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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6 05:27
[중국] 병자호란을 중국의 침략으로 봐야하나요?
 글쓴이 : 키큰게좋아
조회 : 3,402  

고구려와 수당전쟁이 가장 대표적인 중국과의 전쟁

그 다음으로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

고려와 거란족의 침입은 중국의 침략을 볼 수 없겠고

여몽전쟁도 몽골과의 전쟁이고

그렇담 병자호란은 중국과의 전쟁일까요? 아님 다른 이민족과의 전쟁으로 봐야하나요


중국과의 전쟁으로 볼 수 있는건


나당전쟁 고구려의 수,당전쟁 말고 또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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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코카 15-07-16 06:28
   
고조선과 한나라 전쟁 치우천왕의 탁록전쟁.
비좀와라 15-07-16 06:45
   
고구려와 후한의 전쟁(명림답부). 위 (관구검)와 고구려 전쟁, 나 당전젱(신라 통일전쟁)
전략설계 15-07-16 07:04
   
보는 시점의 차이죠.
지금 시점이라면 중화인민공화국의 일원이 침략한 것이고.

당시 시점이라면. 그냥 여진의 침략이었죠.
중국(한족)사람도 중국으로 보지 않은 그냥 여진요..

중국의 의미가 중화인민공화국인지, 그 당시 명나라인지부터 정의해야 할듯 합니다.
     
잠원 15-07-16 12:56
   
보는 시점의 차이가 아니라..
삼돌이냐 아니냐의 차이것지.

소비에트시절..
징기스칸은 소련인이고 ..  몽골의 모스크바 침공은 내전인가?

일제시대..
임진왜란은 내전인가?

베충이 사춘께서 놀고 있어요
.
mymiky 15-07-16 07:23
   
지금이야, 만주족들과 그들이 세운 청나라가 중국의 한 페이지가 된 바람에,
중국으로 치지만(이건, 청만 그런게 아니라, 님이 말씀하신 거란의 요나라도 마찬가지고)

당시엔, 조선인들은 중국(또는 중화가) 처들어왔다고 생각치 않았어요.
여진인들도, 자기들을 중국인이라 여기지도 않았고,
그건 한족들도 마찬가지라  그들과 같은 명나라 백성들이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청이 망한지가 1912년경이니, 이제 막 백년이 지났는데
멸만흥한이니, 원세개의 중화제국 부활이니, 하다못해 손문도 초기엔
만청 오랑캐들을 쫒아내고, 이제 중원의 정통을 찾았다고 기뻐했을 정도죠;;
마지막 황제 퇴위조서 1항도, 청나라 황제를 [외국] 군주의 예로써 대우한다고 딱 적혀 있습니다.

지금이야, 소수민족들을 끌어안아야 그들이 가진 땅도 다 중국정부가 가질수 있으니까
타의반+자의반으로 자기네들꺼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중화민족이란 말이 나온게 19세기 말엽에 나온거라..
그닥, 오래된 개념이 아닙니다.
     
비좀와라 15-07-16 07:39
   
웃기는 것은 손문이 객가에요. 객가는 치우를 조상으로 여겨요. 하카족입니다 한족아닙니다.

손문 만이 아니고 손문의 처가이자 장개석의 처가인 송씨일가도 객가입니다. 어떤 서양학자는 송씨제국이라고 송가 권력이 얼마나 대단 한 지를 표현 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태평천국의 난 때 청나라가 이들을 강경하게 진압 했기에 청에 대한 적개심이 청나라를 멸망시키는 형태로 나온것 같습니다.
          
mymiky 15-07-16 07:43
   
하카(객가)족도 한족의 일종일껄요?
객가족 자체가, 북방민족들(선비, 몽골 등등)을 피해 남쪽으로 이주해온 한족들이
자기들끼리 폐쇄적으로 똘똘 뭉쳐 집단적으로 거주한게, 오늘날 객가족으로 된겁니다.

오히려, 애네들이 북방민족과 혼혈되거나, 북방민족들이 정체성잃고, 한화되어
자칭 한족이라고 부심부리는 애들보다, 더 정통 한족과 비슷해요.
그래서 자부심도 장난 아니라고 ㅋㅋㅋ

그리고, 치우를 조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묘족입니다.
               
비좀와라 15-07-16 08:00
   
하카는 한족 아닙니다. 저위 썼듯이 황제를 시조로 하지않고 치우를 시조로 하고 알타이 어를 사용 했는데 지금은 잊어 버렸습니다.
                    
mymiky 15-07-16 08:10
   
아니요 -.-
하카야말로, 진짜배기 한족이라고 불리는 민족입니다.
치우를 조상으로 한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치우를 조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아까도 말했지만, 묘족입니다.
하카가 아니고요. 님이 뭔가 둘을 혼동하시는거 같은데;;
오죽하면, 하카족이야말로, 진정한 염황의 후손이다-즉, 진짜 한족의 후손은 객가족이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비좀와라 15-07-16 08:42
   
객가는 청 중반기에 등장합니다. 그러고 현지 주민에게서 엄청난 공격을 받아서 방어를 겸한 자신들의 공동주택을 지었습니다 그게 지금 세계문화유산으로 되있고요.

객가는 천산 에서 온 북방계 족속입니다. 설마 천산이 한족의 영토 이었다고 주장 하시지는 않겠지요?

묘족이 치우를 조상으로 모시지만 객가도 마찮가지 입니다만 객가가 황제를 시조로 모신다는 소릴 들은적이 없어서 그런 판단을 한것이니 이는 제가 틀릴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한족이라면 굳이 객가족이라고 구분 하겠습니까? 객가가 한족이라 주장하는 것은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근거 없습니다.

객가가 한족이라 함은 근세시기 중국이나 대만 심지어 싱가폴까지 객가의 실질적인 지배하에 있었기에 나온 겁니다.
                         
mymiky 15-07-16 08:57
   
객가가 청 중반기에 등장한다니요? -.-
객가의 역사는 더 오래되었답니다.

객가족- 원래 화북의 황하 유역, 중원이라 부르는 지역에 살고 있던 후한 시대 한족 ‘명문 귀족’의 자손이라 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인 하카어(객가어)는 일찍이 중원에서 쓰였을 것이라 생각되는 고대 북방 중국어의 일종으로, 성조는 6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진의 영가의 난을 피해 중원에 살던 한족이 대거 남쪽으로 이주하여 광둥 성, 장시 성, 푸젠 성의 경계 지역에 정착해, 토착 주민과 섞여 살면서 1천 년을 거쳐 현재의 민족이 되었다.

그 후 메이저우를 중심으로 대거 화남의 각 성과 전 세계 각지로 옮겨갔다. 보통 메이저우, 공저우(赣州), 정저우(汀州), 후이저우(惠州)를 하카 4주라고 한다.

 산간부에 많이 거주하며,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른 집단과 알력을 일으킨 적도 많다. 그러나 소수파로 세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중앙 정권이나 왕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한인으로서의 의식이 비교적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주민들은 일반적으로 토지의 소유가 어려웠기 때문에 유통이나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교직에도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국의 유태인’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mymiky 15-07-16 09:01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중국에서 순종 한족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족의 개념은 심지어 DNA 검사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란저우 대학 생명과학학원 셰샤오둥 교수는 중국 서북 지역에 거주하는 민족의 DNA 연구를 통해 과거 중국에서 중원(中原) 지역의 범주에 포함되었던 허난 성과 장수 성, 서부 및 안후이 성 서·북부 지역에 살았던 사람 정도가 중원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들이 비교적 순수한 한족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2천~3천년 전인 상나라와 주나라 시기에서만 타당했을 뿐, 이미 춘추 전국 시기의 진나라만 해도 그 민족은 융족(戎族)으로서 소수 민족이었다. 셰 교수는, 따라서 한족은 과거 한 시기의 지역적 구분에 해당될 뿐, 특정한 정의를 지닌 민족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중국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의 객가족(客家族)은 고어(古語)를 사용하는 등 당시 중원 사람들의 문화 전통을 순수하게 계승하고 있고, 그들의 풍속에도 고대 한족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러나 그들 역시 현재 소수 집단으로만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호요방, 주덕, 엽검영 등 현대 중국 지도자를 비롯해 손문의 부인 송경령 그리고 저명한 역사학자 곽말약 등이 모두 객가족 출신이다.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킨 홍수전과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도 마찬가지다.

-그리하여 이들 객가족은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엘리트 한족의 명맥을 잇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또한, 객가족은 전세계 상권을 장악한 화교의 절대적 주류를 이루면서 중국이 개혁·개방하는 과정에서도 조국인 중국 대륙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중국의 부활을 이끌었다. 홍콩의 유명한 부호 이가성과 ‘호랑이 기름’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호문호 등 유명한 화교 거상들 대부분이 객가족이다.

시사저널  [1066호] 2010.03.23
                         
mymiky 15-07-16 09:09
   
객가족이 어쩌니 저쩌니..

사실, 스레와 별로 상관이 없는 주제이고,
했던 말 또 하는게 짜증나서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가생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드리는 것도 싫은지라
댓글 답니다.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셔야지..
조금만 조사해봐도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계속 쇠고집마냥, 했던말 또하게 하면 심히 곤란합니다
                         
두부국 15-07-16 15:04
   
객가족들 전부 대륙인으로 동화되지 않았나요?
     
mymiky 15-07-16 07:41
   
사실, 뭉뚱그려 중국의 침입을 많이 받았다- 뭐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사실, 가까이에 있는 나라들끼리 치고박고 싸워본 적이 없는 나라?를 찾는다면
이 세상에 없지요. -.-

우리랑 주로 싸운 애들은 일단, 일본은 패스하고,
북쪽으론 선비, 거란, 몽골, 여진인들이고

한족들이라고 하면?  한나라와 당나라가 있겠네요.
물론, 당나라 초기엔 선비문화가 짙었다는 것을 어찌 해석하냐?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뭐, 한화된 선비족들이라고 치고,

한나라- 그러니까 한무제때 고조선 멸망이 있습니다.
뭐, 이건 너무 오래전 고대때 일이라,
왜란이나 호란만큼 인지도가 있는건 아니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듯.
비좀와라 15-07-16 09:31
   
하카족은 러시아 하카스 공화국에도 남아있습니다. 하카족이 중국 한족의 원형이다 뭐다 하는데 언제 어디서 왔는지 조차 모릅니다. 이것은 동북공정과도 비슷한 면이 있어요 한마디로 족보세탁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의견을 따라요 그것의 검증조차 안하고 말입니다. 화교가 하카라고 하고 하는데 화교의 유명가문 몇몇은 백제를  근본으로 합니다. 그런데 다 그들을 하카라 하고 한족이라 합니다. 끝으로 하카는 한족의 단어생성 법칙과는 다릅니다. 주족이나 은족 상족등과 단음절로 만들어야 합니다. 족의 이름도 객가客家로 떠돌이 라는 건데 한족이 떠돌이 라고요 원주민이 아니라?

각설하고 mymiky님과 제가 생각하는 하카에 대한 정의가 다른데 제가 제 생각만 주장한것은 사과드립니다.
객가 논쟁은 이 쓰레드와 관련이 없으니 관두지요.
     
mymiky 15-07-16 10:05
   
러시아 하카스 공화국이요 -.-

객가족 (하카족)= 하카스 공화국?

하카스 인 (Khakas)는 튀르크족의 분파입니다. 튀르크 어족의 하카스어을 쓰죠.

하카스는 하카족(객가족)을 말하는게 아니라, 키르키즈족을 말합니다.
이 키르키즈족을 중국에서 '黠戛斯(힐알사=Kiryiz=샤알스)라고 음차한걸
러시아인들이 샤알스=하카스라고 잘못 알아듣고 그렇게 부른겁니다.

柯尔克孜族(Ke Er Ke Zi Zu=키르키즈족 )에 대한 중국의 설명입니다.
“四十个部落”或“草原人”。柯尔克孜族人的先民,
史称“鬲昆”、“坚 昆”、“纥骨”、[“黠戛斯”]、“辖戛斯”、“吉利吉思”、“乞思”、 “布鲁特”等。으로 불렀다고 나오죠?

애네들은, 키르키즈스탄이라고 독립국가인 모국도 있습니다.
걍. 조선족처럼,
하카스 공화국의 하카스 인들은 러시아 국적의 키르키즈인들입니다.
요동 15-07-16 11:25
   
당연히 아니죠. 병자호란은 만주족에 의해 침략된 전쟁이고, 중국이라 하는 것은 근래에 퍼진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장일 뿐입니다. 만주족이 어서 국권회복을 해야하는데..
잠원 15-07-16 13:04
   
고대 이후  중국(한족)과 전쟁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
고구려와 발해 이후 한민족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조선만 하더라도..
조선의 사신이 북경에 가기 위해서 압록강을 건너는데..
압록강을 건너면 중국땅이라 하였는가?
압록강 건너편이 명나라 땅이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하물며 만주를 근거지로 한다는 청나라시절에도..
압록강을 건너를 청나라 땅이라 하지 않았았던거지요.
압록강을 건너서 도적이 뛰놀던 땅이 나타나고... 200여리를 더 가야 비로서 청나라의 국경에 도착하는데.. (명나라는 산해관)

중국 한족의 전통왕조는 만리장성이 국경이지요.
만리장성과 거리가 한참 떨어졌는데.. 싸울 일이 없지요.
.
     
전략설계 15-07-17 01:40
   
개경을 점령한 홍건적은 한족 아니드냐?

고구려, 발해 이후?
웃겨..
카노 15-07-16 14:48
   
수당도  한족이 아니라 선비족의 나라입니다. 중국을 한족이라고 본다면 수당도 중국은 아니죠.
두부국 15-07-16 15:02
   
아니요 만주족의 침략이라고 봐야겠지요

근대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주인행세를 해서 문제
ultrakiki 15-07-17 11:20
   
듕국이야 말고 이민족에게 정복당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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