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높다고 깨끗하다 주장하는 자칭 애국 보수 정치인이나
지지율도 못 얻는 주제에 사사건건 트집 잡는 자칭 애국 진보 정치인이나
깨끗한 놈이 트집 잡아야 국민들도 귀 기울이지..ㅉㅉ
도찐개찐
어찌 이렇게 한 세대가 지나도록 정치판은 그대로인지
이번 댓글 사건은 단순하게 법으로 판단할 수준을 넘었는데
희대의 코미디 아닙니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가생이 극우들도 속마음 들여다보면
사실은 나도 알고있지 하지만 인정은 못하지 이런 마인드고
오늘 확정한 최종 댓글 증거도 98만 건 있고 짜고 치자고 합의 보는 cctv도 있고
경찰 간부의 양심선언도 있었는데
결국 선서도 안한 김용판의 승리
이번 김용판의 무죄를 정의가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뻔뻔함의 극치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번 김용판의 무죄는 새누리당의 파워를 보여준 사례고
민주당의 무능함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고..
그런 확실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세력 변화가 없는 걸 보면
역시 민심은 정의를 따라가지 않고 힘을 따라간다는 증거
자신에게 피해 안간다면 그따위 비리 정도 눈감아주겠어 마인드
나쁜놈들 중에 덜 나쁜놈을 찍어주자는 심리가 짠하기만 합니다
새누리와 정부는 어떡하든 국민들이 정치권에 환멸을 느끼게 하려는 것 같고
민주당은 뭐 제발 통진당이나 친노에게 벗어나기나 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