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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장로입니다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니까 경찰을 앞세워서 가혹하게 탄압했습니다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해외로 망명하더니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친일파를 까면.. 항상 반대세력을 종북빨갱이로 모는 것은 잘못된 댓구입니다..
왜냐하면, 친일파의 반대말은 독립운동가이고, 종북빨갱이의 반대말은 민주주의 신봉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선.. 안타깝게도.. 해방 후 미군정과 자신들의 지지기반이 취약했던 이승만 정권의 친일파들을 모두 처단하면, 행정 공백이 생긴다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단 한명의 친일파 처단도 하지 못한 채.. 6.26전쟁이 터졌고.. 그 사이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하게 된 대부분의 친일파들은 자신들과 자신의 선친들의 반민족 대역죄를 감추려고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탈바꿈... 자신들의 과거를 들추려는 자들은 모두 빨갱이로 몰아 처단했죠.. 그 흑역사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참으로.. 속터지고.. 안타까운 우리 민족의 역사죠..
역사의 왜곡도 문제지만..
역사에 대한 많은 설명은 이해를 돕는것이 아니라.. 역사를 바로 인식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역사에 대한 설명은 과거사를 체험하지 못함으로 인해 이해하지 못함을 보조해주는 것 정도라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군더더기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일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진실의 힘이구요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 그 친일파들이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부친다고해서 그들이 민주주의 신봉자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결단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물들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이 한 말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 인생 전체를 통해 중요 순간마다 그 사람이 취했던 행동으로 평가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일제 강점기에 보여준 행태와 해방 후 지금까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며 보여준 행태를 보면.. 그들은 그저 기회주의자에 불과합니다.. 만약, 지금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나 현재의 변화된 사회주의 말고.. 고전적 의미의 사회주의 국가라면.. 그들은 다시 상대에게 자본주의 신봉자나 민주주의 신봉자라는 오명을 덧씌워 처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수에 호응하는 부류들이 많습니다.
당장 가생이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습니다.
천민사상에서 못벗어나고있는 대한민국 시민의식의 낮음에 있다고 봅니다.
사회에 대한 무지, 무관심 극단적 이기주의에 팽배해 있습니다.
이제 역사에 대해 해체시도를 하고 있고 민족에 대한 개념도 희석하려 하고 있구요
이들에 대해 징벌이 있지 않는한 미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의 중대한 잘못이죠.. 아무리.. 일본에 아쉬운 소리하러 간다해도.. 잘못한 건 잘못한거죠..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만.. 일본애들의 성향으로 볼 때.. 아마도.. 우리의 다급함을 이용해서.. 얍실한 쪽국에서 먼저 요구하지 않았을까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근데.. 아마 김대중 때 우리식으로 부르는 표기를 모두 원어로 바꿨지요?? 북경을 베이징, 모택동을 마오쩌뚱으로 바꾼것처럼.. 그런 선상에서 볼 때.. 차라리 텐노(?)던가하는 일본말로 했으면 차라리 괜찮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절엔 지금과 달라서.. 일본말이 미디어에 나오면 안되는 시절이어서.. 아마 일본원어가 아닌 천황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또, 김대중같은 경우는 박정희가 중정부 요원을 통해서 죽이려고 했다가 살아난 곳이 바로 일본이어서.. 일본에 대해 개인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