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으로 비유하면 됩니다
연산군도 무인들에게 잘해줬고
태종때처럼 문신정치가 아니라 힘에의한 정치를 보여줬죠.
강화도에서 대규모 군사훈련도 하고
왕의 행차로를 만들어 위엄을 드높히고
사관원 사간부로 하여금 문신들을 견제케 해서
어부지리로 왕권을 드높혔죠
이렇게 5년 동안 왕권을 강화시키다가
결국 사화를 일으켜 자신이 눈엣가시같던 세력들을
어머니 폐비윤씨를 사사한것을 빌미로 숙청했죠.
왕권이 강화되자 흥청망청 노는데 정신팔리다가
결국 민심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민생이 파탄나고
신하들이 반역모의까지 하는걸 알고서도 자신의 지지세력이
움직여주지 않아 손놓고 방관하다가.결국 반정으로
왕좌에서 쫓겨났죠.아참 이사람도 폐위 1년도 못되서 죽었죠.상심이 너무커서 병에 걸려죽었다나
이건 노무현보단 낫네요 ^^
조선시대 막장이라던 연산군도
잘한점은 있었음 노무현 찬양하시는분들도 좋은면만 보시려고하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