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인종청소가 가능하다는 식의 댓글이 보입니다만, 드는 생각은 도대체 쌀 아깝게 왜사나 싶군요. 21세기에 수백만 단위 이상을 청소할 수 있는 국가는 없지 않나요. 하물며 이동네(동북아시아: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가장 약소한 민족이 한국입니다. 가장 만만한게 일본인데 통일한국의 인구 2배, 육지 3배, 해양 넘사벽, 경제 몇배, 기술 반세기전 미국과 항모전 뜀
둘째, 과거 어느 순간에 점유했으니 다시 점유해야 한다는 식의 댓글은, 스스로가 몽골, 중국, 일본인이라고 인정은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그들이 한반도를 점유한건 아몰랑이고 한반도에서 외지를 점유한건 놔줄 수 없다라니 역시 산소 아깝습니다. 실력/가능성 이전에 명분도 제로.
셋째, 한줌밖에 안남은 만주족은 중국 대신 한국이 되고싶어한다 만주국이 되고싶어할리가 없잖나 라는 사고방식, 그 근자감은 구일본제국의 신민으로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재개발 현장에 몇명이 탑세우고 화염병던지다 불타죽는거, k2 소총에 한명이라도 맞아 찢어지는거 본적이나 있으면서 손가락 놀리는지 모르겠군요. 아니 소위 선동, 말로 남을 설득시켜 거리에 나가 돌 던지게 하는거 한명이라도 성공해본적은 있으신지? 아니 한명에게 월 후원금 10만원이라도 모금해본적은 있으신지? 사람 1명이 다른 사람 1명 제압하는게 죽을똥 싸야 50%인걸 어쩌라고 1억을 포로로 잠시 데리고 있느니 고향으로 보내느니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