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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7 17:13
[기타] 여기 동아게시판은 역사를만드는 사람들인가요?
 글쓴이 : 환쟁이토벌
조회 : 3,085  

여기계신 분들은 민족주의가 상당히 강하셔서 역사 민족에 대한 신념인지 강한 집착같은것이 있는것같은데 고대 사서와 현존하는 유적들을 무시할만큼의 확고한 당신들이 생각하는 한반도의 역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고 구체적인 진실과 정의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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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5-07-17 17:20
   
한국은 고려 이전에는 역사서가 없어서 그냥 유물 가지고 지어내면 그게 역사입니다. 애초에 발해가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인지도 기록이 거의 없어서 확실하지 않다고 하니 말 다한 것 아닙니까?
     
환쟁이토벌 15-07-17 17:28
   
발해는 고구려후손이 세웠으며 고구려 고토를 수복 고구려의 법과 풍습 문화를 보전 유지하였으며 타국과 외교시 자신들을 소개하는 정식 국호는 고려로써 현 한반도 인국의 일부는 발해의 왕족 대광현의 후손으로써 고려의 후손인 우리로써 우리역사로 이해하는것이 타당하다 보여집니다
          
Thorgeirr 15-07-17 17:30
   
풍속은 잘 몰라도 발해의 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제가 역사 전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기록이 거의 없어서 발해가 뭐 하던 나라였는지도 알기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sejong 15-07-17 21:37
   
기록이 없어서가 아니고 또 전공이 아니라서가 아니고 알아볼려고 하지 않아서이지요...찾아보기 싫고 모르시면 가만히 계셔야 중간이라도 가지요...남의 나라를 헐뜯을 목적으로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면 안되지요...그리고...남의 나라 역사서(백제의 서기)를 표절한 문학작품(일본서기)을 역사서로 보고 근친상간을 당연한 것으로 보는 덜떠어진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를 건국신화로 받아들이는 일본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요
     
왜나라호빗 15-07-17 17:36
   
인덕일왕 무덤에서 인덕일왕 사후 300년이나 지난 백제 유물이 발견되는 이유를 말해보시지요. 고려 이전 역사서가 지금까지 전해진 게 없는 거지 없었던 게 아니죠? 그 역사서들로 만들어진 게 고려 때 역사서고 교차검증으로만 해고 일본 역사책이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정교하죠? 뭐 일본은 200년 차이가 난다나 ㅋㅋ 일본 역사서가 오래 전 편찬됐다고 입으로만 떠들지만 근대에 새롭게 만들어진 소설로 환단고기급인 건 일본에서도  공공연히 인정하는 사실이고요
          
Thorgeirr 15-07-17 17:41
   
저는 역사학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길 바랍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7:45
   
역사학자 아니라면서 왜 한국은 역사를 지어냈다고 결론 짓는지 ㅋ
                    
Thorgeirr 15-07-17 17:55
   
적어도 언어학적으로 봐도 한국인들이 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말이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00
   
? 언어학 얘기하는데 언어학 제외하고는 전부 헛소리?? 언어학 뭘 주장하는지도 모르겠지만
                         
Thorgeirr 15-07-17 18:01
   
그러면 그쪽은 역사학 전공이라도 되나 봅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02
   
아뇨 역사전공 아닌데 저런 기본적으로 알려진 것만 봐도 임나일본부가 얼마나 헛소리이고 일본 역사서는 뭐 일본에서도 환단고기급으로 인정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내가 뭐 학자라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말할 것도 없이 이미 학자들이 주장하는 거 보면 알 수 있잖아요?
                         
Thorgeirr 15-07-17 18:03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역사 전공하는 사람은 일본 역사서 본다고 합니다만? 도대체 그런 이야기는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일본에서도 일본 역사서를 인정 안 한다고 하면 도대체 뭘 봅니까? 있지도 않은 한국 역사서 봅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04
   
아 물론 보지요 근데 참고하는 거지 그게 진리는 아니라는 거죠 교차검증도 역사서 중에서 가장 떨어지고요 내가 아는 일본학자는 근대에 다시 써졌다고 하던데요?
                         
Thorgeirr 15-07-17 18:07
   
아무튼 언어학적으로 볼때 한국인들하고 도래인들이 같은 집단이였을 확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일단 대부분의 학자들도 인정하고, 저도 할일 없어서 일반적 음운 변화에 대해 구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했을 정도로 한국어하고 일본어는 같은 조상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09
   
대부분 학자 누구요? 고대 한국어 중에 일본으로 건너간 게 존나 많던데요. 그리고 같은 조상이 당연히 아니죠 영향 받은 거니깐
                         
Thorgeirr 15-07-17 18:10
   
그러면 일반적 음운 변화나 제시하길 바랍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10
   
나 언어 잘 몰라요 ㅋㅋ 그래서 공부 좀 하게 학자들 좀 알려줘 보세요. 님 전에 보니 일본어도 엄청 잘하던데^^
                         
Thorgeirr 15-07-17 18:11
   
한국어하고 일본어 사이에 비슷한 단어가 몇개 있기는 한데, 문제가 대부분 중국어하고도 비슷합니다. 게다가 형태를 볼때 가까운 시기에 나누어 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Thorgeirr 15-07-17 18:12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관계 없다고 하는 학자들은 한두명이 아닌데요? 대부분은 별로 관심이 없고, 벡위드는 고구려의 언어하고 신라의 언어가 관계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한국에 호의적인 보빈은 일본어하고 한국어가 계통이 다른데 나중에 한국어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단어가 별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그것도 별로 믿을만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고의적으로 reconstruction 형태를 변형한 것도 보여서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13
   
아니 학자 누구냐니깐 왜 자꾸 말을 돌리나? 궁금해서 본다니깐요
                         
Thorgeirr 15-07-17 18:14
   
이름 댔잖아요? 벡위드하고 보빈이라고 알고 있습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15
   
그사람 말고 또 대보세요 한두명으로 되나요. 그래야 공부를 하죠 풀네임으로 부탁드려요
                         
Thorgeirr 15-07-17 18:16
   
두명 댔는데요? 워낙 관심이 없어 저 정도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학자들은 그냥 관계도 없는 것 같으니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7-17 18:17
   
christopher beckwith하고 alexander vovin입니다만
                         
왜나라호빗 15-07-17 18:18
   
아니.,.맨날 언어학자들이 죄다 주장한다고 하고 관심도 엄청 많아보이더니 님 언어학자 아니었나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만들어 주시네
                         
Thorgeirr 15-07-17 18:19
   
한국어에 관심있는 학자 자체가 적습니다만? 중국어라면 상당히 많습니다만 한국어는 별로 없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20
   
근데 왜 죄다 주장한다고 얘기함?
                         
Thorgeirr 15-07-17 18:23
   
저한테 물어보지 말고 위키나 브리태니커나 보세요. 위키만 이야기 하면 위키는 못 믿는다고 할 것 같으니까 브리태니커도 보라고 했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25
   
결국 두 사람이 주장한 논문 가지고 님 나름대로 결론을 지었군요? 두 사람도 결론을 내진 않은 것 같은데
                         
Thorgeirr 15-07-17 18:27
   
아닌데요? 위키하고 브리태니커 봐도 그런데요? 설마 겨우 논문 한두개 가지고 그러겠습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28
   
으음? 두 사람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 아니었음? 궁금해서 그래요 좀 알려주세요
                         
Thorgeirr 15-07-17 18:29
   
위키 영문판이나 보세요. 보면 나와있습니다만? 거기에서 한국어 찾고 보다보면 계통에 대해 나오는데, 아무리 호의적인 사람이라도 한국어하고 일본어 사이에서 접촉으로 인해 비슷해 졌다고 합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31
   
그놈의 위키 ㅋㅋ 그리고 호의적인 거랑 언어랑 무슨 상관인지를 모르겠네
                         
Thorgeirr 15-07-17 18:35
   
저는 제가 알려줄 수 있는 것 다 알려줬습니다. 그러면 알아서 하길 바랍니다.
                    
Thorgeirr 15-07-17 18:05
   
교차검증이라고 해 봤자 중국 역사서밖에 없을 텐데요? 이쪽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그것은 역사학 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길 바랍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07
   
교차검증이라는 것 중에 별에 대한 기록이 있어요 근데 그게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기록한 것과도 비교를 해보거든요 근데 그게 일본 역사서는 20퍼만 맞다나 뭐라나 ㅋㅋ 물론 우리 역사서는 80퍼 이상 맞고요
                         
Thorgeirr 15-07-17 18:09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한번 외국쪽 자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한국 말고는 그런 소리를 하는 곳이 없습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10
   
ㅋㅋㅋㅋ 잘 모른다면서 그런 소리를 하는 곳은 없습니다라고 결론짓는 클라스
                         
sejong 15-07-17 21:56
   
도대체 아시는게 뭐가 있으세요? 자기 주장에 유리하다고 남이 써놓은 글을 차용하시지 말고 직접 공부하여 터득하신 얘기를 하세요. 전에 영어와 일어 모두 능숙하다고 했는데...정말 영어나 일어를 하실줄 아세요? 영어나 일어, 중국어를 잘 아시면 이들 언어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잘 아실텐데...이들 언어를 모르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들 말을 인용하여 주장하는것 아닌가요?

일어를 잘 하신다고 했고 영어도 스카이프로 실시간으로 대화하실 수 있다고 했으니...다음 것을 일본어 가나로 표기하고 번역해 보시죠. 그리고 아래 일본어나 영어 표현 중 문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해 보세요. 아주 쉬운 일어와 영어니 이 정도는 쉽게 답하실 수 있겠지요? 그것도 모르면서 언어학을 얘기하시는게 아니었으면 하네요.

이마까라 니혼고데 하나시마쇼까? 기미노 간꼬꾸고와 죠쥬데스게도모...기미노 바와이와 간꼬구진다또 강가에라레마센. 기미노 강가에가따와 몬다이가 닥상 앗다도 오모이마스.

그리고 다음 것을 일어로 써보세요.
From now on why don't you assert your view either in English or in Japanese, if possible, in Chinese...I really want to check whether or not you have linguistic knowledge or phonetics enough to support your assertion on the net like this thread.
               
Thorgeirr 15-07-17 18:08
   
아무튼 일반적 음운 변화가 있어야지 같은 계통이라는 것은 현대 역사언어학자들이 만든 것이니 불만 있으면 저한테 그러지 말고 한번 역사언어학자들한테 물어보길 바랍니다.
          
환쟁이토벌 15-07-17 17:41
   
일본 사서보다 제가 주로 언급하는 내용은 중국측 고대사료입니다 김부식에 삼국사기도 분명 추리고추려서 만들었겠지만 거즘 제가 알고있는 중국의 여러 고대 서적을 참조하며 집필했을것입니다.
               
Thorgeirr 15-07-17 17:43
   
그런데 역사학 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것도 많이 보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orgeirr 15-07-17 17:42
   
다만 언어학적으로 볼때는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가깝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현대 역사언어학에서는 syntax가 비슷하다고 같은 계통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바람노래방 15-07-17 18:25
   
굳이 우리의 역사서가 아니라도 역사서에 기록이 있는데, 없다고 하는 이유는?
이집트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고대사는 완벽한 역사서나 유물이 있는 곳은 어디지?

자기 상상을 기정 사실화 해서 이야기 하면서 역사는 모른데...
     
김시누크 15-07-17 22:17
   
백위드보다는 보빈이 언어학계에서 훨씬 권위있는 인물이죠. 보빈도 일본어와 한국어를 다른 계통으로 보는 입장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하플로그룹의 도입으로 언어와 인류집단이 일치하지 않는 오류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다른 계통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지만 일본인의 유전자를 조사하면 D2같은 고아시아 하플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한국인의 하플로와 가깝게 나옵니다. 언어학보다 더 선진적인 방법인 유전적 접근으로 보더라도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적 구성과 거리가 가깝게 나오는데 왜 도래인을 현대 한국인과 먼 집단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Thorgeirr 15-07-18 00:03
   
저는 한국인들하고 도래인들이 유전적으로 비슷하다고 했습니다만? 문화적으로 가까운지 의심이 간다는 것입니다.
     
막걸리한잔 15-07-18 05:10
   
고려이전 역사가 없어???
이거 딱 왜놈들이 환타지 소설로 배운 역사를 이야기 하는것인데 ㅋㅋㅋㅋㅋㅋ
지들 역사에 맞추려니까 그런거지..
고려 이전 분명히 삼국시대가 있었고..
고조선이 있었고 다 있는건데 없어???
어느 별나라에서 살다와서 동북아에 대해서 그리 모르나???

그리고 발해가 한국역사가 아니다??
그런데 왜 고려의 왕건은 발해를 거란이 멸망시키자 거란과 외교를 중단하고 거란이 보낸 낙타를 다리에 메어서 죽였고 거란 사신을 감옥에 가두었을까???
그러면서 왜 거란에게 왕건은 발해를 멸망시킨것을 항의했을까???
왕건은 거란에게 거란은 발해와 친하게 지내다가 발해를 왜 멸망시켰냐고 물었고..
발해는 우리 고려와는 다른 나라와 다른 친척같은 나라다고 말했을까????
또 왜 발해의 후손이라는 케레이 족들의 족보에는 한국인이 같은 밧뜨르 케레이족이라고 기록하고 있을까???
한국인들이 스스로 배달겨레 라고 하는 말이 바로 밧뜨르케레이 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바람따라0 15-07-18 14:58
   
Thorgeirr 15-07-17 17:20
답변 
한국은 고려 이전에는 역사서가 없어서 그냥 유물 가지고 지어내면 그게 역사입니다. 애초에 발해가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인지도 기록이 거의 없어서 확실하지 않다고 하니 말 다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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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 수서, 당서 등... 수많은 문헌에  고려이전의 국가들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잘 모르면 공부하려고 노력하세요.

자기가 모른다고, 마치 역사가 없는 것처럼 말하지 마십시요.
Centurion 15-07-17 17:23
   
환쟁이 토벌 왈:

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이런 해석이 세계에서 통용되고있는 진짜 역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우익이 역사왜곡을 논하다니 ㅋㅋ
     
환쟁이토벌 15-07-17 17:31
   
문제있나요? 어리석게 굴지마시고 아니라면 정상적인 반론 바랍니다
          
Centurion 15-07-17 17:47
   
머리에 총맞았슈? 왜그로상?
한반도의 실질적 패권이 왜가 가지고 있었다는게 세계 어디에서 통용됨?
바토 15-07-17 17:47
   
여기서 그런소리하면  집중포화  맞아요 ㅋㅋ
Centurion 15-07-17 17:50
   
환쟁이토벌 상 , 똘게이르 상 둘다 웃긴게 지 내뇌망상만 맞다고 우기는게 딱 일본 넷우익 종특 나왔네..

고집피우면 장땡인가 ㅋㅋㅋ 일본어랑 한국어랑 접점이 없고, 한국어가 중국어랑 통한다는 똘게이르랑..

왜가 한반도의 실질적 패권자라는 환쟁이토벌이나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일세. ㅋㅋ
     
환쟁이토벌 15-07-17 17:53
   
ㅋㅋㅋ 아니요저기요 님아 당시 기록이 그렇게 되어있는데 저보고 어찌라고요ㅋㅋ 님이 싫다고 역사가 바뀌기라도 해요?ㅋㅋ 일본은 백제의 식민지다 라고 믿고싶었어요?ㅋㅋ 님 망상이 현실과 상반된다고 그렇게 중2병 마냥 행동하시는거 아니에요 ㅋ 암만 화나고그렇지 ㅋㅋ
          
Centurion 15-07-17 18:06
   
넷우익 왜그로 상 빠가야로 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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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서에 기록된 왜왕의 이름들은
일본서기의 천황의 이름들과 매우 달라 어느 천황이 어느 왜왕인지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이나리야마의 칼과 에다 후나야마 칼의 금석문을 근거로 왜 무왕이 유라쿠(웅략) 천황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나머지 왕들에 대해서는 중국 사기의 기록을 어림잡아 다른 천황에 비정하고 있다.

찬(贊) : 닌토쿠 천황 혹은 리추 천황
진(珍) : 한제이 천황 혹은 닌토쿠 천황
제(濟) : 인교 천황
흥(興) : 안코 천황
무(武) : 유랴쿠 천황

일부 학자들은 이들 왕이 5세기경 야마토 조정(현재의 일왕가의 조정)이 아닌 다른 왕조의 지배자들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 왕조들은 현재 일왕가에 의하여 멸망되었다고 보고 있으나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



광개토대왕  391년~412

장수왕        413년~491
광개토대왕의 장남. 475년 백제 한성(漢城) 함락하고 개로왕 살해.

(477년 왜왕 무, 송에 편지를 보내 "아비와 형을 잃고 운운")

481년 신라 8성을 점령. 영토가 남은 아산만과 죽령(竹嶺),
서는 요하, 동은 홋카이도 훈춘, 북은 카이위안 개원까지 확장해 고구려 최전성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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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기 413년 왜왕 찬(讚): 사신기록(晉書 안제기)
2.서기 421년 왜왕 찬(讚) : 유송(劉宋) 무제 안동장군왜국왕 제수(宋書)
3.서기 425년 왜왕 찬(讚): 유송 문제에게 사신과 공물(송서)
4.서기 430년 왜왕 찬(讚): 왜왕 공물(송서)

5.서기 438년 왜왕 진(珍): 왜왕 찬이 죽고 동생 진(珍)이 즉위하여 공물을 바치고 사지절도독왜백제신라임나 진한 모한6국 제군사안동대장군왜국왕을 칭하다. 왜왕에게 안동장군왜국왕을 제수(송서)

6.서기 443년 왜왕 제(濟): 제가 공물을 보내 안동장군왜국왕으로 임명됨(송서)
7.서기 451년 왜왕 제(濟): 제에게 사지절도독왜신라임나가라진한모한6국 제군사 겸 안동장군 제수(송서)
8.서기 460년 왜왕 제(濟): 공물기록(송서)

9.서기 462년 왜왕 흥(興): 제의 왕자 흥(興)을 안동장군왜국왕으로 임명(송서)

10.서기 477년 왜왕 무(武): 왜왕 흥(興)이 죽고 그의 동생 무(武)가 즉위하여 사지절도독왜백제신라임나 가라 진한 모한7국 제군사안동대장군왜국왕을 자칭(송서)

11.서기 478년 왜왕 무(武): 왜왕 무를 사지절도독왜신라임나가라진한모한6국제군사안동대장군왜국왕으로 임명(송서)
12.서기 479년 왜왕 무(武): 왜왕 무를 진동대장군으로 임명(濟書)
13.서기 502년 왜왕 무(武): 왜왕 무를 정동장군으로 추증. 정동대장군의 오기인 듯 함(梁書)

지금까지 우리는 상기 5명 가운데 3명의 이름을 이미 거론하였다.

무(武)는 백제 무령왕이 일본에서 왜무왕이었고,
곤지왕이 왜흥왕,
개로왕이 일본에서 왜제왕으로 군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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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근초고왕(346~375) 비류왕의 아들 369년에 마한과 대방을 병합함
                                  고구려 평양성을 점령하고 고국원왕을 전사 시킴
                                  아직기, 왕인을 일본에 보내어 한문을 전파하고 박사 고흥에게 백제의 국사 '서기'를 쓰게함
14대 근수구왕(375~384) 근초고왕의 맏아들 일본과 국교를 맺어 문물을 보급시키는데 공이 많음
15대 침류왕(384~385)  근구수왕의 아들. 불법을 시행하고 한산에 절을 창건함
16대 진사왕(385~392)  침류왕의 동생. 광개토대왕에게 한강 이북을 빼앗기자 이를 찾기위해 출정하다가 병사함
17대 아신왕(392~405)  침류왕의 아들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모두 패함.
18대 전지왕(405~420)  아신왕의 아들
19대 구이신왕(420~427) 전지왕의 맏아들
20대 비유왕(427∼454) 구이신왕의 아들 송나라와 왕래하고 신라와 화친함
21대 개로왕(455~475)  비유왕의 맏아들 고구려 장수왕의 습격을 받아 피살됨
22대 문주왕(475~477) 개로왕의 아들 서울을 웅진(공주)으로 옮기고 국방에 힘씀
23대 삼근왕(477~479)  문주왕의 맏아들
24대 동성왕(479~501)  삼근왕의 동생 신라와 혼인동맹을 맺고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싸움
25대 무령왕(501~523)  동성왕의 둘째아들 민생을 안정시키고 국력을 신장하여 국제적 지위를 강화함
26대 성왕(523~554)  무령왕의 아들 도읍지를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라고 함
27대 위덕왕(554~598)  성왕의 아들 고구려의 침공을 막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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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왕 무(무령왕)가 송나라에 보낸 외교서신 내용.

而句驪無道,圖欲見吞,掠抄邊隸,虔劉不已,每致稽滯,以失良風。
그러나 고구려는 무도하여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려하고 변방을 침략하고 약탈하여 근심이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늘 일이 막히고 거슬리는 바람에 어진 풍속을 잃고 있사오니,

雖曰進路,或通或不。
비록 나아갈 길은 있지만 그 길이 혹은 통하기도 하고 혹은 통하지 않기도 합니다.

臣亡考濟實忿寇仇,壅塞天路,控弦百萬,義聲感激,方欲大舉,奄喪父兄,使垂成之功,不獲一簣。
신의 죽은 아비 제는 고구려가 길을 가로막는 바람에 천자에게 자주 문안드리지 못함을 분통히 여겼으며,
활을 당기는 백만의 의로운 소리에 감격하여, 바야흐로 군사를 크게 일으키고 싶었으나,
갑자기 아비와 형을 잃어, 이루려는 공이 흙 한 삼태기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居在諒暗,不動兵甲,是以偃息未捷。
신은 양암(빈소)에 거처하였기에, 군사를 움직이지 못하였고 그 때문에 그들과 싸우지 못했습니다.

至今欲練甲治兵,申父兄之志,義士虎賁,文武效功,白刃交前,亦所不顧。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병기를 연마하고 군사를 훈련하여, 부형들의 뜻을 펴보고자 하옵는데, 의롭고 용맹스러운 군사들이, 문무를 가릴 것 없이, 공을 나타내려 합니다. 눈앞에 흰 칼날이 번쩍이는 다급함이 있더라도, 또다시 되돌아다볼 필요는 없사옵니다.

若以帝德覆載,摧此強敵,克靖方難,無替前功。
만일 황제의 덕을 입는다면, 이 강한 적을 꺾어 없애고, 어려운 무리들을 이기시어 조용하게 하시면 전대의 공에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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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왕  재위 413년~491
475년 백제 한성(漢城) 함락하고 개로왕 살해.

(477년 왜왕 무, 송에 편지를 보내 "아비와 형을 잃고 운운")

臣亡考濟實忿寇仇,壅塞天路,控弦百萬,義聲感激,方欲大舉,奄喪父兄,使垂成之功,不獲一簣。
신의 죽은 아비 제는 고구려가 길을 가로막는 바람에 천자에게 자주 문안드리지 못함을 분통히 여겼으며,
활을 당기는 백만의 의로운 소리에 감격하여, 바야흐로 군사를 크게 일으키고 싶었으나,
갑자기 아비와 형을 잃어, 이루려는 공이 흙 한 삼태기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

而句驪無道,圖欲見吞,掠抄邊隸,虔劉不已,每致稽滯,以失良風。
그러나 고구려는 무도하여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려하고 변방을 침략하고 약탈하여 근심이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늘 일이 막히고 거슬리는 바람에 어진 풍속을 잃고 있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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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한반도의 실질적 패권자 왜왕이 고구려한테 침략당한다고 하소연 중이네 ㅋㅋㅋㅋ
엥? 고구려가 백제를 침공했는데, 왜왕이 왜 저래? 일본열도 침공당했남? ㅋㅋ
               
환쟁이토벌 15-07-17 18:20
   
광개토대왕 비문에 내용에 그해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왜는 열도가 아니라 한반도 남부입니다^^ 당시 일본은 없구요  그리고 한반도라 안했고 한반도 남부라고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리고 아니꼽게 반응하지마시고요 아주 첨부터 맘에안드네요 호태왕비문에 언급되는 백제보다 상대적으로 왜국과 한반도 각지에서 전쟁이 잦았고 그들의 주된 적으로도 백잔이 아닌 왜로 기록되있네요^^ 삼국사기 일부 내용만으로 미루어볼때도 당시 왜와 백제는 그쪽이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개떡 15-07-17 18:58
   
비문에는 한반도 남부가 왜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만 어째서 비문에 있다고 하시는지?
                    
Centurion 15-07-17 19:00
   
뭔 헛소리쇼 왜그로상. 광개토대왕 비문에 어디에 왜가 한반도 남부에 있다고 함? ㅋㅋ
                         
mymiky 15-07-17 19:02
   
하긴요. 일본인들은
일본 교과서에 그렇게 적여 있다고 배운다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걍. 지가 배운대로 지껄이는거죠.
이분도 어찌보면, 일본 우익정부의 불쌍한 중생이예요.
                         
환쟁이토벌 15-07-17 19:16
   
중요한것은 열도가 아닌 한반도 내에서 비문의 기록으로 대방과 신라 가야지역 등지에서 고구려와 싸운 주적이 왜 이구요 동시기 혹은 그보다 앞선 시기 중국측에서 기록된 왜국은 마한변진과 땅이 접해있다는 사료의 내용으로써 왜는 한반도 남부의 세력이다 라고 단정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국내 삼국사기도 내용에서 크게 차이는 없을것입니다 전남에 현존하는 일본 고대 무덤양식도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있구요
                         
환쟁이토벌 15-07-17 19:25
   
당신은 역사를 어디서 뭘보구배우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여기서 배우시는거같아보이네요ㅉㅉ
                         
개떡 15-07-17 19:33
   
중국에는 님이 말하신 그 왜국이란 백제겠죠. 백제가 야마토 정권에 전파한 문화때문에 야마토는 백제의 문화양식과 많이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일본 고대 무덤양식도 일본의 것이 아니라 백제의 것이고요.

님의 머릿속은 백제와 신라는 야마토의 것이라는 생각만 박혀있으니 백제와 신라의 유물들이 모두 야마토의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겁니다.
사람이란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습성이 있는 법이죠.
                         
환쟁이토벌 15-07-17 19:42
   
보고싶은것만 본다라..누가 할소리를 ㅋㅋ 왜는 그냥 왜지 왜가 또 백제가 되는건가요?누가 그럽디까? 헛소리좀 하지마세요 백제와 왜는 확실히 구분지어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냥 문장에 있는 그대로 써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면 되지 뭘 자꾸 어쨌다저쨌다 그게 더이상한거고 그걸 지적하는겁니다 전
                         
개떡 15-07-17 19:51
   
애초에 님이 하는말에 앞뒤가 안맞아요.
왜가 백제가 아니라면 마한변진과 땅이 접해있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이 안되니까요.
                         
환쟁이토벌 15-07-17 20:06
   
접해있었으니 접해있다 기록했겠죠 그렇다 아니다를 님이 왜 판단하시는데요 ㅜ
                         
Centurion 15-07-17 20:58
   
묻는 말에나 답할 것이지 엉뚱한 걸로 말돌리고 있네.
빨리 광개토대왕비에 한반도에 왜가 있었다는 비문 들고오쇼.
                         
환쟁이토벌 15-07-17 21:12
   
비문에 내용에 한반도에서 왜인과 싸웠다잔아 왜인의 지리적관점은 위지왜인전 진서송서 후한서 기타 등등의 중국측사료나 삼국사기에 언급되있으니 잘찾아봐
                         
Centurion 15-07-17 21:27
   
바본가? ㅋㅋㅋ

북아프리카에서 영국 식민지 출신 캐나다, 호주군이 와서 싸웠으니 캐나다, 호주가 이집트에 있었나? ㅋㅋ
                    
뚜리뚜바 15-07-17 22:06
   
적당히 하시죠; 비문에 남부에 왜가 있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Thorgeirr 15-07-17 17:57
   
아니 언어학자들이 만든 기준대로 따르면 그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전에도 말했지만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현대 역사언어학자들을 탓해야지 저한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까?
          
Centurion 15-07-17 18:08
   
똘게이르상~ 약먹을 시간이오.
굿잡스 15-07-17 17:54
   
ㅋ 최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수준 정도라도 되면 그나마 귀담아 들어 보기라도 하지

참 무식은 약도 없다고 하더만(매번 블럭 쳐먹고 들어와서

본인 일기장에나 쓸법한 망글에 뻔뻔한 분탕질 소리나 하고 있는 쯧.)
     
환쟁이토벌 15-07-17 17:56
   
누구요?저요? 저를아시는지?
          
구름위하늘 15-07-20 13:04
   
ㅋㅋ 도둑이 제 발 저린 건은 아네요.

정말 백지 상태에서 다시 조사해보세요.
바람노래방 15-07-17 18:22
   
고대 사서와 현존 유물을 발굴 보존 하자고 했더니..
왠 무시?

본인에게만 중요한걸 무시당했다는 건가?
왜나라호빗 15-07-17 18:42
   
결국 자칭 언어학자께서 자꾸 언어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확실한 물리적 증거인 유물과 역사기록의 교차검증에는 상대가 안 되니 유추할 뿐인 언어를 들고 나와서 한반도의 영향을 받았다는 걸 부정하고 싶은 것으로 보이네요^^
     
Thorgeirr 15-07-17 18:45
   
역사 기록이 있기는 합니까? 그러면 한번 백제나 신라의 역사서에 대해서 알려 주길 바랍니다. 물론 있어야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까 지금까지 있는 것만 됩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46
   
인덕일왕 무덤에서 인덕일왕 사후 300년이나 지난 백제 유물이 발견되는 이유를 말해보시지요.
          
Thorgeirr 15-07-17 18:47
   
기록 있다면서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있는 백제하고 신라의 역사서부터 내 놓길 바랍니다.
     
왜나라호빗 15-07-17 18:48
   
ㅋㅋㅋ 아니 갑자기 왜 전해지지 않는 기록을 찾는지요? 물타기 하려는 거 뻔히 보이는데 물론 역사서가 존재했었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게 고려시대 역사서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나? 그리고 그것이 일본 역사서 따위는 상대도 안 될 만큼 교차검증이 잘 된다는 사실
          
Thorgeirr 15-07-17 18:49
   
정확히 어떤 것이 교차검증이 안 됩니까? 일본에 역사서가 한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왜나라호빗 15-07-17 18:52
   
어이구 그래요? 한국의 역사서는 한 개인줄 아시나보네. 전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런 기록 일일이 컴퓨터에 저장해놓지도 않아요^^ 다만 타 기록과 200년의 차이가 나기도 하고 하늘의 기록에 관해선 20%만 맞다는 건 대충 검색만 해도 나온다는 거^^ 그리고 그 님이 말하는 다른 역사서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천년의 역사와 8명의 천황이 추가됐다나 뭐라나 ㅋㅋㅋㅋ
               
Thorgeirr 15-07-17 18:53
   
그것이 어떤 역사서의 내용입니까? 그리고 다른 역사서는 그런 것이 없는 줄 압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53
   
네 없다네요 그래서 일본서기를 일본에서도 소설로 여긴다네요
                    
Thorgeirr 15-07-17 18:55
   
한국에서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은 중립성에 어긋나니까 한번 영미권 학자들의 의견에 대해 알고 싶은데, 영미권 학자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습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57
   
님이 좋아하는 위키 찾아보세요
                         
Thorgeirr 15-07-17 18:59
   
찾아 봤는데, 앞에 부분이 과장이 있기는 한데 못 믿을 것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Thorgeirr 15-07-17 18:53
   
혹시 걸걸중상이 구당서에는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나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구당서도 못 믿을 것이 되는 것입니까?
                    
왜나라호빗 15-07-17 18:54
   
님 한두 개가 아니라 천년이라니깐요. 천체 관련은 20%고
mymiky 15-07-17 19:01
   
요놈들 보게 ㅋㅋㅋㅋㅋㅋㅋ
왜그로와 짱그로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점입가경이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귀엽당~ ^^
개떡 15-07-17 19:04
   
답정너죠.
한민족에 불리한 역사만 진실이고 반대로 한민족이 자랑스러운 역사는 허구라는 뉘앙스의 말을 듣고싶어하는 겁니다.
당신이 묻고있는 그 진실이라는게 이런거 아닙니까?
     
Thorgeirr 15-07-17 19:05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 당장 조선의 기록 문화만 해도 자랑스러워 합니다만? 다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이 싫은 것 뿐입니다.
          
mymiky 15-07-17 19:07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 싫으시면,
애초에, 본인부터 하지를 마세요-.-
          
개떡 15-07-17 19:09
   
말도안된다...
구체적으로 뭐가 말이 안된다는거죠?
               
Thorgeirr 15-07-17 19:12
   
여러가지 있는데, 예를 들면 학술적인 기준에 맞지도 않는데 인정하라는 것 말입니다.
                    
뚜리뚜바 15-07-17 22:07
   
학술적으로 받아 치지도 못하시면서 그런 소리를 다하시네요
                    
막걸리한잔 15-07-18 05:18
   
학술적으로 왜인들은 폴리네시안이었다는게 증명되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5-07-17 19:12
   
워워워-.-엮이지 마세요.
구체적으로 말할 주제도 안되지만.

아몰랑~ 난몰랑~ 니들 다 맘에 안들어 빼애액~ 거리면,
우리만 골아픕니다.

댓글 안 달아주면, 될텐데, 달아주니까 날뛰는거잖음? ㅋㅋㅋ
                    
Thorgeirr 15-07-17 19:13
   
그것은 그쪽이 그러는 것 아닙니까?
                         
mymiky 15-07-17 19:13
   
님을 말하는데요?
                         
Thorgeirr 15-07-17 19:14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만? 누가 주장하는지 알고 싶다고 하면 누가 주장하는지 친절하게 알려 주기도 하고 그럽니다만?
                         
Thorgeirr 15-07-17 19:15
   
또 말 돌릴 것 같은데 저기 위에도 누가 주장하는지 알고 싶어하니까 학자들 이름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mymiky 15-07-17 19:15
   
아~ 네 ㅋㅋㅋㅋ
일본 우익학자들의 주장을 친절히 알려주시나 봅니다 ㅋㅋㅋ
아이고! 이런
                         
Thorgeirr 15-07-17 19:16
   
일본에서는 영어를 썼나 보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려 주니 감사합니다.
                         
mymiky 15-07-17 19:19
   
놀랄것도 없어요.
외국에 알려진 임나일본부설이야,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 지배의 정당성을 외국에 알리기 위해,
선전도 많이 했으니까요.
잘못된 정보는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고쳐나가면 될일입니다.
                         
Thorgeirr 15-07-17 19:20
   
한국이 일본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하는 학자까지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 아니라고 했다고 일본 우익이 되니 한국인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일본 우익이 되는 것 같습니다.
                         
Thorgeirr 15-07-17 19:21
   
논문도 읽어보지 않고 무조건 일본 우익이라고 하니 외국 학자들이 한국인들 말을 신경 쓰지 않을 만도 한 것 같습니다.
                         
mymiky 15-07-17 19:25
   
한국어도 아직, 알타이어계라던가, 고립어라던가. 의견이 분분한 마당에.
일본어도 뭐, 확실히 인정된건 없죠.
한일어계로 보는 학자도 있고, 따로 보는 학자도 있고,
한국어/ 일어-오키나와어계로  보는 사람들도 있고
뭐, 학자들마다 가설이야 분분한거고.

같은 계통이면 어떻고, 다른 계통이면 어떠함?

솔빠, 안 엮이면, 둘다 좋은거 아님? ㅋㅋㅋㅋㅋ
                         
개떡 15-07-17 19:27
   
같은 계통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도 않았다고 단정하는 님의 자세가 더 이상하네요.
어순도 같고 몇몇 단어도 비슷한게 많은데 한국어와 일본어는 완전히 다르다는 논문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다니.
                         
mymiky 15-07-17 19:27
   
외국학자 운운할게 뭐 있나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일본이 외국학계에 로비한 자금력과 선전용에
한국이 많이 딸렸을뿐 ㅋㅋㅋ

뭐, 우리도 부지런히 쫒아가야죠. ㅋㅋㅋㅋㅋ

왜그로, 짱그로가 아무리 뭐라든지간에,
뭐, 우리 길만 착실히 가면 그뿐인것을.
                         
Thorgeirr 15-07-17 19:27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솔직히 한국인들이 일본하고 엮일려고 하는데, 저도 괜히 일본하고 엮이지 말고 그냥 한국의 역사나 찾아 나갔으면 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달리 저도 친일이 아니라 일본이 어떻게 되든 별로 상관도 없고, 사실 저는 한국인들이 일본하고 엮일려고 하는 것이 우스워서 그런 것입니다. 솔직히 좋을 것도 없는데 서로 엮여서 뭐 합니까? 아무튼 일본하고 괜히 엮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둘셋넷 15-07-17 19:35
   
님이 말씀하신 백위드의 '고구려어 일본 을 대륙 과 연결 시켜 주는 언어'에서는 정말 신라어와 고구려어와의 관련성을 아예 배제하는 주장을 한다고 하네요.

근데 이 주장 역시 번역자에 의해 비판이 제기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언어학자중의 '일부'가 그런 주장을 하지만, 또한 다른 언어학자들의 기존 알타이어족설이 있다고 하네요.
                         
Thorgeirr 15-07-17 19:42
   
알타이어족 말인데 그것 없다고 나온지 한참 되었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일반적 음운 변화도 보이지 않아서 있다고 인정하는 학자가 거의 없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이 문법적 유사성은 거의 없지만 일반적 음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때 현재 학계의 동향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환쟁이토벌 15-07-17 19:28
   
그 주장에 근거는 무엇이죠? 님들에 사고가 그 반대라서 전 그걸 지적하는것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님들이야말로 미친 국뽕아닐까요?
          
Thorgeirr 15-07-17 19:30
   
저는 일본인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일본인 보면 물어보길 바랍니다.
          
개떡 15-07-17 19:42
   
한번 님에게 떠보겠습니다.
고대의 일본 열도..그러니까 야마토(왜)에는 철이 없었습니다. 철이 없었으니 무기도 없었겠지요. 하지만 고대국가에서 철이란 농기구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었으니 수입해서라도 들여와야 했을겁니다. 야마토는 이러한 철의 공급을 가야로부터 받아왔었지요. 당시 철강기술이 동아시아 최강이었던 가야로부터 말입니다.
백제가 야마토에 지원군을 요청했을때도 무기는 필요없고 몸만 오라고 했을정도로 무기가 빈약했던 놈들이 한반도 남부 지배라니ㅋㅋㅋㅋ

백제 신라 이전에 마한진한변한이 있었을 당시에도 야마토는 일본열도 내에서도 주변의 부족들과의 싸움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이놈들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었다니요?
기가 차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는 말은 전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그리고 일본서기에 쓰여있는 내용들입니다.
자, 뭐라고 하실지 기대되는군요.
               
Thorgeirr 15-07-17 19:43
   
일단 가야를 세운 사람들이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이라는 증거는 있습니까?
                    
개떡 15-07-17 19:47
   
같지 않다는 증거가 없다고 하는게 더 빠르겠지요.
마한진한변한, 그리고 신라처럼 한반도 남부 토착민이라고 봐야할겁니다.
                    
Thorgeirr 15-07-17 19:48
   
그것은 그쪽 생각이고 일단 같다는 증거부터 보여 주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덴마크에서 덴마크인들이 아주 오래 전부터 살았다는 것은 덴마크인들이 덴마크어로 써논 비석으로도 증명이 됩니다만?
                    
개떡 15-07-17 19:52
   
저는 왜 님이 가야가 한반도 토착민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싶어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님은 애초부터 한반도 남쪽에는 토착민이 없다고 생각하고 싶어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마한진한변한 이 3한 연맹도 다 개소리겠네요?
                    
Thorgeirr 15-07-17 19:53
   
원래부터 한국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인지 의심이 갈 뿐입니다.
                         
개떡 15-07-17 19:55
   
가야가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이 아니려면 이들이 마한진한변한 삼한 연맹과는 전혀다른 별개의 민족이라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Thorgeirr 15-07-17 19:56
   
정확히 말하자면 삼한 자체가 부여하고 구분이 되는 집단이 아니였나 합니다.
                         
Thorgeirr 15-07-17 19:58
   
일단 도래인들이 일본으로 간 것은 확실한데, 문제가 한국어가 일본어의 조상이라는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일본인들이 살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떡 15-07-17 20:03
   
문명화되지 않았던 고대 야마토인들이 바다를 쉽게 건넜으리라고 단정하는 것도 무리지요.
야마토는 주변의 부족들과의 마찰도 심했으니 여유조차 없었을거고.
                         
Thorgeirr 15-07-17 20:06
   
그런데 유전자 검사 결과를 봐도 도래인들이 많이 간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유전자 검사 결과는 몇천년 단위의 변화에 대해 나타내는 것이라 도래인들하고 한국인들이 같은 집단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지만 적어도 도래인들이 한국인이나 만주족들처럼 한반도 토착민들의 유전자가 많았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개떡 15-07-17 20:09
   
문명화되지 않은 야마토인들이 한반도로 건너는 것보다는 고조선 때부터 이미 문명화 되어있는 한반도 토착민들이 열도로 건너가 도래인이 되는것이 더 유력한 것은 당연한거죠.
               
환쟁이토벌 15-07-17 19:47
   
난리났네 ㅋㅋㅋㅋ 소설을쓰세요 아주그냥 ㅋㅋㅋ
                    
개떡 15-07-17 19:49
   
네, 확답 나왔네요.
               
환쟁이토벌 15-07-17 19:54
   
신라수도를 조져버렸던 왜인데 원시부족쯤의 전제부터 깔고 시작하네
왜는 한반도남부 일부에 살던 토착민으로 마한과 변진 백제 가야와 동시기 존재했다고
열도에서 건너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한게 아니고 환쟁아
                    
개떡 15-07-17 19:59
   
반말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
가야로부터 수입한 철로 무기를 만들면 당시 약소국이었던 신라정도를 쳐들어가는건 쉽겠죠. 그리고 고구려에게 역관광당하는 것도 쉽고 말이죠.

그리고 한반도의 토착민이라면 애초부터 야마토(왜)라고 불릴 이유는 없었죠. 야마토의 기원은 한반도가 아니라 일본열도 큐슈인데 뭔 개소린지ㅋㅋㅋㅋ
                         
환쟁이토벌 15-07-17 20:39
   
개소리는 님이 하고있네요 ㅋㅋ 왜인이 기원이 큐슈라고?ㅋㅋ 큐슈섬에서 왜인이 불쑥생겨난거임?ㅋㅋ 대륙의 이동경로의 대한 개념이 없어? 고립된 섬에서 인간이 불쑥생겨났단거네 ㅋㅋ 삼한보다 왜인이 선주민이라니깐 자꾸 개소리만 하고있네 왜인은 애초에 해양민족으로 중국남부를 거쳐 한반도남부 그리고 열도에 정주한것이고 우리민족은 요하나 만주에서 남하한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하지않아?
                         
mymiky 15-07-17 21:05
   
뭐... 이래나 저래나
열도는 대륙 떨거지들의 마지막 도피처인건 변함이 없을듯.
갔으면 거기서 조용히 잘 살면됨. 기어나오지 말고...
mymiky 15-07-17 19:29
   
한국인이 일본인과 엮이려고 한다니 ㅋㅋㅋㅋㅋ 조크 대단하십니다

솔직하지 못해. 일본인들은 ㅋㅋㅋㅋㅋ
다테마에와 혼네가 존나 다르니까 이해는 합니다

나는, 한국은 싫지만, xxx는 존나 좋아하죠? ㅋㅋㅋㅋㅋ
     
환쟁이토벌 15-07-17 19:38
   
뭐래는거야 이 정신병자는 아까부터
그리고 지나치게 쳐웃지좀마세요 실없어보이니깐
전혀 웃기지않은 글에 혼자 좋다고 난리났고만 ㅉㅉ
          
mymiky 15-07-17 19:50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ㅋㅋㅋ

본인이
정신병자+중2병임을 자랑하심?

아이고! 몰라뵈서 송구스럽네요.
가생이가 아니라, 하얀집에 계셔야 할 분이 이런데까지 납셔주고~
          
뚜리뚜바 15-07-17 22:13
   
소설은 지가 짓고 있으면서 어디서 말함부로 하고 있노;; ㅉㅉ
오투비 15-07-17 20:25
   
읽어보다가 환쟁이토벌님 말이 조금 이해가 가는게

1.비문의 기록에서 대방과 신라,가야 지역에서 고구려와 싸운 주적은 왜이고..
2.동시기 혹은 그 보다 앞선 시기 중국측에 기록된 왜국은 마한변진과 땅이 접해있다. 라고 했으니..

이 두가지를 놓고 봤을때
왜가 한반도 남부에 존재한 세력이라는 추측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mymiky 15-07-17 20:57
   
왜가 철 받아가는 조건으로, 가야지역에서 몸으로 땜방질(용병)했다고 보기도 하잖음?
          
오투비 15-07-17 21:46
   
철을 받는 조건으로 대방,신라,가야 지역에서 고구려와 왜인 용병들이 싸운거라면
중국측에 기록된 '왜국은 마한변진과 땅'이 접해있다. 는 어떻게 설명?
               
바람노래방 15-07-17 22:11
   
윤내열 교수님의 "한국 열국사"에 의하면 왜국은 삼국의 지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라고 합니다.
특히나 가야가 망한지 백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그 지명을 왜국의 지명에 사용했다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왜국 기록에 신라의 북쪽이 바다와 접한다는 기록이 저의 눈글일 끌었습니다.
대한국 15-07-17 20:28
   
환쟁이는어디 외계에서온사람인가 아주발정을하네 역사를 만드는건 그쪽아닌가. 꼭하는짓은 일본애들닮아가지곤.
꼬꼬동아리 15-07-17 21:08
   
웃긴게 일뽕들  하나같이 어떻게 그리 똑같은지 불리한  질문은 다른말 돌려서
회피하고 다른질문꺼내다가 답변해주고 질문하면 또회피  다른질문하고
일본인이나 일뽕이나 회피기술은 최상급이지
말섞지 마세요  뭔 얘기를 해줘도 답변을 해줘도 또 똑같은 질문을 말만 바꿔서
하는놈들이니
     
환쟁이토벌 15-07-17 21:21
   
저 일뽕아닌데요? 일본문화 저랑 안맞습니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일뿐입니다
열도 난쟁이 왜구 쪽바리를 전 확실하게 말하는데 좋아하지않습니다^^
객관적인 역사관을 지향할뿐이죠
          
Centurion 15-07-17 21:35
   
*************************************

환쟁이 토벌 왈:

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이런 해석이 세계에서 통용되고있는 진짜 역사입니다.

***************************************

=>평범한 직장인의 객관적 역사인식이랍니다 ㅋㅋㅋ
          
뚜리뚜바 15-07-17 22:15
   
나도 평범한 직장인인데 저딴 소린 첨들어 보는데요 ^^
          
부르르르 15-07-18 01:42
   
큰일이네..... 본인이 무슨병에 걸린줄 알아야 치료를 하던 포기를 하던 할텐데... 스스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걸 인정하는... 커밍아웃인가?
          
구름위하늘 15-07-20 13:07
   
객관적인 역사관이라는 것에서 웃으면 되나요?

우리나라 정규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저런 소리 안하고요.
역사책 조금만 따로 읽어보아도 저런 헛소리에 속지 않습니다.
     
Thorgeirr 15-07-17 21:30
   
한국에서는 한국에 안 좋은 말을 하면 일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 문화에 별로 관심이 없고, 오히려 북미하고 유럽쪽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하긴 여기에서 저보고 일뽕이라고 하는 사람 중에는 왠만한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일본 만화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연 15-07-17 22:06
   
시각이 매우 편협하군요.

일본 만화를 본다고 일뽕이라면, 은하철도 999와 미래소년 코난을
응원가로 부르던 우리 국민들은 모두 일뽕인 건가요?
               
Thorgeirr 15-07-17 22:20
   
왠만한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만?
                    
호연 15-07-17 22:27
   
해당 문화의 객관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문화의 국적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편협한 시각인지 이해를 못하는군요.
                    
Thorgeirr 15-07-17 22:33
   
그래서 왠만한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만화 보는 사람이 일본 문화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까?
                         
호연 15-07-17 22:36
   
일본 문화를 접한다는 것과 일뽕이라는 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가요?

각 작품별 평가를 내리지 않고 문화 전체에 국적이라는 딱지를 붙여
판단의 근거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이성적인 판단이 안된다는 방증이에요.
          
뚜리뚜바 15-07-17 22:16
   
보통 자국인이면 '한국에서는 한국에 안좋은 말을 하면...' 이라고 말하지 않지... '여기선' 이라고 하겠죠 ^^ 제 3자씨?
               
뚜리뚜바 15-07-17 23:31
   
ㅋㅋ 글 삭제했네 ㅋㅋ
          
부르르르 15-07-18 01:44
   
또하나의 커밍아웃.....
          
구름위하늘 15-07-20 13:09
   
그럼.

유럽쪽 게시판 찾아가서 거기서 놀으세요.
난 이런 쪽 관심없지만.. 지나가는 길에 한수 훈수 둔다? 이런 겁니까?

대부분의 글이 어그로 글인데... ㅎㅎㅎ
어디서 밑짱빼기를 해?
          
ddggth 16-08-02 01:15
   
왠이 아니라 웬입니다. 자칭역사학자님...역사학자나 되시는 분이 이 정도 맞춤법은 아셔야지 않겠습니까?
꼬꼬동아리 15-07-17 22:26
   
centurion님이  잘 설명해놨네요
평범한 직장인이 갖는 역사관이 아니라 일뽕역사관  맞구만요
댓글 달리니 기분 좋아요?
Thorgeirr 15-07-17 22:30
   
Thorgeirr 15-07-17 22:31
   
sejong님께서 바라는 대로 써달라는 것 일본어로 직접 써 줬습니다. 일본어를 저보다 잘하는 것 같으니 이 정도는 읽을 수 있겠죠?
     
호연 15-07-17 22:33
   
개발세발.. 일본 사람도 못읽겠수다.. 일본어 쓴 거 맞아요?
          
Thorgeirr 15-07-17 22:35
   
초서하고 헨타이가나로 쓴 것입니다만?
               
호연 15-07-17 22:47
   
초서체까지 쓸 정도면 어지간한 일본어 전공자 이상인데..
일본 문화에 관심이 없다면서도 초서체라니.. 대단하군요.

일본어 웬만큼 아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초서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건
님의 기준으로 보면 일뽕이 되는 거지요?
               
Thorgeirr 15-07-17 22:51
   
솔직히 그것하고 일본어 실력은 별개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일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막걸리한잔 15-07-18 05:23
   
일뽕이 아닌 일본인이겠죠..
님의 주장은 그냥 환타지 일본인들의 역사를 주장하는거죠..
일본인들은 7세기 기록으로만 봐도 폴리네시안입니다..
또 일본어 자체가 바로 알타이어+폴리네시안어의 합성어이죠..
그리고 일본어들을 보면 한국의 고어들과 사투리들을 보면 일본어가 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7세기에도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인 사신이 옷도 제대로 없어서 천을 걸치고 다니고 신발이 없어서 맨발로 다니는 일본 대표 사신들이 여기저기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sejong 15-07-17 23:04
   
그게 어떻게 가나고 초서에요? 헨타이라니요....헨타이 망가를 많이 보셨나 보네요. 헨타이 가나라는게 있다고요? 한자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더욱이 일어는 쓸 줄 모르는 것 같네요.  가나 비슷한 것은 와, 오, 스 정도고 나머지는 가나와 비슷하지 않네요.

일본인들은 초서나 가나를 그런 식으로 쓰지 않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일어나 한자다운 글을 찾아서 억지로라도 제가 쓴 일본어와 한 단어라도 맞추어보려고 안 맞는데...그런 것을 보면 님은 일본인은 아닌 듯 한데...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기본적으로 언어라는 것이 communication tool인데 알아볼 수 있는, 통용되지 않는 서체나 거짓 서체를 가지고 일본어를 아는 척 하시면 안되지요...그리고 일본어도 모르시면서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은 어군이 아니니 뭐니 하시면 안되시지요.

영어도 잘 하신다고 하셨으니 아래 영어를 일어로 써보시지요. 이번에는 가타카나로 써보세요. 일본어 자판이 없으시면 한글로라도 써보시고요. 

No, I can't discern your script. How can you say those scripts are Japanese Kana? Where on earth do you learn Japanese and Chinese Kanji? I tried to read but failed. It's not because I'm not accustomed to your writing style but because yours is not either in Chinese nor Japanese. I guess you don't know even simple Japanese Kana except "wa" and some seemingly Japanese symbols. I guess you don't understand even Japanese script put in Korean alphabet.
          
Thorgeirr 15-07-17 23:06
   
혹시 자기가 읽지 못한다고 일본어가 아닌 것입니까? 그러고 보니 초서를 그런 식으로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한번 다른 사람이 쓴 초서 작품 가지고 올까요? 만약에 읽을 수 있으면 인정 하겠습니다.
               
호연 15-07-17 23:12
   
초서에 집착하지 말고 세종님 글대로 한 번 적어봐 주세요.

아무리 초서체라도 저렇게 읽기 어렵진 않은것 같은데..
단순 악필인건지 구분이 안돼서 궁금해요.
               
Thorgeirr 15-07-17 23:14
   
저는 저 사람한테 약속을 했습니다만? 계속 일본어 못한다고 하면 초서하고 헨타이가나로 적어준 것 보여준다고 했는데, 어겼으니까 이제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지 않습니까?
                    
호연 15-07-17 23:19
   
싫다면야 어쩌겠습니까만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또 실제로 해 보이시면 세종님 코도 납작해지지 않겠어요?
저도 덤으로 궁금증 좀 해소하구요.
                    
Thorgeirr 15-07-17 23:22
   
저것은 자기가 알아서 읽으라고 하고, 일본어로 글 하나 썼습니다. 아마미쪽 사투리로 썼습니다.
                    
Thorgeirr 15-07-17 23:24
   
정말 알고 싶다면 자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몇개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Thorgeirr 15-07-17 23:21
   
私や良く日本語を言わなさんか日本語を言ゐなさる事でやなさん。すぬゆいしまゆむたん言ゐゆん。すうかあ良く分からん事言わなしゃびん。
                    
뚜리뚜바 15-07-17 23:34
   
ㅋㅋ 일본인 맞네요 위에서도 한국 드립칠때 제 3자처럼 글쓰시더니 찔리니 글 지우시고 ㅋㅋ 한국말을 잘하는 일본인이시네 ㅋㅋ
                         
호연 15-07-17 23:59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느낌은 들어요.

문장 느낌이나 대명사 쓰는 느낌이나.. 약간 번역체 같은 느낌? ㅎㅎ

일본인이라면 한국어 굉장히 잘하네요.

일본인 맞으면 그냥 커밍아웃 하고 편하게 대화해요 ㅎㅎ
                    
Thorgeirr 15-07-18 00:02
   
저는 일본인이 아닙니다만? 일본인이면 이러고 있지도 않습니다.
                         
뚜리뚜바 15-07-18 12:15
   
ㅋㅋ 한국인이라는 소리도 안하네 ㅋㅋ 완전 정확하고 반듯한 문장 ㅋㅋ 오히려 부자연스럽네요
                    
sejong 15-07-18 13:07
   
예 일어는 가능하신 것 같네요. 단지 제가 쓴 일어나 영어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한 것은 무시하고 다른 내용의 다른 일어를 썼기에 일어가 실제 님의 능력인지 아니면 주위의 도움을 받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이제 네티브 스피커 수준이라고 하시는 영어도 가능하신지 체크해 봐야겠네요. 최소한 3~4개국 이상(제 기준일 뿐입니다만)의 외국어는 가능해야 언어학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I think you must be a Japanese but you look a kind of outsider, I mean, a marginal man who belongs to neither Korea nor Japan. Why are you trying to use ancient Japanese or Japanese dialect which contemporary peoples living even in Japan can't understand. Is there any psychological problem you have. I'm afraid you are much interested in receiving attention from others and showing off your knowledge, aren't you? I guess you must have help from your old man(perhaps your grandpa or grandma). At any rate I admit that you are able to access to the position to comprehend Japanese structure or vocabularies. Now I want to know your capability of other language like English, one of Indo-european languages. Couldn't you reply to my former requests?
                         
Thorgeirr 15-07-18 15:32
   
일단 보니까 저도 영어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어서 문법은 잘 모르는데, 문법 틀린 것이 몇개 보입니다. 저도 딱히 문법 지적하고 그러는 것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계속 그러니까 몇개 지적부터 하겠습니다. 앞에 있는 marginal man 대신에 you belong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오래된 말을 나타낼 때는 보통 old를 씁니다. ancient는 ancient form과 같은 phrase로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japanese dialects라고 해야 합니다. 일본에 사투리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contemporary peoples는 무슨 말입니까? people today입니까? i'm afraid는 무엇입니까? i know that을 쓸려고 한 것입니까? i'm afraid의 용법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your old man은 무슨 소리입니까? some elderly people you know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at any rate는 필요 없고, i should admit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뒤에는 틀린 것이 너무 많은데, you are proficient to do with the structure of japanese language, and japanese vocabulary라고 합시다. 그리고 vocabulary는 집합명사입니다. 뒤에는 now, i want to know if you are competent to speak in english well because it is one of the indo-european languages. 이렇게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sejong 15-07-18 13:24
   
그리고요...말은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것을 아셔야 해요...통신규약이라고 하는 protocol이란 말을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요?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어떤 신호는 오고 가지만 이를 의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해석하는 법과 대화하는 법이 같아야 해요.

생각이 다르면 말도 달라지지요. 님의 경우 비록 같은 한국어로 대화를 하고 있지만 저를 포함하여 여기에서 댓글 다시는 분들과는 생각이 같지 않기 때문에 계속 어긋나고 있지요. 님은 dialogue를 하는게 아니라 monologue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 말이 통하지도 않는 듯 해요. 다른 정신세계와 다른 논리 속에 사는 분이 학문적 주제로 얘기한들 통할리 없지요.

현재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영어로 대화하든 아니면 일어로 대화하든 서로 통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인데 고대 한인과 왜인들이 설사 같은 계통이라고 한들 문화가 달라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말이 통했을리 없지요. 생각이 통하지 않으면 말도 글도 변하는거지요. 님은 변한 것만 억지로 보려 하고, 자신도 모르는 언어학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시려는 듯 한데 참 억지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꼬꼬동아리 15-07-17 22:31
   
이봐라  또 말돌려서 만화보니 어쩌니 하는거봐라 대단한
일뽕들 가생이에도 납셨네
꼬꼬동아리 15-07-17 22:36
   
일뽕들 댓글 눈팅만  하루종일  하나 뭔 하나하나  댓글  열심히  다시네
북한사이버  단체 같은  일뽕  사이버 단체에서 왔나
봉급은 북한 댓글  사이버  단체보단  많이 받겠네
꼬꼬동아리 15-07-17 23:00
   
thorgeirr 이사람 솔직히 진짜 수상함 말이 앞뒤가 완전 맞지 않는데다
일본 편드는게 완전  진지함 논리개연성도 전혀없고 자신은  객관적이고 아주 논리적인듯 얘기함 전혀 논리적이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할  정도로 틀리는데 일본 찬양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머리라도 좋으면 이해가 가는데
     
Centurion 15-07-17 23:18
   
그냥 논리적 근거 그딴거 없고 그냥 우기기가 특징입니다.
개랑 개구리랑 같은 종이라고 우기는거랑 거의 같은 수준..
그래도된다 15-07-17 23:06
   
전 Thorgeirr 님이 배우신 분인줄 알았는데 저만의 착각 이었군요.
Windrider 15-07-17 23:17
   
아니 왜 일뽕 어그로한테 낚이셨나요들?
     
마가레트 15-07-17 23:23
   
일뽕 어그로 수준은 아니고 가생이에 침투한 넷우익제군인것 같습니다.
환쟁이토벌 15-07-18 02:28
   
현실세계에서 고립과 도태를 반복한 잉여인생들이 하잘것없는것에 심취해 과거 있지도않은 역사를 사실인냥 상상하며 대리만족하는 변태들 그러한 지들의 상상속 역사놀음에 어긋난다고 일뽕이니 어그로니 왜그로니 정상적인 답변이나 반론을 하는사람은 찾아볼수도없고 동아게시판 정말 수준떨어지네 ㅉㅉ 환쟁이들은 이래서 답이없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지않은 현실을 애써가며 억지부정하는꼴이 정말 안쓰럽기 그지없네  역사를 포장한 사이비종교단체 같은 당신들이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다 그렇게 발악해봐야 진실은 바뀌지않는다
     
Centurion 15-07-18 02:42
   
엥? 그게 방바닥 긁으며 혐한질과 망상질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역갤러 넷우익이 할소리냐? ㅋㅋ
자소서 그만 쓰고 넷우익군이나 잘하셔.
          
환쟁이토벌 15-07-18 02:52
   
난 당신이 아까부터 무슨말을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요즘 초등학교에선 국어시간에 문법을 그렇게 가르치든? 어느학교야?    마지막으로 더 하고싶은말은
민족주의에 가장 나쁜 예가 당신같은 부류고 아주아주 안좋은 부정적인 최대 핵심요소도 당신같은 부류에요^^ 나라의 도움도 하등 안되는 바퀴벌레보다 못한 하자인생
               
Centurion 15-07-18 03:03
   
역시 한국말이 서툴러서 말귀를 못알아 먹는구만. ㅋㅋ

엥? 또 자기소개 하냐? 넷우익 일뽕 역갤러 왜그로상?

뭐 한반도 남부 패권을 가진게 왜구라며? ㅋㅋㅋ
혐한 넷우익 거울보고 쉐도우 복싱하나?

그리고 니네 나라 일본에 도움안되서 실망이냐? ㅋㅋㅋ
우리나라 한국엔 도움 되는 일인데. 니네 나라 쪽본에는 영양가 없는거 인정. ㅋㅋ

한국역사와 영토를 일본에게 넘길려고 하는
역사도둑  넷우익 매국노 일뽕 역갤러가 나보고 나라에 도움안된다고 탓하네. 미치긋다. ㅋㅋ

요즘은 매국질인지 이적행위가 국익에 도움되는거라고 하디? 니네나라 일본에서.
카오스 15-07-18 12:08
   
그래서 고대 삼한이 부여계와 같은 민족이 아니었다는것을 말하고 계신것 같은데...

삼한에서도 고조선의 문화를 계승한 '하느님' 과 '천군' 이 있었죠.

《후한서》 《삼국지》 등에 소도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마한(馬韓), 변한(弁韓), 진한(辰韓)의 삼한에서는 매년 1∼2차에 걸쳐 각 읍별로 제주(祭主)인 천군(天君)을 선발하고 특별 장소를 설치하여 제사를 지내면서 질병과 재앙이 없기를 빌었다. 이 제사지내는 장소가 소도라 하는데, '소도'의 명칭은 거기에 세우는 솟대[立木]의 음역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며 높은터[高墟]의 음역인 솟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윤내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는 한의 천신, 소도, 천군 등은 고조선의 종교를 계승했다고 밝혔다.

“고조선은 하느님을 최고신으로 섬겼다. 그리고 태백산 꼭대기에는 하느님을 섬기는 신단이 있었고 그곳에는 신단수가 있었다. 부여, 고구려, 동예 등에서도 고조선처럼 하느님을 섬겼는데 한에서 최고신을 하느님을 섬긴 점이라든가 고조선의 신군과 같이 한에도 종교를 주관하는 천군이 있다는 점, 고조선에 신단이 있었듯이 한에는 소도가 있었다는 점, 고조선에 신단수가 있었듯이 한에는 방울과 북을 매단 큰 나무가 있었다는 점 등은 고조선과 한의 종교가 그 숭배 대상이나 숭배 방법에 있어서 매우 비슷했음을 알게 해준다.”
     
환쟁이토벌 15-07-18 12:30
   
(그래서 고대 삼한이 부여계와 같은 민족이 아니었다는것을 말하고 계신것 같은데... )
제 글 어느 부분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시겠나요? 같은 민족일지는 몰라도 분명 다른 부류이죠 부여는 삼한보다 북쪽에 정착하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리고 지금껏 왜에 대한 지리적 논쟁을 하고있었구요^^

정확히 삼한의 주인 마한은 고조선 세력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것이고 그이후 변진이나 진한같은경우는 진나라와 한사군 등 그외에 중원에서온 유망민이 많고  만주와 한반도 북반부에 정주하던 부여의 집단은 백제 고구려의 남하 이후부터 한반도 남부까지 영향력을 넓힌것입니다 그들에 조상이 같을수도있으나 수세기 서로 다른 지방에서 활동하던 다른 정치집단에 다른 정치적 계승성으로 같은 조상일것이다 라는 가정만 할수있을뿐이죠 하지만 그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동의하는바 입니다 전 그리고 윤내현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릅니다
          
환쟁이토벌 15-07-18 12:38
   
신라 또한 조상이 삼한의 선주민 이지만 고구려의 영향력이 미치면서부터 나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중국측 사서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실질적으로 통일된 왕권에 강력한 정치집단의 한반도내에서 형성된 기준은 부여의 남하로부터 이해하시는것이 현실적인 사고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전까지 왜와 삼한은 땅을 접하던 부락단위에 소국 연맹체 정도에 조금 미성숙한 단계였다는 결론이죠 그전까지 한사군과 한나라와 교역을 하던 마한이 한의 중심이였겠지만 추가로 그 남쪽으로는 선주민인 왜국이 있었다 이말입니다 아마 그 영향으로 중국측 사서에서 왜와 땅을 접하고있던 마한인의 다수가 왜의 습속 문신을 하고있었다 기록했겠죠
          
하람사람 15-07-18 20:01
   
헐 역사 공부 한다는 사람이 윤내현 교수님을 모른다는 소리가 자랑인가? 식믹사학에서 벗어 나고자 노력하는 분을 모른다면서 역사이야기를 하다니
               
환쟁이토벌 15-07-19 02:54
   
전 교수를 사칭하는 패쇄적 민족주의자와 환쟁이들을 혐오합니다^^
sejong 15-07-18 13:34
   
왜인이 마한에 속한 한 부족국가였든 말든, 그리고 한반도 남부에 살다가 열도로 쫒겨갔든 말든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문제는 한국인에게 안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왜를 현재의 한국인에게 억지로 연계시키려는 의도나, 한반도 왜를 통하여 고대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논리로 악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나쁜거지요.

중국 쪽 사서의 정확도가 얼마나 높을지는 모르지만 모두들 사서의 내용을 100% 믿을 수 없기에 이러한 논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서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 사서가 아닌 지리지 수준의 내용 밖에 더 되나요. 문제는 인용코자 하는 사서가 정말 사서가 아니고, 또한 중국의 탐험가들이 와서 기록한 인문학적 지리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즉, 중국인이 사서라고 하는 것에 쓴 글의 정확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고, 설사 정확하다고 하더라도 그 의미를 현재의 관점에서 해석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관점을 강하게 주장하려고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 옛날 책의 일부 내용만 선택적으로 발췌하여 언급하는데서 오는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국수주의와 애국주의는 종이 한장 차이가 아닐까요?
     
환쟁이토벌 15-07-18 13:43
   
저의 관점이 아니라 당시 기록된 사실내용을 전달하는것 뿐입니다 전 그리고 임나일본부설을 강하게 부정하는사람이고 일본을 옹호하는 글 또한 기재한일이 없습니다 당기 기록된 사실을 애써 부정하며 무리한 억측을 사실인냥 반박하는 저들보단 오히려 객관적인사고를 갖고있다 자부할수있습니다 지금시대와서 어쨌다 저쨌다 하는것보다 당시에 한반도의 각국을 순회하며 기록한 문헌들이 당연히 신뢰가 있지않겠습니까? 분명 각국의 사신단도 여러번 맞이했을 중화의 신빙성을 갖춘 고서들인데 여기분들은 좋은것만 수용하려는 태도가 너무 유치한것같습니다 그건 역사를대하는 자세는 아니죠
          
Centurion 15-07-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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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 토벌 왈:

전 그리고 임나일본부설을 강하게 부정하는사람이고
일본을 옹호하는 글 또한 기재한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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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 15-07-17 02:56 답변 

저기서 언급하는 내용은
한반도 남부가 왜의 문물교류의 대상이아니라 그들의 영토였던것입니다

고구려의 주적은 백제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왜국에게 백제는 동맹국으로써 대륙의 신문물과 해상교통의 하나의 중심축이였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호태왕 비문의 내용과 중국 역대 왕조의 문헌들 추가로
고려시대 김부식의 삼국사기 조차도 그 내용 으로써 알수있는 부분이죠
 
고구려 남하 이전까지
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이런 해석이 세계에서 통용되고있는 진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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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약을 팔어. 약쟁이 왜그로상.

지 입으로 임나일본부설 뺨치는 레벨의 헛소리 갈겨놓고,
임나일본부설 강하게 부정하고 일본 옹호하는 글 쓴적이 없다네.
약팔다가 약에 취해서 단기기억상실증 걸렸나?
               
환쟁이토벌 15-07-19 02:05
   
너 혹시 중국이나 일본가본적있어? 없지?한번 가서 그곳은 어떤곳이다 이사람들은 어떤라람들이다 몸소 집적 체감한 이후에 그 나라와 민족을 평가해라 집에만 쳐박혀서 컴퓨터나 두드리지말고 그러면 니인생은 바뀌는법없이 지금같은 그대로야 알겠어?

그리고 내가 기재한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라도 아니 단 한번이라도 알아보긴해봤어? 눈가리고 아웅떨지말고 상대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좀 가져라 아까부터 아니꼬운자세로 시비걸듯이 중2병 마냥 행동하지말고..
                    
Centurion 15-07-19 02:16
   
헛소리 드리블로 말돌리지 말고,
니 입으로 거짓말 뱉은거 쪽팔릴 걱정이나 해라.

한적없다면서 한건 또 뭐냐 ㅋㅋㅋ 왜그로상아.
                         
환쟁이토벌 15-07-19 02:29
   
넌 아마 뇌가 없을것같다
                         
Centurion 15-07-19 02:32
   
자기가 써놓은 말도 구라로 부정하는 인간한테 들을 말이 아니다.

니가 정녕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한거면 넌 뇌가 없는거다.
아니 자기가 써 갈겨놓은 글을 어떻게 한적이 없다고 하는거야? 거짓말도 정도껏해라.

왜그로상 혼또니 뻔뻔데쓰네. ㅋㅋ
                         
환쟁이토벌 15-07-19 02:42
   
뭘했어? 했는데 한적없다고 니가 얘기하는 그것이 윗글에 니가 복사붙여넣기한 글이야? 어떤방식으로 저글을 이해하면 너같은 해석이 나올수있는거야? 진짜 궁금해서 묻는다 내가 일본 옹호하는글이 저거냐? 저게 임나일본부설인지 지랄인지 그거야? 그내용을 알기는하냐?
                         
Centurion 15-07-19 02:48
   
와 진짜 멍청한거냐? 뻔뻔한거냐 ㅋㅋㅋㅋㅋ
지독한 인간일세. 하여튼 왜구들 종특 어디 안간다고..

환쟁이토벌 니가 쓴 말:

1.한반도 남부가 왜의 문물교류의 대상이아니라 그들의 영토였던것입니다
2.고구려의 주적은 백제 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3.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

4.전 그리고 임나일본부설을 강하게 부정하는사람이고
5.일본을 옹호하는 글 또한 기재한일이 없습니다

이 정도 헛소리를 뻔히 뱉어놓고 오리발이냐. 뻔뻔한 왜구로상아.
                         
환쟁이토벌 15-07-19 03:03
   
그게 비문의 적힌 내용이라고 미친 정신병자야 내가 ㅅㅂ 신공황후인지 뭐시기가 바다건너 백제가야신라를 정벌했다고 하든? 고구려가 왜 쓸데없이 한반도 각지에서 왜인이랑 싸웠다고 생각하냐? 어? 속민이였던 이라고 정확히 기재되있던 너의 대제국 백잔은 왜이렇게 비문의 기록엔 존재감이 없는거냐고 그들의 주된 전투의 상대는 또 왜국이라고 적혀있다고 ㅋㅋ 모르겠으면  찾아서 좀 읽어보면되잖아 빠가사리야
에효.. 답없는 환쟁이때문에 시간낭비하네 ㅜ
                         
Centurion 15-07-19 03:12
   
야이 멍청한 왜구야.

광개토대왕비문에 어디에 왜구가 한반도 패권을 차지하고
한반도 남부에 영토를 갖고 있었다고 나오냐?

그건 니네 왜구 족속이 가야-백제한테 용병으로 끌려와서 화살받이 한거지. 븅딱아.

철제 무기는 커녕
옷도 못만들어서 묶어서 입고 다니는 맨발 인생에 폴리네시안 네그리토들이 왜인인데.
걔네들이 한반도 남부를 점령해? 개가 웃겠다. ㅋㅋ

참고로, 가야계, 삼한계 주민들이 건너가서 니네 왜구 조상들 계몽해서 인간만들어준거고.
그 다음에 백제 왕족들이 넘어가서 곤지왕 이후로 왜왕가를 차지한거야. 븅딱아.

그래서 가야-백제계한테 장악당해서
니네 왜왕가가 그렇게 가야-백제일이라면 사죽을 못쓰고 나선거고.
                         
환쟁이토벌 15-07-19 03:31
   
그건 니 공상속의 산물이고요 이 환쟁아 소설작가가 꿈이냐? 게임 시나리오 쓰고있어? ㅋ 그런 너의 상상력은 ppt만들때나 쓰시고요 왜자꾸만 반복적으로 헛소리를 남발하세요^^ 그런 기록이 있기나한거야?ㅋㅋ 기록된것을 있는 그대로좀 받아들여라 니생각대로 입맛대로 맘대로 해석하려고좀 하지말구 제발 ㅜ  에휴 졸리다 이제 난 잘꺼다
                         
Centurion 15-07-19 03:39
   
니네 왜왕가가 열심히 숨기고 모르쇠하고 살아왔지만..
한반도 도래계가 니네 그렇게 사람 같이 만들어준거 알 사람 다 아는 부동의 사실이지. ㅋㅋ
하여튼 한반도 방향으로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절 3번씩 올리고 자거라. ㅋㅋ

근데 보니까 순혈왜구보단
루저 막장인생 역갤종자고만. 한국욕 ㅅㅂ거리는거 보니 ㅋㅋㅋ

에효~ 너같은 역갤종자들
군함도 보내서 막장에 가둬놓고 강제노동시키며
왜왕 반자이 외치면서 일본에 애국자로 살게 해줘야 되는데 ㅋㅋ

눈팅 중인 왜구 넷우익들아, 얘 데려가서 좀 굴려라.
                         
마가레트 15-07-19 16:15
   
환쟁이 토벌님 고향에서 이름붙여준 히로뽕 너무 빨지 마시고

바다건너 오지마시고 고향에서 노세요 ^^

아 설마  놀아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래도 남한테 민폐끼치지나 마십쇼 왜그로상
환쟁이토벌 15-07-19 01:56
   
저 댓글에서 일본을 옹호하는 글로써 이해할수있는 당신의 지적능력에 진심으로 무서움까지 느낀다 임나일본부설을 단한번도 스스로 먼저 언급한적이 없거늘 왜자꾸 억지로 본인을 일빠로 몰아가는거야? 너가 매일밤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역사가 그렇게 위대하고 강력했어? ㅋㅋ 니 머릿속엔 이미 귀신이 씌어있는것같다 정신치료받아봐 사회생활해야지^^ 조금이라도 겸손할줄알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 이해심을 키워봐 아직 어려서 안되는건가.. 적어도 말은 통해야지 ㅜ
     
Centurion 15-07-19 02:17
   
한국말이 서툴러서 지가 갈겨놓은 글 해석도 못하는거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더 기가 막힌 레벨일세..

하여튼 왜인들 성노예 문제부터 군함도, 남경대학살 등등 온갖 문제에서
수두룩 빽빽한 증거와 진실 앞에서 구라치며 뻔뻔한건 알아줘야해. ㅋㅋㅋ
          
오투비 15-07-19 14:12
   
한국말이 서툴다는 되도않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자기랑 의견 안맞으면 버릇처럼 한국말이 서툴다는 식으로 조롱하지.
그러니까 할 수 있는게 일뽕으로 몰아가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Centurion 15-07-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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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이 쓴 말:

1.한반도 남부가 왜의 문물교류의 대상이아니라 그들의 영토였던것입니다
2.고구려의 주적은 백제 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3.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

4.전 그리고 임나일본부설을 강하게 부정하는사람이고
5.일본을 옹호하는 글 또한 기재한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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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소울메이트 오투비 왕서방.

이게 일뽕 아니면 뭔교? ㅋㅋ
꼬꼬동아리 15-07-20 10:54
   
환쟁이토벌  말바꾸기 1등 일뽕 1등  니 다해무라  1등 ㅋㅋ
판타지소설  읽고와서  열심히  댓글  다시는중
어떻게하면  말이 계속 바뀌지 어느글에서는  남쪽지배했다 하다가
어느글에서는  남쪽에  살았다 하다가 뭘 주장하고싶냐?
카오스 15-07-20 11:57
   
신묘년조 논란

신묘년조 논란은 영락 6년(396) 기사에 실린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新羅以爲臣民" - 신묘년 이래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잔을 치고 신라를 공략하여 신민으로 삼았다.

이 부분의 내용은 1888년에 일본인 학자 요코이 다다나오가 쌍구가묵본(雙鉤加墨本)을 바탕으로 한 비문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후에 이 기사는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4세기 후반 진구 황후(신공황후)의 한반도 남부지역 정벌을 입증해주는 증거로 활용되었으며, 이후에는 임나일본부설로 이어진다.

이후 한국인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 기사에 대한 다른 해석이 등장하였다. 민족주의 역사학자 정인보는 위 기사의 주어를 "倭"가 아닌 '고구려'로 보고, "신묘년 이래 왜가 도래하자 바다를 건너 백잔을 치고 신라를 구원하여 신민으로 삼았다."로 해석한다. 이 해석이 현재 주류, 비주류를 가리지 않고 한국인 역사학자 대부분의 해석이다.

나아가 이후 재일 한국인 사학자 이진희가 비문 자체가 조작되었음을 주장하였고, 이형구는 비석 자체를 검토한 바, '倭'라는 글자는 '後'를 조작한 것으로, '來渡海破'라는 글자는 '不貢因破'를 조작한 것으로 주장하여, 비문을 "신묘년 이래 (백제와 신라가) 조공을 하지 않으므로, 백잔과 신라를 치고 신민으로 삼았다."라고 해석했다.



재야사학자 박영규는 비문조작설은 부정하면서, 두 가지의 비문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19세기 일본인 학자들의 주장처럼 왜가 백제와 신라를 신민으로 삼았다는 것은 백제 공격을 위한 광개토대왕의 정당화작업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민족주의 역사가들에 의한 해석은, 광개토대왕이 본거지인 요동 지방에서 백제의 도성이 있는 한강지역을 바로 공략하기 위해 수군을 동원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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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해석만을 갖고 논하는것은 억지스러운 점이 없잖아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환쟁이토벌 15-07-20 16:09
   
일본의 주장도아니고 일본서기 내용을 언급한것이 아닙니다 호태왕비문의 언급되는 왜와 반도 내에서의 여러 전투 배경과 중국 고대왕조의 고서내용을 토대로 고대에 한반도안에 마한 백제 가야와 더불어 남쪽 끝에 왜인이 살았었다는것을 주장했던것입니다 그것을 지배 정복이라고 과장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들에 규모도 초창기 백제보단 상대적으로 크지않았을까 하는것입니다 여러 기록과 정황 유적을 통한 이유로 말입니다 우리민족이 북에서 남으로 내려왔듯이 왜인도 중국남부에서 반도 남부를 거쳐 열도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것이 자연스럽지 않겠습니까? 고립된 섬에서 인간이 자생할수는 없겠죠 우리민족은 옜부터 한랭기후의 산을등지고 생활하던 정주문화이고 왜인은 고대부터 해양민족입니다 문신도 그영향이구요 기록을 토대로 상황을 제시해야지 갖가지 추측과 가정으로 역사를 그리는것은 아니라봅니다 전 그래서 민족주의 사학자들의 주장을 공감할수없습니다
          
Centurion 15-07-20 18:17
   
2차대전 때 북아프리카에서 영연방 캐나다군, 호주군이 싸웠다고
그게 캐나다 호주가 북아프리카에 있었다는 증거가 됨? 기가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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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 왈

2.고구려의 주적은 백제 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3.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4. 왜인이 살았었다는것을 주장했던것입니다
  그것을 지배 정복이라고 과장하지 않았습니다

*******************************************************

끝까지 했던 말바꿔서라도 살아남으려는 졸렬함 보소.

왜는 시꺼먼스 폴리네시안 계 네그리토스럽게 생긴 애들인데
얘네들이 북에서 남으로 가겠슴? 동남아에서 북상한 인종이겠지.

그나마 도래계 피로 휘휘 섞어서 지금 모양새로 살게해준 한반도 도래계한테나 감사해라.

그리고 글 쓰는 꼬락서니 보니 엔터질 없고 마침표 안찍는게 철부지랑 똑같네.
철부지 다른 닉 파서 왔나? 혼자서 굴리는 다중닉이 몇개임?

그리고 왜구 뼈 나온게 전남 영산강이고,
그나마도 1500년 전. 그러니까 장수왕한테 개털리던 시절
일본을 장악한 백제왕족 곤지왕이 끌고온 왜인 무사집단이다.

그러니 왜인 뼈가 서기 4~5세기 경 뼈다귀인데. 뭔 놈의 정황 유적 타령 ㅋㅋㅋ

니 말대로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절에라도 기원전 쯤에 왜인 뼈다귀가 나와야지
               
환쟁이토벌 15-07-20 18:38
   
왜인이 정확히 몆세기 무렵에 반도남부에 혹은 그이후 열도에 정착했는지는 누구도 모르지 우리민족이 한반도에 최초로 언제부터 정착한것인지 정확히 아는사람이 없듯이 그리고 당시 왜인의 외형이 동남아 인종인지 중국 남방계 민족인지 아이누 인종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알아? 니가 봤어? 그시대 살아본것처럼 얘기하네 그리고 폴리네시안을 되게 인종이하로 미개인이란 전제를 맘대로하는것같은데 너 캄보디아나 태국 미얀마 고대 유적같은거 집적 본적은 있냐? 적어두 국내있는 어떠한 유적보다 웅장하고 거대하고 해외 관광객도 많다 타문화 인종을 너같은 잉여인생이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니다 꼬맹아  그리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되도않는 비교 예시 들지말고 캐나다가 왜나오고 북아프리카가 왜나오냐 ㅉㅉ 넌 걍 여기 보지도말구 글쓰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욕나올것같으니까 괜한 못된 심보로 남한태 꼬장피우고싶으면 니친구들 한태나해라 받아줄수있을 친구가있을지 모르겠지만
                    
Centurion 15-07-20 18:5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8470

왜인 그림이 딱하니 남아있잖아. 눈 좀 뜨고 보고다녀.

그리고 니 생각하는 수준이 하도 가소로워서 북아프리카 캐나다 드립친거다. ㅉㅉ
니 논리 수준이 딱 그모양인데 비유도 못알아쳐먹냐? 왜구가 한반도 남부에서 전투 벌였다고, 한반도 남부가 왜 땅이라는 니 주장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왜놈 앞잡이 노릇하면서 역사도 왜놈, 땅도 왜놈꺼라고 주장하는 놈만큼 쓰레기 잉여인생이 어딨냐. ㅋㅋ
그냥 백수 잉여들은 나라에 폐는 안끼치지. 이건 잉여 중에서도 방사능 핵폐기물급 이적행위하는 민폐 잉여잖아 ㅋㅋ 딴건 제로인데 이건 마이너스여. ㅋㅋ

그리고 너 같은 역갤종자들이 어렸을 때 존나 쳐맞고 왕따당하고 다녀서 한국 싫어하고 일본 빠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친구니 잉여인생이니 이딴 니 자소서에 쓸만한 내용으로 걸고 넘어지지 말자. ㅋㅋㅋ

야 글고, 철부지야 너 엔터질 안하고 마침표 안쓰는 버릇 나왔다. 컨셉 튀나게 말고 제대로 잡아라. ㅋㅋ
                         
환쟁이토벌 15-07-20 19:04
   
정곡을 찔렀는가 발광하네 ㅋㅋ 열폭하는거보소 ㅋㅋ 형은 임마 잘 자리잡고 잘먹고사니깐 그런걱정은 안해도된다 글고 니랑 나 여기 레벨만 봐도 누가 역갤종자인지 답나오는데 뫈개소리냐 ㅋㅋ 글고 내가 일본을 언제빨았어 정신지체 증산도 환쟁아
                         
Centurion 15-07-20 19:07
   
엥? 열폭은 무슨~ 역갤종자 넷우익이 자소서 쓰는 내용 갖고 가소로워서 그러는데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4481&sca=&sfl=wr_subject&stx=%EC%97%AD%EA%B0%A4&sop=and

이거 너 인생스토리같지 않냐? ㅋㅋ

그리고 발버둥 쳐봐야 니가 한 말 고대로
다 눈앞에 증거가 수두룩 빽빽한데 오리발 좀 그만 쳐내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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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 왈

2.고구려의 주적은 백제 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3.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일본의 주장도아니고 일본서기 내용을 언급한것이 아닙니다
호태왕비문의 언급되는 왜와 반도 내에서의 여러 전투 배경과
중국 고대왕조의 고서내용을 토대로 고대에 한반도안에 마한 백제 가야와 더불어
남쪽 끝에 왜인이 살았었다는것을 주장했던것입니다
그것을 지배 정복이라고 과장하지 않았습니다
****************************************

쪽발이답게 족발이라도 내밀던가. ㅋㅋ

정곡을 찔려놓으니 이제  또 혼자서 졸라 발광이네.
얘는 내뱉는 말마다 지 심리상태 인증글이여.
                         
환쟁이토벌 15-07-20 19:15
   
ㅋㅋ 니가 말하는 것중에 우리나라를 깟다고 생각되는 내 행적을 좀 알려줘볼래? 있으면 인정해줄라니까 이 답없는 환쟁아 앵간히해야지 ㅉㅉ 그렇게 반박할 말이 생각이안나냐? 또 빠가사리마냥 윗글 복사붙여넣기 하것고만 ㅋㅋ  에효.. ㅉㅉ 저당시 일본이 있었냐? 이 구제불능 환쟁아? 당시 기록된 왜를 왜라고 했고만 엄한소리로 딴지걸기만하고 딱하기까지하다 증말 ㅜ
                         
Centurion 15-07-20 19:32
   
이 명예 왜구상은
이제껏 왜가 한반도 남부의 실질적 패권자니 백제 위에 왜가 있었다는
막장 환타지 친일 반민족 발언을 서슴찮게 퍼부어놓고도
자기 행동과 발언의 의미도 인식못하는 빠가야로인건가.

하여튼 왜구 종특 어디 안가네.

오리발 좀 작작 쳐내밀어라.
니 오리발 갈아버린지가 언젠데 아직도 약을 팔려고 애쓰냐 ㅋㅋ

여기서 이미 너한테 속아줄 사람은 짱그로 왜그로 니 동지나 니 다중닉 밖에 없단다. ㅋ

그리고 내가 지금 일본 갖고 논하냐. 말돌리기도 어설픈거 보소.
                         
환쟁이토벌 15-07-20 20:20
   
친일반민족 까지나왔네ㅋㅋㅋㅋㅋㅋ 왜케 오바해쌋는거야?ㅋㅋ
너 사상은 이미 조선인민공화국 급인데?ㅋㅋ 내가봤을때 넌 간첩아니면 아니면 증산도나 대순진리회 생도인듯 ㅋㅋㅋ
                         
Centurion 15-07-20 20:23
   
넌 사상이 그냥 일본 새역모 재특회 수준인데 일본 넷우익이냐? 역갤 진따 인생인거냐?
꼬꼬동아리 15-07-20 22:41
   
환쟁이토벌  일뽕  아닌척  오지네  ㅋㅋㅋ 불쌍한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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