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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6 17:58
개념정착은 토론문화의 1차 과제입니다.
 글쓴이 : 리어리
조회 : 1,057  

하나 묻죠... 경제자유도시, 도시재개발사업, 신도시....의 개발 주체는 중앙정부인가요? 아님 지방정부
인가요?  모든 도시개발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중앙정부가 관여하는 것은 경제자
유도시밖에 없는데, 그것도 지자체에서 승인신청을 하면 받아줄까 말까만 결정하는 것이죠. 


재개발은 원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개발업자를 고용(또는 개발업자가 섭외)해서 지자체의
승인을 받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부동산 광기에 내몰리게 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돈은 있는데 실물경제가 남아돈은 돈을 수용해주지
못 하니기 때문이죠. 경기하락 국면에 최후의 발악이 부동산 투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를 중
앙정부 즉, 노무현의 실정이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사업주체였을 때나 가능한 말이지... 



지자체에 개발권이 다 넘어간 이후에 무슨 얼어죽을 부동산 투기의 죄가를 노무현 정권에게 뒤집어 씌우
는 것입니까. 세계경기 둔화를 노무현 탓으로 하지 그래요...






사행산업... 로또나 경마나 경륜이나... 물론 사행산업이 아예 없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랍권이나 저개발국
가 소수를 제외하고서 사행산업을 안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인간의 보편적 욕구니까 없애기 쉽지 않고 
그거 없앤다고 사행산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양지로 끌어 올려서 정당하게 사업하도록 해주면 되는
것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사행산업 육성했다? 물론 그것은 말도 안되지만 굳이 따지자면 노무현 정권 때
sea이야기 같은 게 문제화 됐으니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겠죠. 



그런데 sea이야기는 게임진흥법에 얽혀 있고, 사행성을 피하기 위해서 상품권등의 편법을 쓰고 허가신청
진행 기간 동안만 영업하는 편법을 쓰는 것을 막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더군다나 이런 잇권에 정부
관료나 경찰이 관여되어 이익을 편들어 주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으로서....



이런 부패한 관료계를 개혁하기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이 정실인사를 하려고 했던 것인데... 뭐 아주 노력을
안하려고 했다고 하긴 어렵겠죠.  마치 이것은 행정의 효율을 위해서 대통령이 전권을 행사해서 경제의 저
력을 무력화 시키는 전두환식 정치가 올바르다는 주장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데, 전두환 때 땅값까지 정부의
권력으로 틀어막다 보니까 노태우 때 곧바로 전두환 시절 통제되던 땅값과 물가가 갑자기 오르게 되는 것
입니다. 



말 그대로 자유시장 경제니까 시장에 경제문제를 맡겨야죠. 





벤처거품... 김대중 대통령이 경기부양을 위해서 의도적인 부양책을 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IT
에 주목했고 벤처붐이 일어났죠. 그런데 벤처붐이 거품으로 폭락했던 김대중 대통령 집권 1년 동안의 문제
를 벤처붐의 실패작으로 규정하는 실수를 범하시는 주장은 아니실 거라 믿습니다. 



어찌됐건 IT는 한국 경제를 선진화시킨 가장 중요한 사업분야니까요. 




세종도시 혁신도시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아시겠지만 한마디 하고 가자면... 지방분권화 조치입니
다. 한나라당이 반대하지도 않고 동의한다고 도장 쾅쾅 찍어준 것으로 오히려 이명박 때 세종시나 혁신도
시법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서 지자체에서 중앙정부에게 빨리 공공기관 이전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
으니까요. 이것은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인 치적이지 어떻게 과오로 넣은지 이해가 안되군요. 







삼성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삼성의 신화란 이런 거죠... 이건희가 이병철도 반대하던 반도체 사업을
밀어 붙였다. 이런 환상적인 구라는 자기계발서 열풍을 타고 계속 재확산 중입니다만, 선진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외로 공장과 사업을 이전시키는 과정에서 삼성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일본이 주기 싫은 때 이건희의 초국적인 비젼과 실력으로 쟁취한 것이 아니구요. 그래서 한국이 반도체 사업
시작할 그 때 대만도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겁니다. 한국이 핸드폰 사업을 시작한 그 때 대만도 핸드폰 산업
을 시작한 것이구요. 



삼성의 성공은 삼성의 실력이 아니라 거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한국내에서 삼성의 마켓 쉐어라는 게 정설
이고 이것을 부정하면서까지 삼성의 실력을 찬양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노무현의 DTV 선정방식을 폄하하거나 별거 아니라는 투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삼성이 20년 전에 IT기업
이었었나요? 삼성은 대대로 선진국이 포기하는 사업분야를 그냥 전수받아 오던 하청업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에 각인 시킨 첫작품은 갤럭시 핸드폰이 아니라 디지털 티비였
구요. 




지금까지 제가 말한 거의 대부분의 주의주장은 조선일보의 내용을 참고한 것들일 겁니다. 
왜냐 저는 신문은 조선일보밖에 보지 않기 떄문이죠.  


조선일보에서 최근에 이런 사설을 썼습니다. 미국등 선진국은 한국이 선진산업국이 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한국은 현재 가장 앞서는 IT 제품을 출시하는 나라가 됐다... 단지 조선일보가 비겁한 것은 그 시점
이 민주정권 10년 기간에 발생한 것이란 사실을 거론하지 않은 것 뿐이죠. 조선일보가 채우지 않는 블랭크를
채우면서부터 세상을 보는 안목이 커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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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12-10-16 18:02
   
쓸데없이 글 늘려쓰는게 취미이신듯?아님 퍼오신건가요?삼성이 잘나가는게 노무현때문이였다??참 알아야 뭘 이야기를 하지 그럼 지금 싸이가 선풍적인기 얻는게 이명박때문인가요?갤럭시2가 명품소리 듣는게 mb덕분임?
     
리어리 12-10-16 18:08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삼성은 국가경제의 비젼을 따라가는 존재일 뿐이지, 국가 비젼을 초월하는 위치가 아니라는 말을 한 겁니다.

삼성이 노무현의 덕을 본 것은 근거가 명확하지만 싸이가 이명박 덕을 본 것은 없으니 그런 함수는 말도 안된다고 해야죠.
          
태을진인 12-10-16 18:12
   
삼성이 국가경제 비젼을 따라간다뇨?그건 또 금시초문이군요.어느 기업이건 자기들 수장에 따라서 가는거지 왜 국가에 따라갑니까?국책으로 삼성을 키웠다는 말씀이시군요?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구 말이죠.삼성같은 하드웨어 중심 기업은 투자가 기본임.노무현때 앞서나가기 시작된건 불황일때도 선행투자를 과감히 했기때문에 경쟁사를 따돌릴수 있었던겁니다.이것도 국책인가요?
               
리어리 12-10-16 18:18
   
노무현 떄가 불황이었나요? ㅋㅋ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언제 나왔죠?? 땅값이 가장 높을 때가 언제였죠? 그리고 국책으로 삼성이 컸다 어쨌다는 표제에 함몰되지 말고 제가 말하는 의미를 가지고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저는 국책이란 단어를 한 번도 쓴 적이 없으니까 말이죠.


님이 조선일보를 열씸히 읽는 분이라면 제가 하는 말에 동의는 하실 겁니다. 조선일보 조차도 삼성은 정부의 비젼에 따라간다는 말을 하는데, 님은 삼성이 국책기업이냐고 되물으니...이 중구난방을 제가 어떻게 배열해서 대답을 해야 할까요?
                    
태을진인 12-10-16 18:20
   
진짜 바보도아니고 노무현때가 불황인게 아니구 그전에 선행투자로 노무현때 앞서갔다는 소리 아닌가요?책많이 봣다면서요?무협지만 봤나요?무슨 자기 생각이 진리인양 떠드는것도 병이구랴 ㅋ
                         
리어리 12-10-16 18:22
   
노무현정부에서 HD 표준을 채택하기 전에 삼성이 선행투자해서 HD 판넬 공장을 짓기라도 했다는 말인가요? ㅋㅋㅋ 도대체 삼성이 티비 부분에서 치고 나오기 위한 노무현 이전의 선행투자가 무엇인지 근거를 대보시죠...
                         
태을진인 12-10-16 18:24
   
님말에 근거라곤 없잖아요.노무현이 표준채택했어요?그럼 그런거지 그거덕분에 삼성이 잘나갔다는 상황근거가 되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요?
이2원 12-10-16 18:18
   
첨단 기술분야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선투자가 필요합니다.
박정희 때면 모를까 노무현은 그런 입장자체가 아니었어요..
노무현은요.. 오히려 경제분야에 무지했기 때문에 삼성경제연구소로부터 경제분야 조언을 받았다고 해요.. 또 기반이 없다 보니 수시로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지요..
그렇게 보면은요.. 삼성이 오히려 노무현을 움직였다고 보아야지요..
     
리어리 12-10-16 18:21
   
삼성정부론... PD수첩이나 흔히 가생이식 표현대로 좌빨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노무현이 경제분야에 무지해서 삼성연구소로부터 조언을 들었다....라는 근거는 PD수첩이 주장하는 내용인데, 사실 PD수첩의 주장내용에서 납득이 갈만한 부분은 참여정부란 표제를 삼성연구소에서 처음 나왔다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 해먹겠다는 말은 지지자들과 대화에서 한 말로써... 대통령 하기 힘들다는 말이 아니라... 괄호말 인용입니다. 그냥 세간에 떠도는 잡설들을 주워듣고 정설인양 믿지 않길 바랍니다.
          
이2원 12-10-16 18:23
   
               
리어리 12-10-16 18:30
   
맞습니다. PD수첩 시사인 경향 한겨레등이 주로 삼성공화국론을 외쳤죠. 그런데 이런 식의 선긋기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노무현이 삼성의 따까리였다면 국방개혁같은 것도 삼성이 혁신도시같은 것도 삼성이 정실인사도 삼성이 주장한 것을 따라한 것일까요? 정부기관의 운용에 삼성이 관여한 근거들을 노무현 정부 정체성 자체로 물타기하는 전형적인 구라들입니다.


제가 님이 올리신 기사의 맹점을 하나하나씩 지적해서 올리면... 님은 저의 주장에 동의하거나 또다른 제 주장의 근거로 토론을 진행하실 생각이신가요? 저와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님이 퍼온 글의 진위에 대해서 제 주장을 밝히겠지만(왜냐 글이 길어질테니) 그냥 이런 식으로 신문기사 하나 퍼오는 대응만 하시겠다면 불필요한 시간이 될 거 같군요.
          
태을진인 12-10-16 18:23
   
님생각의 근거를 대주시길 바랍니다.서적이나 뭐 그런거 책을 많이 보셨다니 도대체 무슨책을 보길래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 알아보고싶어서요 ^^
          
이2원 12-10-16 18:24
   
기냥 "노무현 삼성경제연구소" 구글 검색한번 해보세요..
태을진인 12-10-16 18:27
   
현대 정몽헌사장과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을 죽음으로 내몬건 국책에 안따라서 그런거였나요?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불꽃 12-10-16 18:27
   
이 게시물 관련해서는....
태을진인님 말쌈이 진리에용...

싸이가 잘나가는게 명박횽님이 잘해서? ㅎㅎㅎ
삼성이 잘나가는게 노통이 잘해서? ㅋㅋ
글쓴이는 너무 무지하네용^^
     
태을진인 12-10-16 18:32
   
아랫글 보면 책을 많이 읽으셨다는데 왜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리어리 12-10-16 18:32
   
ㅎㅎㅎ 삼성이 일본전자기업 전체의 수익을 넘는 이익을 올린 것은 강만수가 자기가 환율로 해준 것이다...라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삼성의 전체를 제가 말한 것은 아니고 삼성이 소니를 이긴 바로 그 시점은 티비 분야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삼성은 핸드폰 티비 아니면 일본전자기업처럼 기술이 뛰어난 기업은 아니죠. 삼성이 소니를 치고 간 바로 그 시점에서 노무현 정부의 현안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불꽃 12-10-16 18:37
   
에구............
삼성이 소니를 치고 간 그시점이든 그전이든...
이건희옹의 공이 절대적이지....

먼 노통타령은....깔깔....
               
불꽃 12-10-16 18:38
   
그런 논리라면.....
노통당시 삼성주가 70만원대.
이통현재 삼성주가 130만원대.

와...대단해요...이명박...
이리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리어리 12-10-16 18:39
   
환율을 고려하시라니까요 강만수가 그렇게 올려준 것이라니까요.. ㅎㅎㅎ
                         
불꽃 12-10-16 18:43
   
이보세용.
환율을 유리하게 해주면...
삼성 하나만 이득을 봅니까??
수출입 활동하는 기업전체이지.

그리고 명박횽님의 고환율정책 (1100원대 유지)
이게 삼성만 혜택을 보나요???
국가 전체의 기업과 국민이 혜택을 보고 영향을 받는거지...

대체 먼소리를 하는지 몰것네요.
상상속에 국가를 꾸려 갑니까??????

국가정책상 당연히 받는 영향을...
그게 노통때문이다 라고 한다면....

경제공부 다시 하세용.
너무 어설퍼용^^
                    
동호현호F 12-10-16 18:48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대통령시절때 국민과 사업가의 역할이 대단했던건데

왤케 박정희대통령을 찬양하시나요??

똑같은 말 아닌가요?

대기업수출을 위해 환율을 올린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현대 기아 삼성 GS빼고 몇이나 됩니까?

그덕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서민들이구요.
                         
불꽃 12-10-16 18:52
   
휴... 아직도 박정희. 박정희..
참 그분의 영향이 지대하군요...ㅎㅎ

박정희시절.
사업가 기반 없슴. 
1억불 수출달성에 온 나라가 눈물을 흘림.

모든걸  쥐어짜서...
경제부흥에 집중시킴.
(진보측 말 그대로 인권이고 머고 없음. 닥치고 경제집중임)

이랬던...정부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의 정부와
같다고 보지 마시길.

이후정부는 이루어 진걸 유지.발전 시킨경우고
박통은... 암것도 없는데서 만들어낸 성과임.
                         
동호현호F 12-10-16 19:46
   
뭔 헛소리신지.

사업가 기반이 없었다고요?

그럼 박정희는 혼자 벽돌올리고 삽질하고 한건가요?

가져다 붙이면 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국민들이 그만큼 못먹고 고생하면서도 나라도 고생하니깐 힘쓴거고

사람들도 한반 잘살아보자면서 개고생해서 이뤄놓은걸 다 박정희가

한거라고 하면..

진짜 불꽃님은 주위에 고마움따위는 전혀 모르시는 분입니다.
태을진인 12-10-16 18:35
   
삼성이 국책에 따라가지 않는다는 직접적인 증거 알려드려요?

노무현이 개성공단을 꾸렸어요.거기에 삼성도 진출하라고 압력을 넣었고요.

근데 삼성은 입주 안했어요 국책기업이면 이때 도륙났어야죠?
     
리어리 12-10-16 18:40
   
그건 노무현이 아니라 김대중 때입니다.. 노무현이 개성공단을 꾸렸다구요? ㅋㅋㅋ
          
태을진인 12-10-16 18:42
   
입주하라고 압력넣었다구요 말뜻도 모르네
이2원 12-10-16 18:45
   
ㅉㅉ
노무현을 띄울려면 얼마든지 띄우시겠지만 ..
국가표준 운운은 좀 아닌거 같네요..
국가표준은, 삼성 내에만 해도 수십개 표준연구소가 있고, 또 국가표준연구소,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파연구소 등등에서 제안 발의 하는 것이고 이를 수년간 연구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지요.
노무현 정부가..
단지 추인 과정에서 올바른 선택을 했다 이정도로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그 결과가 좋았다.. 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그 공이 노무현이다 좀 억지지요..
걍놀자 12-10-16 19:12
   
글쓴이가 말하는 요점은 잘된건 죄다 노무현 때문이고, 잘못된건 다 남탓이란 주장이네요.ㅋㅋㅋㅋㅋ
KYUS 12-10-16 20:11
   
여기 수구꼴통 분들중 많은 분들은 개념이란건 말아드신 분들이니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설득하려 하지 마시고 좋은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오감도 12-10-17 07:59
   
참 좌좀꼴통들 선동은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구나. 언제는 삼섬을 그렇게 까대더니, 이제는 삼성을 노무현이 키웠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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