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목적은 TPP 건과 한일 갈등을 해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이 바꿔서
지금은 중일 영토 분쟁이 최우선 순위가 됐습니다.
원래는 우리정부가 10월 초순경 한국방문을 정식으로 요청해서 이뤄진 방문입니다.
정부의 이번 TPP 참여의사 표명역시 올초 일본의 TPP참여 승인이 이뤄진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TPP 참여 자체를 무조건 손해라고 주장하는 언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TPP 자체가 세계 GDP의 40%를 차지하는 시장인데, 우리같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이것을 무시할 수 있을까여?
더구나 TPP 를 구성하는 나라들이 우리나라와 FTA 협상이 고착에 빠진 나라들입니다.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등등 있습니다. TPP 가입은 이런 고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문제는 짜장을 배제한 지역 경제권이라, 우리나라를 잡을려는 짜장들과 우리의 가입을 달가워하
지 않는 왜국의 견제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