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倭 종족은 완전히 규명이 안된 종족입니다.
영산강에도 유적이 있고 일본열도에도 있고 주산열도에 왜에 관련된 기록과 유물이 있습니다. 초기 일본은 가야 개척사임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때에도 왜라 불렀고 가야도 왜와의 관련성을 완전히 부정 못 합니다. 한반도에서 왜는 완전히 축출되거나 멸종되었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습니까? 저는 오히려 왜가 현대 한국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가야의 일본지배시에도 왜라 불렀다고 하였듯이 가야는 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금관가야는 요. 우리가 잘아는 히미코여왕은 전설에 김수로왕의 딸이라 합니다. 그리고 김해김씨 김해허씨 양천허씨와 인천이씨가 김수로의 직계자손 성씨입니다. 대략 칠백에서 팔백만명 할 겁니다. 결코 한국인구에서 작은 비율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왜에 관해서 규명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현대 한국은 왜의 후손이 아닐 수도 있고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근래에 가야와 신라의 종족규명에 이상한 흐름이 있습니다. 가야는 완전히 한국사에서 한국인과 관계가 없고 신라는 흉노의 후손이라는 기상천외한 학설입니다. 가야의 후손이 한국인구의 많은 비중을 차지고 있는데 한국과 관계가 없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신라가 흉노의 후손이라는 대목에 꼭 김일제가 나오는데 김수로도 김일제의 후손입니다 김알지만 김일제의 후손이 아닙니다 둘사이는 사촌지간 입니다. 그전에는 그런 기록을 개무시 하다가 요새 갑자기 부각 시킵니다 가야만 쏙 빼서요. 뭔가 나쁜 의도가 잇어 보인다는 겁니다. 신라가 흉노의 무리가 된다면 이상하게 한국사가 꼬입니다. 고조선과 흉노가 싸웠다고 하니 신라가 흉노가 되면(기존에 고조선인 이라는 설과는 달리) 삼국은 기원을 달리 하게 됩니다. 확실히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의 후손이고 부여는 고조선인 이며 신라 역시 고조선인 이어서 삼국은 같다 였는데 약간 불투명한 신라의 성격에 분탕질을 하여 삼국은 서로 다른 민족이었다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사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확실하게 고조선을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의 논리 대로 라면 이들 4국은 서로 아무 관련없는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을 평양에 비정 하였는데 홍산과 하가점 유적으로 요동설이 유력하다가 지금은 티벳이나 파미르 고원이나 네팔부근으로 좁혀지는것 같습니다. 이러면 4국은 확실하게 고조선의 후계임을 증명이 되지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학설로 다시 쪼개 놓으려 하는것 같습니다.
왜의 성격규정은 지금의 일련의 규정에서 진행이 되는 것 같아 보이고 왜란 일본이다 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그게 증명이 안되고 기록도 확실히 규명은 안되어 있고 혼동이 있다는 겁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왜는 일본이다 라고 규정하면 현대 한국은 일본의 후예나 동족이 됩니다. 둘 사이(한국과 일본)는 확실히 다른 계통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