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화가 기축통화가 되려면 당연히 시장에 화폐가 그만큼 존재해야 합니다.
세계시장에 화폐가 그만큼 뿌려지려면 당연히 대한민국은 수출보다는 수입액이 커야합니다.
수입이 수출보다 크면서도 살아 남으려면 내수시장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일반적인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자체적인 내수시장의 규모는 보통 인구 1억정도로 봅니다.
따라서 카아악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일이라는건 목적이 기축통화라면 당연히 필요한 수단이 됩니다.

또한 개성공단을 두고 현재의 실적을 따지는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발언입니다.
그 이유를 두가지로 들 수 있는데요.
하나는 거기 입주한 기업들 국가가 떠밀어서 간거 아닙니다.
물론 여러 혜택은 있지만 자발적으로 간겁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고 따라서 국가가 직접 사업을 하는게 아닌이상 성립하기 어려운 이야기구요.
또 하나는 정부의 대북정책이라 함은 분명 목적과 명분은 통일이지만 자국의 리스크축소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통일이 안되니까 대북정책이 실패했다고 한다면 당연히 말이 안되듯..
개성공단을 두고 단기수익으로 평가하는건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되겠죠.

동감

좌파만 정권에 비판적일 꺼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반대로 생각은 안해보시나 보네요

노무현 정권때는 한나라당이나 가스통 할아범 님들이 열심히 정권에 반발하면서 시위했습니다.

무었보다 정권에대한 민중의 비난은 당연한 겁니다 그게 싫으면 북으로 가시면 됩니다 거기서는 모든 국민이 정권에 맹목적으로 따릅니다.

우리의적은 나의자신과우리 나라 내부에 그리고 우리의 지정학적 처절한위치 에잇다
이 모든걸 알고 처신해야 나도 우리나라도 미래의 우리아이들도 산다고 봅니다
하나대야 합니다
그러나 올치못한것에는 안이지만
나라의 주권자에 힘을 그리고 그는 국민에힘을 믿음을 줘야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