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지름길이 되는것임을 깨닿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헤라 13-10-16 21:30
   
문제는 극우들 대부분은 책을 보고 공부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기본적인 역사의식도 없다는것.

심지어, 지들 맘에 들지 않는, 5.18 민주화 운동,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 친일파 계보를 잇고 있는 섹

눌당 같은 사안들이 언젠가는 지들 맘대로 폭동으로 선군정치가로, 애국 정당으로 역사책에 쓰일거라

는, 무식한 망상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것.....,

실제로 극우들의 정신 연령은 70대 할아버지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바쁜남자 13-10-17 00:32
   
무슨 망언을 그리 퍼부으세요.  님이 극우 모두 한하나 따라 다니며 공부하는지 안 하는지 감시라도 하나요.  그리고 극우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님은 뭐 영원히 젊게 사는줄 알아요.  곧 늙는거 금방입니다.  님 같은 좌빨들이야 말로 자기는 남 의견 하나도 경청 안하고 남들을 선동하려고만 하니 문제죠.  대화나 토론은 왔다갔다 하는거 유치원부터 배우지 않나요.  여기 님보다 공부 못한 사람들도 잇겠지만 님보다 공부 많이 한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겸손' 이란 말 아시죠.  좀 실천 해보세요.  남들도 이러면 님을 무시하고 욕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64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833
39752 mb 정권이 주는 의미 (27) chicheon 10-17 940
39751 도대체 MB는 왜 집권했는가? (2) (15) 으라랏차 10-17 1040
39750 도대체 MB는 왜 집권했는가? (1) (11) 으라랏차 10-17 918
39749 비꼰거였지 정말 청와대에 경로당 만들어줘야 할지 몰랐… (72) 메탈 10-17 856
39748 공기업 개혁의 가장 큰 방향은 (4) 졸려요 10-17 659
39747 나랏빚 1000조원, 감당이 안 된다 (11) 20세기폭소 10-17 986
39746 '댓글알바' 동원에 국민 세금 쓴 국정원 (10) 돼랑 10-17 920
39745 청계천에 대한 경제적인 효과에 대한 지수가있던가요? (10) 돼랑 10-17 1743
39744 최윤희 합참의장 취임…"北도발시 응징능력 사용의지" (21) 우주벌레 10-16 1464
39743 외국인범죄는 급증하는데 정치인들은 아직도 미친짓거… (17) 사량 10-16 874
39742 간단히 1인당 100만원 버는 방법 (농담 아님) (14) 우주벌레 10-16 1393
39741 1년6개월형을 받은, 재수 디게 없는 사람 (12) 우주벌레 10-16 1277
39740 극우들이 오해하고, 조작하고 있는 햇볕정책의 본질 (20) 헤라 10-16 1409
39739 우리사회의 여론 형성과정과 위험성 (2) 부국강병 10-16 658
39738 청계천 유지보수비, MB 예상의 4배 넘어 (13) 돼랑 10-16 1647
39737 역사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햇빛 정책 (8) 헤라 10-16 1051
39736 햇볕으로 변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12) 니가카라킴 10-16 1105
39735 마지막으로 정리 (26) 으라랏차 10-16 795
39734 기브엔 테이크가 쩐대쩐의 거래인줄 아시는 분이 있는데 (15) 졸려요 10-16 922
39733 개인적으로 개성공단이 실패라고 생각하지만 (4) 뚜르게녜프 10-16 589
39732 햇볕정책이 의도가 나빴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7) 졸려요 10-16 660
39731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다가 자랑은 아닙니다. (21) 으라랏차 10-16 902
39730 솔직히 보수정권이 대북정책으로 얻은게 없기는 한데.. (24) 졸려요 10-16 1455
39729 NLL 논란의 기본적인 잘못은 노무현대통령에게 있다. (31) 으라랏차 10-16 1174
39728 궁금한게 있는데 개성공단사태 이후 박근혜정부가 얻은… (20) 으라랏차 10-16 1325
 <  7151  7152  7153  7154  7155  7156  7157  7158  7159  7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