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 벨' 끝내 회항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6124908263
다이빙 벨과 관련된 논란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박정권의 또다른 구린내가 풍겨지기 시작합니다
주둥이와 실천의 유체이탈화법을 여기서도 확인하네요
갖가지 이유를 붙여가며 시도 자체를 막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보면 만약 이대표가 다이빙벨을 투입하여 구조 또는 시체인양의 성과를 내게되면
정부당국의 구조활동과 극명히 비교될 것이고 그렇다면 구조에 소홀한 정부에 대한 그 비난은 감당 못할테고
결국 국민의 생명 및 안전을 제일 가치로 두는게 아니라
지들의 생명 및 안전을 제일의 가치를 두는것일 테죠
5.16은 구국의 혁명, 뉴라이트가 한국의 희망, 유신없이 대한민국 없었을것...
이따위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이 오로지 자기 자신의 안위와 가문의 영광이 가치판단의 1순위이며
국민이 죽던 말던 그것은 후순위 라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고 사건사고는 언제든 발생 할 수 있고
그 사건과 실수를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보고 그사람의 본심과 됨됨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며 사력을 다해서 그 것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일때
오히려 감동을 주는 법입니다.
아주 박정권 보면 불구덩이에 기름 껴앉고 들어가는 꼴이네요
지금까지 쭉 지켜본 박정권의 행태로 판단하건데 책임 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고
애초 반성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