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빈부격차 상당합니다.그러나 미국은 빈부격차해소를 할수가 없습니다.빈부격차해소를 위한 예산을 투입하면 재정적자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중국은 높은경제성장률로 인해 빈부격차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습니다.또한 격차해소를위한 예산도 대규모로 투입하고있어서 빈부격차가 빠른속도로 해소되고있습니다
2014년 중국지니계수 0.473 2013년 미국지니계수는 0.476.
문제는 미국의 경우 2014년 제조업지수가 올라가고, 고용률이 올라가고, 저축률마저 올라갔습니다. 훨씬 개선되었을 거란 뜻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가처분 소득액은 작년에 연간 중국위안기준 2100여위안 올랐는데 중국은 360위안 오른게 전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분배를 나타내는데..
예를들면 소득분포를 바탕으로 한 지니계수가 한국의 빈부차 정도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을까?
한국만 하더라도 부자는 소득으로 부자된 사람이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이 부동산 부자인데.. 또 부패에 의한 불로소득과 큰 규모의 지하경제로... 빈부문제는 지니계수보다 훨 심각한것이지
물론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심각하거든?
지니계수가 미국같은 선진국에서는 거의 그대로를 반영하지만... 한국같은 후진국에서는 더 심하고...
더구나 중국같은 막장 나라에서는 몇 배를 곱해야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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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못한 걸 중국이 어떻게 해요? 공산주의로도 빈부격차는 늘어갔죠. 빈부격차 해소는 나라가 돈을 어떻게 쓰던 지원하던 그런 문제를 떠나서 적어도 빠르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나라가 부강해지면 빈민의 생활수준은 점점 올라가긴 하겠지만 부유층과의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죠.
빈민구제와 빈부격차는 애초에 다른 개념이죠. 중국에 거지가 줄고있다는 말은 이해할 수 있고 충분히 가능한 얘기죠. 다만 그들과 부유층의 거리가 좁혀졌다는 말은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