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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응답율이 에러죠. 유권자중에 6~7%만 투표하는것도 아니고 23000명 정도한테 ARS 설문전화 넣어서 그중 1500명(6~7%) 채워지면 여론조사라고 발표합니다. 저 응답율 기반한 여론조사 믿고 선거 끝났다라고 자신들 하시기에는 불안들 하지 않아요? 참고로 갤럽은 평균 응답율 20%입니다.갤럽조사에서는 박근혜가 앞서네요.
제 생각으로는 공식선거운동기간 들어가기전에 갤럽 조사 기준으로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박근혜한테 10% 이상 이기지 못하면 박근혜가 당선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접 보는거에 대해 굉장히 습득이 빠릅니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중 누가 선거유세를 더 잘할까요? 괜히 10년간 선거의 여왕이라는 호칭이 따라다니는게 아닙니다. 그 불리하다는 4.11 총선도 뒤집었죠.
박정희의 딸이라는 동정심 때문에 선거에서 이겼다라고 생각한다면 결국 국민들이 박정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고,
또 '천막당사를 해서 이미지를 좋게 했다' 이건 결국 박근혜가 잘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결국 정치란 것이 이미지 싸움이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잘한 거잖아요.
그리고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이 대삽질 한 건 맞죠.. 바꿔서 생각한다면 새누리당은 삽질을 덜 한 거구요. 총선 당시 민주당보다 새누리당이 변화를 꾀하는 움직임이 많았던 것은 맞지 않나요? 그럼 결국 새누리당이 상대적으로 민주당보다 잘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님은 너무 한쪽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것은 아닐지..
결국 님의 분석은 안철수 혹은 야권을 위한 분석인거죠. 이리 짜맞추고 저리 짜맞추고...
어쨌든 박근혜가 무너져가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살린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죠.. 그 때문에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이고.. 단지 박정희 때문이다, 야당 때문이다 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분석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