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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21:43
이대표가 말하는 다이빙벨
 글쓴이 : 돌돌잉
조회 : 1,113  

http://youtu.be/4tUmLHANl6s?t=42m30s


이대표의 다이빙벨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본인이 기존 다이빙벨을 개량하여 개발한것이고

이번 세월호와 비슷한 상황에서 구조 경험도 3번 있고

본인이 자처해서 목숨걸고 구하겠다는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시도 자체도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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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4-04-26 21:51
   
해경과 언딘이 언딘측 사유재산과 부딪치기때문에 불가하다고 했답니다..

사유재산>>>>인명구조>>>>>시신수색
무아아아 14-04-26 21:58
   
이종인씨가 3차례 투입경험 있다면서 밝힌곳이 거제도 입니다.
거제도 앞바다 유속 0~40cm로 1노트도 안되는곳입니다.
지금 진도 세월호가 있는곳 유속은 최대 6노트가 넘구요.
이종인씨도 앵커 설치 끝나고 다이빙벨 투입하더라도
유속이 쎄면 작업 못한다고 말했구요.
하루종일 작업할수도 있다는게 실제론 그렇지가 않다는겁니다.
진중권도 트위터로 "다이빙벨 만능아니다. 보도들이 과도한 기대를 갖게 하는것 같다."라고 말했고
mlbpark에서도 벌써부터 다이빙벨에 회의적입니다.
     
공지사항 14-04-26 22:03
   
실패할수도성공할수도있죠
누가 만능이랍니까?
시도해보는것까지 막는건 잘못입니다.
특히 실패하는걸 좋다고 발언을하는건 참을수없네요.
자기가족이 갇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무아아아 14-04-26 22:06
   
이종인씨가 먼저 진도정도 유속 되는곳에서 실험 성공하고 오던가요.
이미 유속부터가 이종인씨가 이전에 다이빙벨 투입했던 환경과 완전 다른곳이고
다이빙벨 설치작업하는동안은 다른 구조작업은 진행할수가 없답니다.
설치하고나서도 사고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 언딘에서 거부하고요.
게다가 이종인씨가 직접 말했듯이 막상 설치해도 유속때문에 하루종일 작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해경도 구조본부도 구조협회장도 회의적일정도로
이런 상황에 다이빙벨을 투입하는게
확실한 방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실헙입니다 실험.
왜 구조현장에서 이딴 실험을 하냔말이죠.
               
돌돌잉 14-04-26 22:07
   
그래서 지금 하려는데
님같은 사람들이 못하게 뻘소리 하면서 막고 있는거 아님니까?
                    
무아아아 14-04-26 22:11
   
막긴 누가 막았습니까?
설치하다가 조류에 닻줄이 꼬여 고정 실패.
암반이 단단해서 고정도 쉽지 않을것 같다 그러고.
날씨 풀려야 작업 가능할꺼 같다 그러고
28일까진 힘들것 같다고 이종인씨가 직접 말했는데.
누가 뭘 방해한다는건지?
언딘측이 다이빙벨로 인해 자기 잠수부들 부상 우려하는게
다이빙벨 설치 막는겁니까?
                         
돌돌잉 14-04-26 22:18
   
http://www.nocutnews.co.kr/news/4014572

님이 아래에서 붙여다준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세요?
1.  "구조 작업을 하려는데 자꾸 언딘 측에서 사유재산끼리 부닥친다며 제재했다."
2.  "기존 바지선에 다른 바지가 붙으면 앵커끼리 겹치는 등의 이유로 고정 작업을 못한다"며 "오랫동안 논의 끝에 로프로 고정하겠다고 하고 또 동행한 학부모가 해경에 항의해 그제서야 허락을 받았다"

3. 그때는 새벽 1시가 넘어 이미 조류가 너무 세 구조 작업 자체가 힘든 상태였고 때문에 선장도 근처로 갈 수 없었다"

어디가 실패가 있습니까? 작업내내 제재받다가 유가족 항의에 의해 작업했는데
그때가 이미 새벽 1시라는 이야기인데
                         
공지사항 14-04-26 22:19
   
실패하면 좋다면서요? 그게 할소립니까?
                         
무아아아 14-04-26 22:23
   
                         
돌돌잉 14-04-26 22:29
   
"닻줄이 꼬이면서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을 고정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위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 아세요?
저게 다이빙벨이 실패한겁니까
아니면 언딘측에서 제제로 원래 앵커끼리 강하게 고정작업 했어야 하는데
로프로 작업하고 그 로프가 꼬인거 아님니까?
저게 실패입니까? 방해입니까?
                         
무아아아 14-04-26 22:33
   
네 그래서 28일까진 다이빙벨 투입 못한답니다.
결국 투입하는데만도 5일을 기다려야 되는데
5일 지나서도 투입이 성공하긴 할런지도 불투명하네요.
                         
공지사항 14-04-26 22:37
   
그러게 파도도없고 애초에 하려고 온사람을
돌려보낸게 아쉽네요.
지금은 파도가 높아 바지작업이 불투명합니다.
               
공지사항 14-04-26 22:18
   
한시가 급한데 실험까지하며 갑니까?
언딘의 바지선은 안전점검도 하지않은걸 가져왔는데
다른데서 실험성공하고 왔나요?
언딘위주의 구조작업으로 다이빙벨 투입이 안되는거 스스로 인정하시네요.
그래서 가족들중에는 언딘을 빼라고 요구하기도 했었쬬
                    
무아아아 14-04-26 22:24
   
그럼 다이빙벨 때문에 다른 잠수부들이 위험할수도 있고
다이빙벨 안에 탄사람이 위험할수도 있는데
그걸 일단 집어넣고 봅니까?
                         
공지사항 14-04-26 22:30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가족들도 비판하는게 그거죠
언딘이 장악해서 지금까지 한명이라도 구조했습니까?
특정시간에만 잠깐 작업하는게 들통났습니다.
그래서 언딘 빼라고 요구하는거에요
                         
무아아아 14-04-26 22:34
   
저도 언딘 철수했으면 좋겠네요.
     
돌돌잉 14-04-26 22:05
   
mlbpark에서 댓글로 구조작업 합니까?
본인이 저 개량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관계없이 20시간 작업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입하겠다는거 아님니까?

http://pann.news.nate.com/info/255526545
이종인 "다이빙벨 필요…유속 상관없이 20시간 작업할 수 있다"
          
무아아아 14-04-26 22:09
   
20시간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14572
"어차피 지금 거센 조류 등으로 바지선 고정 작업 등을 마쳤어도 다이빙 벨 투입이나 잠수 등은 상당히 힘들다"
유속 관계 있다는데요?
               
돌돌잉 14-04-26 22:14
   
위기사는 제가 붙여다 준 기사고요
기사를 제대로 읽고 긁어오세요 어디서 댓글만 보고 오지마시고
이대표가 유속에 관계없이 작업 가능하다는 말은 저 다이빙벨이 바닷속에서
유속에 관계없이 안전하다는 의미이고
그안에서 다이버들이 쉬다가 나가서 구조작업하는것인데
구조작업 새벽1시 유속이 강할때 다이버들이 선내에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다이빙벨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 이해도 못하는 분이 긁어오긴 엄청 긁어오네요?

다이빙벨 밖으로 나가서도 다이버들을 다이빙벨이 안전하게 보호해주는줄 착각하시는모양이네
                    
공지사항 14-04-26 22:20
   
그냥 조류, 다이빙벨 이렇게 검색해서 안읽어보고 아무거나 가져오시는듯하네요.
               
atomusk7712 14-04-26 22:52
   
여대생 대자보가 유족들의 항의를 받았다고 구라치시던 그 양반이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567447&sca=&sfl=mb_id%2C0&stx=atomusk&sop=and

정작 링크타고 가보니까 유족들이랑 이야기 나누며 이동하는 사진이네요.

에이.. 왜이러셔... 선수끼리~~~
                    
무아아아 14-04-26 23:31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26661
뭐라는겁니까
실종자 가족 항의로 철거됐다는데
검색이라도 해보고 구라 운운하셔야 되는거 아닌지?
댁은 확실히 선수는 아니네요.
                         
atomusk7712 14-04-27 00:18
   
니가 잠수해서 구하라고 하시길래...
순간
고민했었는데 그 새 수정하셨네요.

아까 은근슬쩍 반말 비슷하게 비아냥거린것과 쓰레기 운운한건 [안]사과드리겠습니다.

팩트 던져주신건 감사히 받아먹었지만 이번일 수습후에 일어날 후폭풍에도 그 생각 그대로 유지하실런지는 두고 볼 일이네요.

저역시 잉여샛키도 아니고 선동 분자도 아니랍니다. 다만 사안이 사안이다보니 [너만] 예민해진 탓이겠지요.
                         
무아아아 14-04-27 00:51
   
우리 서로 말좀 쓰레기같이 하지좀  맙시다.
팩트 던져준거 확인했으면 걍 좀..하아.. 지금상당히 빡쳐있는데
님이랑은 다르니까 그냥 참겠습니다.
그리고 토론같은거 할땐. 당연한 소리는 하지좀 마세요.
당연히 실종자 구조가 우선이지.
실종자 죽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까?
내가 사람 죽음 이용해먹는 좌파 쓰레기새끼도 아니고.
                         
무아아아 14-04-27 01:31
   
아. 계속 흥분상태여서 썼다지웠다 반복했었는데.
보셨군요. 후우.. 암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진짜 개빡칩니다.
                         
atomusk7712 14-04-27 02:05
   
저도 요며칠 좀 예민했었고
딱히 일부러 약올릴려고 한건 아닌데 흥분 상태였다, 빡치다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여지는 있으신분이신것 같네요.

깔끔하게 사과드릴께요. 
다 잊고 주말 잘 보내세요.
................................
는 개뿔 취소
               
목마탄왕자 14-04-26 23:06
   
무아아님 링크 똑바로 거세요.  안그래도 댁글에 짜증납니다
                    
무아아아 14-04-26 23:31
   
저도 님 보기 짜증나니까 서로 짜증나는데 걍 말섞지 말죠..
                         
초무 14-04-27 02:19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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