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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23:52
[중국] 박창범박사는 원래 하버드대학에서 고천문학(古天文學)을 연구.
 글쓴이 : 밥밥c
조회 : 1,969  


       아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의 신간소설 "천년의 금서"를 소개하는 강연입니다.


   이 강연중 21:00분을 보면 박창범박사에 대해 말하는데 , 하버드대학에서 고천문학(古天文學)을 연구


   했다고 합니다. 일반 천문학이 아닌 고천문학(古天文學)이 본인의 연구주제이자 , 전공이였던 셈입니다.


  게다가 9:00분 부터보면 소설가인 김진명 본인이 볼때의 강단사학자의 수준을 말해줍니다.


   "강단사학자들은 공부를 안해도 너무나 안한다 "    


  그들이 뭔가 오해하고 있다고 설명하지 않지요.  딱 느낌이 오기에 .


     

    .  김진명의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J49GRi9afHc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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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15-07-04 00:08
   
하버드에서 연구했다는 점은, 김진명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쓰기위해서 취재 하던중 알게 된 부분일 것입니다.

 다시본다면 자신이 분석하던중 결과가 다소 희한하기에, 전에 있었던 연구기관에 한번 자료 보여주었을

 겁니다.  가설부터 결론까지 논문제시에 문제가 없는지.

 게다가 이런경우 상당히 예상과 다르기에 하버드의 경우 주위에 있는 프린스턴 , MIT 같은 대학에도 확인해

 보라고 자료제공 했었을 겁니다.
맘마밈아 15-07-04 05:55
   
박창범 교수 프린스턴 박사예요.
이엔동 15-07-04 19:09
   
김진명이 칭찬하는 걸 보니 멀쩡한 사람은 아니군요
밥밥c 15-07-04 23:37
   
정작 중요한 것은 인식이죠. 역사에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현 국사학계가

 꽤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는 점이죠.  사실 김진명작가는 기존에 소설 "고구려" 쓰려고 준비할 때만 하더

라도 기존사학을 믿었던 분입니다.  이제는 아예 등 돌렸다고 봐야 하구여. 공개적으로 식민사학이라고 말할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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