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이 정치적 논란의 정점에 섯습니다.
다이빙 벨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이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유가족의 요구로 정부당국에서 승인하고 그래서 가져온겁니다.
그 구조장비인 다이빙 벨이 어째서 엉뚱하게 정치적 논쟁의 핵심으로 등장했습니다.
몇일 이와 관련된 논쟁을 하면서 우리 보수님들의 인성이 얼마나 비뚫어지고
얼마나 진영논리에 사로잡혀있는지 실감합니다.
다이빙벨이 정치문제가 될 이유가 있습니까? 구조장비면 구조활동에 투입되는 것이지
다이빙벨이 실패하여 인명구조에 실패하길 학수고대 하는 모습이 댓글에서 구구절절 느껴짐니다.
어디서 긁어 오는 것들이라고는 죄다 카더라식 조ㅅ문가 의견들 이해도 못하고 그대로 긁어와서
다이빙벨이 뭔지도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 자신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느니
온갖 위선떨며 정말 욕나옵니다?
지금껏 구조작업이 제대로 이뤄 졌습니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이빙벨이 거론되는 것이고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비방해도 늦지 않는거지
뭐가 얼마나 전문가들이고 능력자길래 시도 자체부터 막는 겁니까?
그저 정권 권력의 하수인마냥 꼬랑지 흔들며
권력에 누가 될까봐 색깔론 빨갱이 운운하는 꼬라지들 보면 ㅉㅉ
이념이라는것도 사람 목숨을 위한 것이죠?.
실시해보고 안되면 그때서야 이념들이대면서 비방하세요 전혀 늦지 않습니다!
아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얼마나 사람들이 막장인성인지 그 끝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