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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07:07
다이빙벨과 이종인
 글쓴이 : 아낙선
조회 : 1,274  

제가 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16일 17일 방송을 목매며 봤지만

16일은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방송에선 별로 볼 것도 없었죠. 거의 같은 장면만 반복해줘서...

17일은 본격적인 구조가 시작되었다면서 늦게나마 한두가지 다른 장면들도 보여줬습니다.

유속과 시계불량으로 작업의 난점은 이미 제기가 된 상태구요.


이미 배가 침몰한 상태이고, 침몰지점 최인근에는 고무보트 열심히 돌아다니고 통통배(경비정) 몇대 있는게 다였습니다.

몇100m 지점에 군함 하나는 보이더군요.

멋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수백명이 수장된 저 지점에 구조 작업을 한다면, 더욱이 난점이 유속 등이라는데

고무보트에 의지해 다이빙 지점 맞추느라 한참을 선회하다 풍덩 풍덩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대형 바지선이 필요해보였구요(선수를 고정해야한다 이딴거 논외로 하고 순수하게 구조작업 용도만 봐서도요).

인근에서 대형 바지를 물색할 수 없고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당장에는 중소형 바지라도 가져와 일단 사용해야하겠죠.

이때까지 어찌 돌아가는지 제대로 정보가 없었습니다만, 이후 가족들의 요구와 민간 잠수사들의 권고가 있었다고 나왔죠.

그리고 양일간 결과적으로 한 일이 없다는 것도 밝혀졌구요.


가이드라인 설치는 처음에 1개, 2개, 중간과정은 모르겠고 5개, 6개로 발표가 되었는데

6개로 언론에 나오다가 더 설치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에선 최적 지점에 5개를 설치하여

더 설치하기 힘들다는 보도가 나오기에 현재는 5개인지 6개인지 저같은 일반인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간에 해경 발표에서도 10개까지 늘이겠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놓고 5개가 최적이라 더 해봐야 효용이 없다니 이것도 앞뒤가 안맞죠.

후자(5개이상 실효없음)가 진중한 입장이고 전자(10개까지 늘임)가 가족들 달리기용 설레발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외 여러 가지 상항과 정황 굳이 언급 안하고 생략하겠습니다. 한둘이 아니기에...


솔직히 처음부터 전사적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지금과 달리 첫날부터 늦게라도 가이드라인 설치가 되고

5~6일째가 아닌 이틀째 가이드라인이 5개 이상 설치되고 했다고 쳐도 구조 진척 상황이

지금과 수치상 차이야 어느 정도 있을지 모르지만 획기적으로 달랐으리라고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작업 자체가 힘들어 보이는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힘들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보이게 하려고 한거면 대단한 성공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어떻게 보이십니까...


다이빙벨은 알다시피 상당히 제한적 장비입니다. 특히 유속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종인 본인도 이 정도 유속에 사용해 본 적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용 경험이 있고 이전과 다르게 별도로 고정줄 여러개 사용하면 겨우 사용할만큼은

견딜 수 있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이빙벨이 이 구조작업에 최적이라서 안되는걸 우긴다기보다

저 정도가 자신이 보여주하고 있는 것 중에 최상이라(그것도 달랑 하나 뿐) 시도해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된다 안된다는 관련 전문가는 누구나 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각에서 힘들다는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논의에 있어 실제 운용해 본 사람의 의견이 제일 존중되어야 함은 당연하겠구요.

다만 인명 구조는 가능성의 문제가 제일 큽니다.

더 나은 가능성을 가진 방법이 있어 그걸 먼저 해보자는 것이면 이해 하겠습니다.


웃긴건 처음 가지고 왔을 때 가져가도 되냐고 사전 통화했고 가져와 보라해서 입항시킨 후

가족 대표가 해경 관계자와 일차 진입 논의를 마치고 현장 끌고가서 위험하니 불허한다고 한 점입니다.

애초에 못한다고 하던지...

그러고선 몰래 빌려온건 아마 여론에서 이슈가 되니 혹시나 하는 면피용이 맞을겁니다.

언딘 측 얘기론 우리도 사용할려는 계획이 이미 있었고 투입은 단계별 시기가 있는것이라고 했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다이빙벨이 유속에 영향이 크다는것을 아는 것처럼 저 작은 것은

수심 10M 정도에서도 머리 정도만 물 밖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걸 아는 상황에서

시기가 되면 투입은 개소리란거 압니다.


이종인씨 어떤 분인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아마 많은 분이 그러실겁니다.

그 분 경력은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 검증이 됩니다(그래봐야 두어가지).

언딘 대표도 그분 실력있는 분이라고도 얘기했고요.

그 회사 실적이 100%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천안함 청문회 때 횡설수설한 것 때문에 저도 의문입니다.

그정도 여파가 있을 줄 모르고 나불대다 찍히고 그런 엄청난 자리까지 불려가 포기하고 개그를 한 것인지

원래 성정이 이상한 사람인지요.

아무튼 해당 분야에 기술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스스로의 문제는 스스로 책임진다합니다.


여기서 뭐라는 논리들 압니다만, 제 목숨 지가 책임지는건 둘째고, 작업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구조인력에게

피해가 가는건 지가 어찌 책임질 것이냐고요.

글쎄요 저는 그리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 계획적이고 타이트하게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거라면

위에 초기부터 무계획처럼 보이는 구조 작업과 언급을 생략한 많은 것들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요.

일예로 엇그제 바지선 교체한다고 시간 허비한 것 같은 내용들 말입니다.


이 사람 주장은 중간 거점에서부터 교대로 일부 부족한 작업 시간 확보와

중간 거점에서부터 수색까지 표면 공급식 호흡을 이용한다는 점

만의 하나 생존자 발견시 좀 더 수월하게 구조한다는 얘기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더불어 대기팀과 실시간 교신으로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해 효율을 더하고요.

구조도 지지부진 했지만 생존자 발견시 어떻게 한다는 내용 자체도 없죠 기존에는.

생존자를 기대는 하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이빙벨 투입이 그것만으로 구조작업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인가는 국민들이 그리 생각한다기보단

저 이슈 생긴 이래 언론들이 그런양 설레발을 치고 있고, 투입 못했다니 아주 잘 되었다는 양 마찬가지로

설치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어제 나온 기사들 보면 태반이, 바지선 투입이 실패한 것인데

원천적으로 다이빙벨 싣고 있는 바지선 투입이 실패한 것이니 다이빙벨 투입이 실패한 건 맞지만

기사 제목들 보면, 다이빙벨 투입 실패 - 구조난항 다 이런식입니다.


이 모든 사항에서 이종인과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의 일부분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인가요?

투입실패해서 고소하고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 맞나요?

아래 보수를 가리는 방법 어쩌구 글보다 짜증이 나서 적습니다.

이미 선체 가라 앉은 시점부터 생존자 확율은 희박하다는 단어가 무색한 지경입니다.

닷새를 넘긴 시점부터는 있다면 종교에서 말하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단계입니다.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저체온이나 공기 그런거보다 음용수가 없으리라 생각되기에)

무엇이 정상적인 사고인가요?

이게 속시원하다는 분은 민간 잠수사 들어갔다 작은 봉변이라도 당하면 거봐라 실력 검증도 안된놈이

설치다 잘되었다 고소하다 얼씨구나 이러실 분으로 보이네요. 뭐 이건 이미 논란거리도 아닌거지만...


저는 바지선 댈 수 있도록 협조 제대로 해줘서 저사람 검증도 되고 구조에 도움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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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14-04-27 09:44
   
다이빙벨이 만능이 아니고 격류가 있는 맹골수로에서 작업은 위험하여 불허한 해경의 결정은 옳다고 봅니다. 국민적 감정과 유가족의 요청 및 이종인 본인이 위험 감수하고 하겠다니 현재는 허락할 수 뿐이 없는 분위기이고요. 선체가 해수 중간에 떠 있을 동안 잠수종을 중간에 위치시킨다는 것은 격류에 의한 이동때문에 위험한 일이고 해저 바닥에 위치시킨다는 것도 합리적이 못한 이입니다.  내려가서 중간으로 올라 갔다가 다시내려가는 작업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선체가 해저 바닥에 드러누었다니 잠수종을 바닥에 고정하고 작업하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만 고정작업부터가 난항이네요. 이보다 더한 해류에서도 구조했다는 말이나  20시간 작업 가능하다던 말이 이 4시간이 되는 등 신뢰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잠수종 올리면서 중간에 감압 시간을 유지하는등의 이유로 그렇게 효율적일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현재로서도 잠수종이 만능이거나 구조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알파가  이번일에 저렇게 나서는 것은 회사홍보, 앞으로의 수주를 염두에 둔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해경은 실제적으로 잠수 구난장비나 인력이랄게 없으며 이는 구난 용역회사들이 자신들의 밥벌이를 위해 해경의 장비 확보에 적극 반대해 왔다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돌돌잉 14-04-27 10:04
   
대단한 전문갑니다?
어제 투입이 실패한 이유가 뭔지나 알고 떠듭니까?
여기 가생이 보수라는 분들 보면 댓글로 구조작업하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주절주절 거리시는데
합리적인지 못한지 되는지 안되는지는 해봐야 아는것이고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 방해하는건 도대체가 무슨 심보입니까?
그딴식으로 하면 뭐하러 현장실험합니까? 발제글 올려서 댓글로 결정하지?

일말의 희망이 있으면 시도 해보는게 우선이지
그렇게 확신으로 전문가들이 뭉쳐서 정작 구조작업이 제대로 이뤄졌습니까?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이빙벨을 꺼내는것 아님니까?

솔직히 구조 안됐으면 하는 속셈 아님니까?
일베충들 하는 꼬라지 보세요 거의 그의 연장선이지
무슨 안전이 어쩌니 저쩌니 마음에도 없는 혼자만의 상상속의 궤변 늘어놓고
다이빙벨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 이해도 없으면서 어디서 그럴듯 하게 말하니까
무슨 전문가마냥 온갖 위선 늘어놓고
자신들이 모시는 박근혜 공주 안위에 누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그동안 명백한 위법질에 쉴드질 치는 모습에 치가 떨림니다 그의 연장선임이 뻔히보이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인성이 얼마나 막장인지
똑똑히 확인합니다.
     
돌돌잉 14-04-27 10:10
   
그리고 님같이 삐뚫어지고 오로지 진영논리에 사로잡힌 사람 눈에나
회사홍보, 앞으로의 수주를 염두한 행동이라 보이는것이죠?
만약 이대표가 실시해서 자신의 말이 허위이고 실패로 돌아간다면
스스로 본인 무덤 파는 일이지 안그럽니까?
오히려 실패를 100% 확인하면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협조하고
실패하면 그때가서 그런 뻘소리 늘어놓으셔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수주라함은 지금 정권이 민주당 정권입니까?
오히려 이번일로 일감 다 떨어져 나가게생겼다고 걱정하더이다?
브로미어 14-04-27 10:08
   
완전 잠수계의 허경영 아닙니까? 
총직원 5명에 위에서 줄잡아주고, 2명 산소 공급하고  실제로 잠수돼는 인원이 달랑2명 인데다가,  처음에 20시간 연속 구조라고 하더니 뒤에와서 50분?  말바꾸기 하지않나,  이마저도 감압장비가 없어서 휴식시간이 길어져야 돼기때문에 지금 기존의 잠수부들이랑 실 작업시간은 거의 같다는 말이 나오는데,  아직도 이종인을 믿어보자고 말하시는 분들은 도대채 무슨 의도가 있으신겁니까?
3인 1조로 이루어지는 구조 활동을  2명이 들어가서  다른 인명사고라도 나서  또 시체팔이라도 할려고 하는 속셈입니까?

언딘, 해경, 다른베테랑 잠수부들 전부다 안됀다는거  오직 이종인만 됀다는 허언증 허풍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시나요?  신속한 인명구조로 비판만 일삼던 이종인이  다이빙벨 내리지도 못하고 시간끈것만 벌써 하루가 지났어요.

지금 이종인은  잠수계의 허경영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아낙선 14-04-27 10:10
   
그럼 현구조 당국은 구조계의 허경영, 정부는 허경영급 정부라고 보면 됩니까?

참 이런 답답한 소리에 계속 놀아나야하는건지...
그렇게 못 믿겠는 사람 투입하자는 소리가 나온 배경을 위에 쭉 적어놨고
최소한 관련 업계 사람들이 전문가는 맞다라는데
개인 생각 적어놓고 허경영이라니...
누가 허경영인지 모르겠네요.
          
브로미어 14-04-27 10:16
   
시작, 초기부터 비판한것도 아니고,  지금 거의다 결말이 드러나고,  사실이 드러나고 나서

이제는 누가봐도 다 인정하는 내용가지고 말하는데  뭐가 잘못됐습니까?

엉뚱한 당국 물타기나 하지 마세요.
               
아낙선 14-04-27 10:18
   
무슨 결말이 드러났는데요?
님이 말하는게 뭔지 모르지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31912

저렇게 급박한 상황에서 이유도 모르고 3일이라는 시간동안 뭐했는지 알 수 없는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명 한마디 없는
구조 당국이 님 논리대로 하면 허경영 맞지 뭐가 물타기란거에요.
이중 잣댄가요?

가이드라인 설치건하고 지금 다이빙벨 투입건하고 교차되지 않으면 님 두뇌가 딸리는거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올라오는 현장 구조원들 포함 관련 인원들의 인터뷰 딴 기사들만 봐도 허경영은 고사하고 홍가혜급이구만...
               
마이크로 14-04-27 10:19
   
님은 이런사건 논하기전에 간첩조작사건때 국정원편들고 우긴거부터 사과는 하고 넘어가셔야 말의 진정성이 느껴지겠네요~
                    
브로미어 14-04-27 10:26
   
사과? 진정성? 

이보세요  본아이디 G마크 달고  어디서  급조한  아이디로 부담없이 남비난 하는 겁니까?

왜 자신들이  G마크 달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마이크로 14-04-27 10:28
   
ㅋㅋ 아이고 성인군자님아~~ 욕안한다고 G마크 안먹었다고 군자소리들을줄 아셨나요~~ 그럼뭐합니까.. 최소한의 양심이 없는데.~

그리고 급조하다니요~ㅋ  차분히 몇주쉬다 아이디 고민고민해서 만든건데?
               
돌돌잉 14-04-27 10:19
   
엉뚱한 당국 물타기?
또 정권 쉴드질 버릇 나오네요?
시작 초기부터 막았잖습니까?
다이빙 벨이 한번이라도 물속에 들어간적 있습니까?
시간 질질 끌며 배안 사람들 100% 사망할때까지 질질 시간 끌려고요?
               
카프 14-04-27 10:25
   
이보세여
허언증으로 따지면 박근혜 정부, 해경, 관변 언론이 갑이죠

현장, 심지어 언딘에서도 실력자라 인정하는데 댁이 뭔데 허언증 환자니
헛소리임? 댁이 잠수에 관해 이종인보다 더 권위자임요?
                    
브로미어 14-04-27 10:32
   
이종인이 국내 제일의 권위자 입니까?    다른 전문가들이 이제 비판을 늘어놓고 있는 마당에  전문가 권위자로 실드가 됍니까?

지금 이종인에 대한 비판은 다시한번 재언급 하지만,  결과, 사실이 드러난것을 가지고 지금 나오는 내용입니다.
                         
카프 14-04-27 10:35
   
국내 제일의 권위자라 했슴?
다른 전문가라는 사람중에 현장 경험
이종인보다 많은 사람이 누군가여
                         
카프 14-04-27 10:41
   
브로미어 //

밑에 돌돌잉님이 말씀 꺼내니까 하는 소리지만
가생 정게에서 댁만한 허언증 환자 누가 있습니까?
알밥, 바쁜남, 백발 정도 뿐이에요
     
돌돌잉 14-04-27 10:12
   
님이 가생이의 허경영 아니고요?
국정원 조작질 아니다라고 어디서 궤변만 늘어놓더니
이번에도 어디 일베에서 그러던가요?

최소한 어디서 떠들려거든 그저 주어들은거 막 카피해오지말고
팩트검증부터 하고오세요 위에 적은거 어디 좌표라도 찍어보세요?
     
ssign 14-04-27 12:43
   
한쪽 편 말만 듣지 말고 양쪽 말 다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이종인씨 주장도 일리가 없진 않더군요. (100%란 얘기가 아니라 개연성 충분하단 얘기...)

지금 님의 얘기는 한쪽 말만 듣고 옮기는 게 아니라면 이해력 부족을 셀프인증하는 거라 봅니다.
마이크로 14-04-27 10:15
   
맞습니다.. 쓰래기만도 못한 일베충과 일부 수꼴들이 주장하는 다이버벨 무용론은 그져 이종인이 마치 좌파의 한축인냥 까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으니 나오는것이지 이것이 정부에서 밀어붙이는 작업이라면 입도뻥끗할 인간들이 없죠..  우리모두가 다이버벨이 무조건 성공한는 최선의 장비라도 외치지 않습니다. 전부 다해봤으니 이것도 시도 해보자.. 작업에 효율성을 준다니까 빨리 시도라도 해보자 이건데.  언딘과 해경이 반대하니까. 무작정 같이 반대하는 꼴이란...

무슨 이종인 다이버벨이 270억짜리라고 헛소리를 퍼트리지않나..어떤유속이든 운용할수있다고 했으니 빠른 유속일때  어디한번해봐라...100%실패할테니 라며 악다구니를 한다던지.. 이건뭐.. 시체유실되기전에 빨리찾아보겠다고 이종인이 지목숨 걸고 하겠다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참 금수만도 못한 쓰래기들이죠..
어떤방법이든 본인이 목숨걸고 하겠다는데 뒤에서 욕하는것들은 그냥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밖에 모르는 쓰래기들 입니다..
브로미어 14-04-27 10:39
   
구글 같은데 다이빙벨 이라고 치고  나오는 다이빙벨  실제 모습 사진을 한번 보세요.    그것과 이종인이 실제 자신이 만들었다는 다이빙벨하고 비교해보세요.

다른 다이빙벨들이 20톤 덤프트럭이라면,  이종인의 다이빙벨은  1톤 포터정도에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력 운운하기 전에,  외향 외모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보고도 이해를 못합니까?

슈마허가 포니 타면  F1 우승합니까?
     
돌돌잉 14-04-27 10:43
   
님은 왜삽니까?
어차피 죽을텐데?
애들은 왜 공부 가르침니까?
어차피 서울대 못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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