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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8 14:43
[기타] 역사란 무엇인가
 글쓴이 : sejong
조회 : 2,049  

E.H. Carr라는 사람이 쓴 What is History라는 책을 권했으면 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역사는 고증학이나 금석학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역사는 현재의 관점에서 사실(fact)를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관(史觀)이지요. 

랑케의 독일식 실증주의 사관 내지 일본의 식민사학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실증을 빌미로 한 작위적인 목적성에 있는 것입니다.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실은 폐기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것만으로 기술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그리고 이를 가장 잘 이용한 족속이 바로 고대는 물론 근대 왜인들이지요. 

역사해석의 근거로 제시되는 사서를 신빙성 갖춘 고서가 아닌지는 그 시대에 가 살아 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지요. 모자이크처럼 단편적인 사실을 짜 맞추어볼 때 어느 정도 그림이 될 경우 정론이 되는 것인데, 좀 더 지나 보면 그 그림이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었다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도 많지요. 그럴 경우 그 이론은 폐기되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도 현실이지요.

예를 들어 일본의 영향을 받은 국내 강단사학이라고 하여 비판하는 쪽의 역사 관점을 보면 폐기되어야 하는 이론을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유지하려고 하고 있고, 그들이 잘 하는 것이 검증된 단편적 사실을 다수가 싫어하는 목적 속에서 전체 그림을 계속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보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미 선점한 프레임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역사해석에 태클을 건다고들 보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역사논쟁을 다수가 지지하는 목적보다는 그들만이 잘 아는 방법론 쪽으로 몰아간다고 보기도 하는 거지요. 그게 소위 말하는 학술적이라는 것인데 과연 그것이 학술적이냐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익도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지요. 극우나 극좌 모두 통하는 것은 바로 과도한 목적성 때문이지요. 우리 나라는 일본이라는 극우와 북한이라는 극좌에 둘러 쌓여있지요. 그리고 과거 극좌에 속했던 중국이 극우 쪽으로 방향으로 돌고자 하면서 과거의 이념논쟁이 역사논쟁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몇몇 분이 극우적 역사관을 부정하시기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환빠, 환쟁라고 불리는 분들이 일본이나 중국 만큼 극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들이 새롭게 정립되었으면 하는 역사 또한 일본이나 중국처럼 패권주의 추구하는 것이 아니지요. 극우가 나쁘다는 것은 일반론이고 어느 정도 우파적 시각을 역사에 투영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있는 것이고, 우리 나라의 환빠나 환쟁이들의 정도가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더 심한 일본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극우 사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 이를 학술적 방법론 상의 문제점을 기준으로 전면 부정할 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의 사서에서 나오는 기록들은 단편에 불과합니다. 그 조각이 틀리다는게 아니고 그 조각을 맞춘 그림이 잘못되었다는게 다소 국수주의적 역사 해석이지요. 그러나 이는 역사실증주의 기반에서 기존 일본 위주, 중국 위주로 편제해 본 역사관을 부정하려는 측면이 아닐까 하네요.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이고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누구나 그 조각으로 자신이 생각한 그림을 맞추고자 하는데, 그 그림은 역사를 전공한 사람만이 독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를 학술적 영역에 한정시키는 것도 적절치 않습니다. 역사가 학문을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환빠라고 보는 분들 역시 그들만의 관점으로 그림을 맞추고 있지요. 그러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 조각만 모아서 그림을 그려보니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였다고 주장하면서 과거 역사학자들이 짜맞추어 제시한 고양이 그림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래 논제를 보면 한반도 남부에 왜라고 하는 집단이 살았는데 그게 국가적 수준이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마한이나 백제, 가야에 연결되거나 현재의 일본과 연계되는지는 누구도 자신있게 얘기하기 어렵지요. 여기있는 분들이 좋은 것만 수용하는 태도가 유치한 것은 많지만 그게 사람 사는 곳이지 않겠습니까? 

직소퍼즐과 같은 그림 맞추기를 하는 목적이 뭐겠어요? 귀퉁이가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림을 맞추는게 아니지요. 맞추고자 하는 그림은 바로 보고자 하는 목적에 있는 것이고, 그 목적은 여기 있는 분들이 학자가 아닌 이상 학술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보고 싶은대로 보고자 하는 사관이 핵심이지요. 

보고 싶은대로 보고자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적절치 않습니다. 더욱이 보고싶은 것을 다른 사람이 보는 시각에 안 맞추고 있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더 큰 문제지요. 역사는 인문학인 동시에 사회과학입니다. 역사는 학문인 동시에 정치이기도 하지요. 목적성을 배제한 학문으로 남을 경우 그건 역사가 아닌 고증학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하는 자세는 바로 현재 싯점과 과거의 우리 나라를 어떻게 보고자 하는지 명확히 하는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학문은 단순한 방법론에 불과한 것이고 그러한 학문은 인문학적 목적이나 정치적 목적 등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학술적 방법론을 따르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부정할 수는 없지요. 사람들간의 관계에 있어목적성을 배제한 학문은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이 아니라 자연과학이 되지요. 과연 역사가 고증학이나 아니면 자연과학에 속하는 학문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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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 15-07-18 15:29
   
정말 훌륭한 장문의 내용이네요^^ 전부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역사는 분명 어느시기에나 정치적 목적성은 배제할수없는 부분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제 3자가 바라로는 역사적 관점이 어떻게보면 더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하는 그러한 관점으로도 저에게 작용한부분도 있기때문에 진실과 가까운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지향하며 목적성이 배제된 제 자신이 바라보는 역사관이 여기 계신분들과 그 시각이 많이 차이가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건 누군가가 문제다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저또한 틀렸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에도 중국에도 저와같은 사람은 있지않겠습니까? 자국의 역사의 대한 자부심이 지나치면 곧 그것이 민족우월주의로 변질되어 타국의 사람을 굉장히 낮은 부류의 존재로써 인식하는 부정적 요소도 작용하기때문에 저와같은사람은 필히 존재해야한다고 봅니다 짱깨니 방숭이니 그러한 표현의 요소들은 현세대의 삶에있어 지극히 불필요한 것들이라 사료됩니다
     
볼드모트경 15-07-18 15:41
   
"역사는 분명 어느시기에나 정치적 목적성은 배제할수없는 부분이 맞습니다"

잘못 읽고 계신게 있는데 역사는 '부분이 맞습니다'가 아니라 역사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사관과 관점, 목적성을 띄고 있는 것이라는걸 먼저 지적받아야 하는겁니다. 역사를 어떻게 기술해야 하는가의 문제의식은 늘 있었왔지만 기본적으로 그 목적은 공동체의 집단기억에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가의 문제였어요. 이걸 대화체로 풀어갈지 산문형식의 딱딱한 객관자연과학적으로 써갈지.

그러니 역사라는게 대한민국사회에 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해야 하고 어떤 목적을 수행해야 하는지가 뻔히 나오게 됩니다. 이 글쓴이분이 강조하고 있는건 역사의 한계와 목적이 노출되었으니 '극우'라고 불리는 자들의 목적성에 일부 전용되더라도 상관없다라고 보일 수 있어요.
볼드모트경 15-07-18 15:48
   
일본과 중국의 역사인식을 놓고 '극우'라고 정의하는건 우리네가 상대적으로 중립적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라는 일종의 자위성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 쪽입니다.

우리나라는 늘 중립을 차지해야 하고 '패권'과는 거리가 멀어야 하는가를 자꾸 암시하는 것으로 보일수가 있지요.

패권과 국가의 힘을 신뢰하는 쪽에서 봤을때의 중립성은 극우냐 극좌냐가 아니라 어떻게 방법/수단으로 역사가 목적에 잘 부합하는가의 객관성을 얻는것에 불과해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뭔가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도덕적으로 써야 '중립성'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사를 놓고서 '일본과 중국의 역사'라고 말한 사람도 있듯이 우리나라 역사 자체는 한민족의 주체성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가를 놓고 기술했던 역사관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걸 '식민사관'으로 표현할 뿐이죠.

역사의 목적이 공동체의 의식에 기여하는 것이라면 극우적 역사관이라고 매도하는것 부터가 잘못된 접근입니다. 이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고요. 역사가 공동체에 기여한다면 공동체의 힘과 목적에 맞게 배치되지 못하는 역사는 역사로서의 기능을 잃었다고 보는것이 더 맞습니다. 과거 객관적 사실 그 자체라는 철학적 대상은 말 그대로 철학적일 뿐이고 그나마 객관적인 술어로서 기술하는 형태는 고고학이 담당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만주와 관련된 글을 여기서 봤는데 일본은 자기네 땅도 아닌 독도를 그렇게 뻔뻔하게 주장하지만 왜 한국은 만주를 그렇게 주장하지 못하는가를 놓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를 자꾸 '도덕과 정의에 부합하는 무언가'로 늘 중립성이라고 착각하는 그런 식으로 쓰이고 그렇게 인식해야 '옳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인식을 보면서 늘 문제의식으로 다가오는건 일본, 중국이 아니라 여기에 대처하는 한국인들의 이상한 도덕역사, 윤리역사관이죠.
진실게임 15-07-18 16:31
   
애초에 역사를 놓고 장황하게 뭘 이야기할 수준도 아니죠.

내가 굽은 자를 들고 남의 왜곡 어쩌구는 어불성설...
내가 곧은 자를 들고서야 남의 왜곡을 비판할 수 있죠.

똥이 덜 묻은 개가 더 묻은 개보구 어쩌구 해봤자...

똥통에서 뛰쳐나와 깨끗이 하는게 먼저죠.
     
볼드모트경 15-07-18 16:39
   
역사에는 왜곡이라는게 중요하지 않죠. 애초에 곧은자니 굽은자니 꺼내드는거 자체가 역사에 대한 모독일뿐. 중요한건 공동체의 목적에 역사가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가 뿐입니다. 그게 다른 나라에는 왜곡으로 보일 수 있지만 모든건 사후적으로 합리화가 되죠.

한국사가 해외에서 왜곡되서 알려지는거 이런건 사실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누구 목소리가 더 크냐의 문제일뿐. 한국인들은 좀더 권력/힘의 세계를 냉철하게 생각하고 수긍할 필요가 있어요. 언제까지 도덕/양심/윤리로 정신도피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진실게임 15-07-18 16:48
   
그건 역사가 아니고 선전전입니다. 나찌 시대에서 오신 듯.
               
앗뜨거 15-07-19 08:49
   
그러니까! 왜 그렇게 항상 우리나라는 역사에 있어서 도덕적이어야 하고 합리적이어야하고 수동적이어야 하냐 이겁니다. 세계 열강들은 자기들의 역사를 왜곡을 통해서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그 제국주의적 의식을 서슴없이 뿜어내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도덕적인 척, 위선적인척 씹선비질을 왜 우리만 하냐 이거죠.
sejong 15-07-18 17:53
   
인과론(cause-effect)이란게 있지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역사에 있어서 원인은 바로 fact이고 이들 fact를 묵어서 history가 되는 것이지요. 핵심은 fact를 어떤 관점에서 묵느냐입니다. fact를 묶어 history로 만드는 것이 바로 사관(史觀)이지요. 사관이 전제되지 않는 역사는 없습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이 세계는 인과론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우리의 의식구조가 인과론적으로 사물을 해석한다는 것이입니다. 이를 역사에 적용하면 역사라는 것도 인과론적으로 구성되는게 아니라는 우리가 인과론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즉, fact를 기반으로 history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고 사관에 의해 역사가 구성되어지는 것이지요.

핵심은 역사가 가치중립적인 것이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목적성을 갖고 기술되어야만 역사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관점없이 fact의 선택이 이루어질 수 없지요. 정치사라면 정치적 fact를, 문화사라면 문화적 fact를 기반으로 역사가 기술되는 것이지요. 정치적 목적에서 역사가 기술될 때 선전의 성격을 띠는 것이지요.

가생이닷컴에서의 논쟁이 역사는 문화사나 정신사가 아니고 정치사지요. 그것도 국제정치. 특히 중국과 일본과 연계되는 우리 역사를 말합니다. 이러한 역사의 본질에 있어 국가와 관련된 목적성을 배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요. 주변 국가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역사가 기술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배제하고 역사를 기술하여야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요?

역사를 기술하는 목적이 반드시 가치중립적이어야 하냐는 것인데, 사람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서 가치중립이란 있을 수 없없지요. 하물며 역사에서 가치 즉, 목적을 배제하여 기술하는 것이 실제 불가능하지요. 한 개인의 지적인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중심의 역사를 기술하는 경우는 없지요.

인간이 개입하는 것 그 어떤 것에도 목적이 배제되지는 않지요. 문제는 그 목적에 동의하느냐 동의하지 않느냐이고 그 다음이 그 목적이란 것이 보편적이냐 아니냐입니다. 학문이든 선전이든 목적이란 것이 배제되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게 됩니다. 즉, 의미를 갖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추구하는 보편이 과연 어떤 것이어야 하느냐가 핵심이 되겠지요. 역사적 보편성을 논하는 것은 몰라도 학술적 방법론을 가지고 역사를 얘기하는 것은 역사학회에서 할 얘기이지, 이러한 가생이 닷컴에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비좀와라 15-07-18 18:58
   
역사는 Science고 사관이 Art죠.

동학혁명은 Fact고 동학란이 동학혁명으로 바뀐것이 사관입니다.
sejong 15-07-18 19:20
   
동학혁명이 fact가 아니고 fact는 1894년 동학 지도자들과 동학 교도 및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민중의 무장 봉기가 fact이고 이를 민란으로 보느냐 혁명으로 보느냐가 역사를 보는 개인들의 관점이고 이러한 관점들을 논리화시킨 것이 사관이겠지요.

그리고... science란 fact를 나열하는게 아니라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하여 기술하고 이에 의거하여 예측가능한 구조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좀더 깊게 얘기한다면...어떠한 가설과 이에 대립되는 가설(rivalry competitive hypothesis)간의 관계에 있어 검증 내지 반증을 통하여 이론(theory)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어떠한 가설에 결정짓는 주류의 관점이 바로 패러다임(paradigm)이고 이러한 패러다임에 의거하여 검증하는 객관적 방법을 방법론(methodology)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이 자연과학이고 자연과학의 가설은 공리(axiom)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아주 명확해 보이지요. 반면 사회과학의 가설은 공리 내지 스스로 자명한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변화하는데 그런 것을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shift)와 신과학(new science)라고도 하지요. (이는 Thomas S. Kuhn의  과학혁명의 구조[The nature and Necessity of Scientific Revolution]의 내용을 제 나름대로 압축정리한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도 역사는 science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구름위하늘 15-07-20 12:54
   
좋은 설명이시네요. ^^
역사가 science 라는 것에 조금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했음.
아케마 15-07-20 22:32
   
읽기 굉장히 힘들었던 책중 하나네요..그때 느끼지 못했던걸 다시보면 달라지려나 꺼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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