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미친개들 똥줄 타며 갈팡질팡 하는 모습 안보이나?
북괴 미친개들을 길 들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모르나?

인차 쬐에꿈 더 기둘려보드라고.

개성공단은 기아에 시달리던 개성과 그 주변 사람들을 잘 먹고 잘살게 해준 것이 더 크지만
금강산이나 이산가족 상봉은 지배계층 피거머리들에게 현금을 갖다 바치는 짓인 셈이었지.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아저씨 나 알아요?
초면에 반말 지껄이는 수준에 뭔 댓글을 답니까.
그냥 가세요.

저번에 바쁜남자 님과 대화하시던중 갑자기 '좆도 모르면서 그럼 그동안 헛소리 하신 거군요.' 라며 다짜고자 욕한건 뭔가요? 자기분에 못이겨서 막말하시는 분이 반말과 수준을 논하시네. 아니면 자신만은 예외인 이중잣대인가.. 반말과 막말에도 수준이 있나요?

바쁜남자님이 댓글 단거 보고나 말하세요.

국정원의 정당한 대북사이버전 활동이라고 우기면서 망치부인딸네미나 문근영 등등
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 댓글 다는게 대체 무슨 대북공안 활동이냐고 하니깐
자기는 모른다고 국정원에 물어보란 헛소리 하는 사람한테 그 정도로 대답해준것도
아주 감지덕지인겁니다.

애초부터 국정원의 정당한 활동이란 소릴 하지 말던가.

거기에 어디 서로간에 예의에 어긋난 말이 있는데요? 위에 '초면에 반말 지껄이는 수준' 이라고 말한 것은 예의에 관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뭔 국정원 정당활동 같은 소릴 하시는지.

님 난 국정원의 정당한 사이버전이 아니라고 말할 근거가 부족하다 말했지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님 전문가 아닌데 사이버전 아니라고 말할 근거도 제시 못했잖아요.  위의 악플이 어떤 의도인지는 나도 님도 정확히 모르는 거고....  참으로 이중잣대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사시나봐요.

개성공단 가동률 100% 올리려면 꽤 걸릴겁니다. 달라박스를 지켰다라..지금 가동률 50%는 됩니까?

최소한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산가족 상봉이야 북한에서 제시한 겁니다. 우리가 이산가족 상봉에 공을 들인건 아닌데 여기에 붙일 건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 식이면 미국의 북한 핵포기 후 지원 역시 마찬가지 아닌지.

아직 임기 1년도 안채웠는데 무슨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무슨 우물가에서 숭늉찾는 것도 아니고.

대북강경원칙론으로 북한의 태도가 달라졌다 어쨌다 설레발 먼저 친거는
보수신문들과 정부여당 아닌가요?

글쎄요. 북한의 태도가 우리 마음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나름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켰다고 보는데요.

개성공단도 철수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닌가요?

북한에게 손을 먼저 내밀라고 설레발 친 야당의원들의 주장대로 했다면
뭐가 달라집니까?

개성공단 재개협상 과정에서도 주도권싸움이 꽤나 있었습니다.
그런 게 눈에 보이는 건가요?
 과거 북한이 요구하면 요구하는대로 들어줘도 남는 장사라고 말씀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 말씀은 그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겁니까?

이건 자존심 싸움이 아니라 주도권싸움입니다.
그걸 박대통령 개인의 감정만족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님의 시각을 좀 넓게 보셨으면 합니다.

이건 대북압박용으로 충분히 좋았다고 봅니다. 언제나 북한이 주도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남한주도로 가져오게 됐으니깐요. 솔직히 개성공단도 안했으면 통일이 더 빨리왔을수도 있었다고 전 생각하네요. 개성공단에 나온 돈들 다 북한 윗대가리한테 가는거니 안했어야됐다고 봐요.

우리보다 10배 아니 100배나 뒤떨어진 부카니스탄하고 주도권 싸움이니 쫀심 싸움이니 하는게
글쎄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그럼 달라는대로 주는 게 맞습니까?

계속 폐쇄했으면 김정은한테는 상당한 압박이 되었겠죠.

그런데 자기 이익에 눈이 먼 입주기업 사장놈들하고 거기에 발맞춰 재개를 주장했던 민주당 놈들이 아니었다면 성과는 있었을듯 싶군요.

박통을 깔게 아니라 원칙대로 밀어붙이는 정책을 발목잡는 남한내 선동세력 및 민주당 쓰레기들을 까는게 옳을듯 싶소이다.

그 원칙이라는게 현 여당과 정부입장이고 민주당쪽 원칙은 원래  다른 거잖습니까.

민주당 때문에 제대로 못했다라.. 제대로 야당과 반대쪽을 설득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무슨 야당 탓입니까. 

야당일땐 모든걸 대통령 탓 하더니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남탓 할까요.

막말로 개성공단 처음 시작할때 지금 여당이 찬성했습니까?
개성공단 통해 달러가 북한에 들어간다고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당시 정부가 이를 실현할수 있었던거는 국민들 지지를 얻고 당위적으로
야당을 설득했기 때문 아닙니까.

개성공단 처음 만들때 국민적 지지가 있었고 야당을 설득했다고요? 전혀 아닙니다. 당시에도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았지만 김대중 정부가 무리하게 밀어부친거죠. 결국은 이렇게 족쇄가 될줄 알았단 말입니다. 님께서 박통에게 책임을 돌리는 식으로하면 반대로 그 원흉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책임을 면할수 없단 말입니다.

그 반대여론을 뚫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게 지도자가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당시 개성공단에 대한 여론조사
http://www.unikorea.go.kr/CmsWeb/viewPage.req?idx=PG0000000345&boardDataId=BD0000184638&CP0000000002_BO0000000030_Action=boardView&CP0000000002_BO0000000030_ViewName=board/BoardView

2013년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여론조사 http://blog.daum.net/pkb7657/2537
http://blog.daum.net/lcs5094/15986313
그리고 저는 정치적으로 반대쪽이지만 박정희대통령이나 이승만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인정합니다만 전직 두 대통령을 원흉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과하지 않나요?

민주당이반대하는데 뭘.

할수밖에없지

딱히 얻은건 없죠.
그래도 수조원을 잃어가면서 북한 핵무기 사주는것보다는 이득인듯요.
잃을 수 밖에 없다면 하지 않는게 얻는거죠.

솔직히 이번 개성공단 재가동은 별로 맘에 안들어요.
걍 폐쇄가 나았는데....

폐쇄하는거 우리한테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웃 중국과 민주당의 눈치를 봐서 대북관계의 완전한 단절을 하기도 현 정부에게 부담이 크죠. 아무튼 그래도, 박근혜정부가 인사, 민생 관련이 수준미달이어서 그렇지 대북정책은 잘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