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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를 반대하던게 진보였는데, 노무현이 fta를 했다고 곧장 태도를 바꾸는게 정상입니까?
그런건 맹목적 추종이죠. 진보이념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노무현 개인을 신격화해 추종하는겁니다.
편리한대로 휙휙 바뀌는게 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성향은 아니겠죠?
그런분들은 달리 더 없으리라 믿습니다.
푸하하.
그러면 같은 논리로 MB도 마찬가지로 독재가 아니로군요?
심지어 인터넷에 그분을 쥐새끼라 거침없이 모욕하는 분들이 숱한데 아무런 처벌도 안 받네요? 심지어 판사도 망발을 했었죠?
소문을 언급했다고 거침없이 좌천시키는 노무현은 독재가 아닌데, 대놓고 모욕하는 자들에게 별다른 처벌도 가하지 않은 MB는 독재라고 온갖 중상모략은 다 가하고 있죠.
이중잣대라는 말이 그래서 탄생했나봅니다.
노무현은, 명성황후입니다.
죽음이 그를 신격화 해준겁니다.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노무현의 경제정책은 무엇하나 성공한게 없었어요.
차라리 경제정책만 놓고 보면 김대중이 차라리 더 낫습니다.
복지정책도 김대중이 만들어 놓은걸 노무현은 거기다 숟가락만 얹은겁니다.
김대중이 독도수역 공동관리라는 치명적인 한 수만 두지 않았어도,
북한 2조원 불법송금이라는 뒷거래만 없었어도 그렇게 욕먹을 대통령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노무현은 다르다는 겁니다.
그는 그냥 무능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통령을 비판한 군인은 형법 처벌 대상일까? 그렇다면 군인에게 허용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최근 이러한 질문과 관련해 논란을 지핀 판결이 나왔다. 지난 8월31일 육군 7군단 보통군사법원이 인터넷상에서 상관인 대통령을 모욕했다며 군검찰이 기소한 이아무개(27·육사 64기) 대위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 대위는 지난해 12월20일 “가카 이×× 기어코 인천공항 팔아먹을라고 발악을 하는구나” 등 모두 10차례 넘게 인천공항 매각 추진, BBK 의혹, KTX 민영화 추진, 서울 내곡동 땅 문제 등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혐의로 군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미네르바’로 알려진 인터넷 논객 박대성씨는 이와 같은 정치권력의 구체적인 희생자였다. 검찰은 2009년 1월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박 씨를 구속했다. 이 때 적용된 법률이 전기통신 기본법 47조 1항이다. 이 조항은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 설비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돼 있다. 검찰은 1961년 제정된 이 죽은 법을 인터넷에까지 적용한 것이다.
법원은 그에게 무죄판결을 내렸고, 결국 이 조항은 헌법재판소(헌재)의 위헌결정을 받았다. 헌재는 ‘공익’의 개념이 명확치 않아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특히 헌재는 “헌법 21조 표현의 자유가 보호하는 대상에는 ‘허위사실’도 포함 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무리한 짓을 하고도 정부와 새누리당은 위헌결정이 난 후 대체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보다 보다 한마디 한다.
루슬란! 선거때 갑자기 나타난 아이디 같은데
뇌물현 감싸기 그만하쇼. 보기 안스럽소.
5.16 후에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반응이었는지 아쇼?
지금 나이 많으신 분 즉 50대 이상은 5.16군사혁명이라하지 5.16 쿠데타라 하지 않소.
그 잘난 민주팔이들이 쿠데타로 바꿔서 그렇지 사실 혁명 아니고 뭐요?
ㅋㅋ 노무현의 독재는 독재가 아니고
MB의 독재는 독재다?
이분은 미네르바가 써놓은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 모르겠군요.
저는 그거 다 읽어봤습니다.
스스로 할배라 칭하며 소주에 빨대 꽂아마신다면서, 툭하면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까...?"
하는 식으로 완전히 사람들을 선동하던 자였어요.
당시 리먼쇼크때문에 온 나라가 어지럽던 상황이었는데 그딴식으로 음모론 제기하면서 선동질 하던자를 무죄라고 한것도 웃기는겁니다.
그건 루머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완전히 선동입니다. 그런 사람은 실형을 먹여도 충분합니다.
해당 사설은 2003년 12월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뒤인 12월 30일자 조선일보 사설 내용이다. 주목할 대목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던 2003년, 광우병은 정말 무서운 병으로 인식됐고, 보도됐다는 점이다.
조선일보는 2003년 12월 25일자 3면 <미국발 '광우병 쇼크'>라는 기사에서 “광우병(狂牛病)은 소의 뇌 조직이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고 흐물흐물해 지는 병”이라며 “변형된 프리온이 음식 등을 통해 인체에 침투하면 뇌 조직을 변화시켜서 이른바 ‘인간 광우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인간 광우병에 걸리면 소와 마찬가지로 뇌조직에 구멍이 뚫리면서 치매 증세 등을 보이다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변형 프리온은 끓여도 죽지 않고 전염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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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주도해서 4대강 시작했고 삽질했고 돈 쏟아붓고있고
각종 친인척 비리에 측근비리에 저축은행 비리에 청와대인물 연루등등
몸통이 어딘지는 짐작가는바인데 몸이 하나니 책임을 지라는게 무리다?
쉴드칠걸 쉴드치셔야죠.
5년동안 이렇게 사고 많이친 대통령도 역대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쉴드치는게 아닙니다.
욕하시려면 정계에 있는 왠만한 사람들 다 걸고 넘어져야 합니다.
한사람 콕집어 힐난하는것은 본보기로 패자는것입니까?
근묵자흑.. 그 물이 깨끗하지 못한데.. 그 개인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깨끗하기 힘들죠.
오십보백보.. 물론 걔중에는 청렴한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청렴하고 깨끗하다고 대통령감이 되는것이 아니고, 대통령에 오를 정도면 나름 그바닥에 능력이 있다는 것이겠죠.
과오를 밝혀내는것은 중요하나 그 개인을 인격적으로 욕하는것은 과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