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가정이 없다는 말은 그렇더라도..
한심한 쪽으로 망상과 공상하는걸로 볼때 불량식품 알라라는 것을 한 눈에 알것구만
또 러일전쟁은 제정 러시아시절로.. 소비에트와는 다른 시대인데... 번짓수도 안 맞고..
베충이 알라가..
집 주소도 못 찾고 남 동네에서 똥 싸고 쓰레기 버리며 놀고 있는 것이것지
그러니깐 요 작품은..
친일수구세력을 옹호하는 베충이선수가..
친일을 대놓고 좋다고는 못하고 ..
지딴엔 대구리 굴려서 ... 돌려서 일본 식민지배가 별로 나쁜 짓 안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려고 한 것인데.. (러시아가 한반도 지배했어도 똑 같았다.. 아니 더 나쁠 것이다)
러일 전쟁때문에 짜르정권이 몰락했죠 러일전쟁 이전에 러시아의 내부는 이미 사회주의물결이 밑에서 요동치고 있었는데 결정타가 러일전쟁이였습니다 러일전쟁때 러시아의 일본무시 전략에 고전을 면치못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러시아가 일본에게 막대하게 피해를 줬죠 그래서 러일전쟁에 대한 러시아 군사학자들은 러일전쟁이 러시아 내부적인 요건과 짜르정권의 분열이 없었더라면 '러일전쟁'은 장기간 갔을것이고 러시아가 승리 했을거라 말했습니다 역사라는 것이 아이러니 하죠 러일전쟁에 러시아 짜르에게 모든것을 희망을 걸었는데 정작 조선때문에 러시아가 결정타를 입은것이죠 러일전쟁때 장기간에 러시아가 승리했더라면 재정 러시아는 무너지지않았을것이고 오늘날 공산주의가 없었을것입니다.
알렉세이 쿠토파트킨'라는 러시아 극동 사령관이 총책임자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동아시아 전략에 있어 조선은 매우 중요한 지리적 위치이고 식민지를 삼을 필요없이 장교를 보내 러시아식 신식군대를 양성하고 조선 스스로 지킬수있는 국방력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죠, 사실상 식민지로서의 메리트는 없었다는 것이고 인간적인 면에서 나라 형태만 갖춰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것입니다 극동 사령관으로서 러일전쟁에 총책임자였지만 패장이였죠 그러나 전략에서는 최고였으며 일방적으로 일본에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층장교 대부분 귀족들이고 상하간의 명령체계도 잘 서있지 않았다 이야기했을정도로 일본군에 비해서 약간 나가리 부대였다는 것이 문제였죠.보급품과 무기지원도 형편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