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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17:02
[중국] 짱국지사의 골칫거리였던 조선족들.
 글쓴이 : 가리지
조회 : 2,691  

조선족을 믿을바엔 한족을 믿는게 낫다!!

제가 짱국 근무할때 주변에서 많이 듣던 소문입니다.실제로 그들을 채용해서 당시 다니던 회사가 많은 피해를 입었던 기억이 나서 글올려 봅니다.

당시 저희가 3명의 조선족을 입사시켰는데 이들이 사직할때 뒤끝이 너무 않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지금생각해보니 이들의 퇴사당시 피해유형가 다르네요.하여 유형별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자신을 경영진화한 사례:  지사장 비서로 있던 여성이였는데 매주 주재원 회의에 참석하고 회의 내용을 기록하여 본사나 다른 지사로 통보.지사장 일정관리등등이 주업무였는데,회의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누락시키고 지사장스케줄 보고와 실제와 다르게 진행.나중에는 짱국거래업체들이 그년을 짱국지사 경리(이사급)로 알고 있었음.본인도 개인적으로 몇번 당했음. 그러니 주재원들이나 타지사 주재원들 사이에 말이 나오고 지사장한테 한소리듣고,회사인터넷 개인소개란에 중화인민공화국 만세!!라고 씀.이게 왜 문제냐면 당시 짱국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다볼수 있었음.퇴사할때 지사장한테 반말 찍찍함.

두번째 적대적 이적행위 사례: 이년은 여기다 글쓰는거 자체가 짜증나는 년임.이년이 어떤 년이냐면 짱깨도 두손 드는 년임.입사당시 제일 기대했던 년임.얼마나 기대했던지 본사회장이 중국지사 구매팀으로 직접인사 발령내림.이년은 짱깨,조선족의 나쁜습성을 다가지고 있었음.구매단가조작,뇌물수수,협력업체협박,......등등 아주 교활하고 은밀하게 해쳐먹다. 견디다 못한 짱깨업체의 제보로 들통이남. 이년한테 성상납한 업체 소문도 있었으나 문제가 커질것 같아 덥어버림.퇴사당시 컴퓨터 자료 다지우고 나가면서 짱국에서 사업 못할거라고 큰소리침.퇴사후 짱국협력업체 및 경쟁업체에 단가정보 공개함.이년 때문에 뒤쳐리하느라 주재원,짱국직원 개고생함.

세번째 조용히 법적으로 통수치는 사례:제조관리자로 있던 직원임.이놈은 뒤에서 짱국 생산직원들 선동함.  회의끝나고 회의 내용 전달할때 짱국직원과 주재원 사이를 교묘하게 이간함.예를들어 명절때 교통비를 상여금에 포함해서 지급한다고 하면 뒤에가서 교통비를 주기싫어서 상여금을 조금 올린거다.라고 이간함.하여튼 평판이 안좋았음.이놈은 퇴사후 자기를 혹사시키고 주말에도 일시킸다고 짱깨돈 20만원 노동심판을 걸어옴 짱국 변호사 고용하여 해결함,중국에서는 고용계약서에 근무조건을 명시하고 계약기간.노동관련 보험계약서도 꼼꼼히 살펴야함, 퇴사시 고용해지확인서도 받아야 함.통수 맞기 싫으면 ㅎㅎㅎ

이후 조선족 직원은 절대 채용하지 않음.

짱국 직원들도 비리 많았음.짱국직원 비리는 뻔한게 돈에 관련된게 대부분임 협력업체에서 삥뜯는거랑 회사 운용비에서 삥땅치는거,건건이 구입하는 자재및 소모자재비 부풀리는거임. 

재미있는사례: 당시에 주변 한국업체에서는 짱국 B대를 졸업한 짱국여직원이 협력업체에다 뇌물요구하다 걸려서 조사해보니 마약 중독자였다거나.어떤회사의 주재원이 짱국미모의 여직원을 사궜는데 행동이 이상해서 알아보니 자기회사 주재원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는데 이게 문제가 되서 지사장 이하 관련주재원 전원이 본국소환 당한 사건등등

여기 가생이에도 좆족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지금도 중국에 진출하거나 준비중인 기업들에게 조언한다면 절대로 조선족을 채용하지 마시라는 겁니다.그래도 조선족을 쓰고싶다면 협력업체로 거래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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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실어 15-07-08 18:54
   
내가 잘알지요 ㅋㅋ 조선족이라 하지말고 연변족이라 해요 ㅋㅋ 연변족들 절대 한민족이라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연변지역은 경상도에서 많이 이주해서 살았슴묘
보르도와인 15-07-08 23:37
   
한중수교 이전에 중국의 유일한 혈맹국은 북한이었습니다.
조선족이 배워온 우리말이 한국어가 아닌 조선어(북한말)입니다.
그래서 조선족  정서의 근간은 친북입니다.
김정일이가 죽었을때 애통해하며 중국내 곳곳에서 분향소를 만들어 추모했습니다.

중국 동북삼성이 지역적으로 넓지만 한반도 출신지역에 따른 조선족의 분포가 다릅니다.

1, 연변자치주- 함경도,전라도,
2. 흑룡강- 경상도 ,목단강 지역은 함경도 출신이 다수를 차지
3. 요녕성-평안도출신이 대부분
4. 내몽고- 경상도출신

그외에 요녕과 연변의 중간지역인 길림지역(매하구 중심으로)에는 경상도,평안도,충청도 출신이 분포.

조선족은 한국인과 말이 통하는 중국인일 뿐입니다.
한국경제가 발전한 탓에 중국과 한국 사이를 오가는 박쥐종족으로 보면 됩니다.
그들은 한족의 피도 빨고 한국인의 피도 빱니다.
요로콤 15-07-09 08:42
   
한족이고 조선족이고 비슷합니다.환경자체가 무질서해서
공안자체도 믿을수없고 계약하고도 각종명목 죽이기 해서 거래처 떨어지게 하고 노동자규합해서 임금올리고 그다음 공장압류 후 한국사장이 도망갔다며 죄를 덮어씌우는짓하고..
그냥 중국 그런거 감안하는거고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같습니다
페닐 15-07-09 14:51
   
뭐라도 해쳐먹으려고 드는건 한족이나 조선족이나 비슷하지만
그 정도나 강도가 조선족이 훨~씬 심하다고 알고 있음

거기에 보통 외국에 한국 지사 설립하면 사무직/관리직 윗선만 보내고 고학력 짱깨들 쓰면서도
통역이 필요해서 조선족은 어중이 떠중이 다데려다 써먹는 바람에 더 심함
물론 한족들에게 중요한 자리가 잘 주어지지 않아서 그런 면도 있음

더구나 조선족 애들은 한족이라면 지 스펙으로 내밀어보지도 못하는 회사에 취직하면 내가 '핏줄 덕을 보는 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한국 회사가 지 없으면 안돌아가니 지덕 본다 생각함...그러니까..조선족들이 중국에 자리 잡은 덕에 중국 진출한다...뭐 그런 개념임(교포 거의 없는 동남아나 인도...심지어 동유럽에도 잘 나가고 있구만..)
그런데 어쨋든 관리직인 한국인과 실무직은 한족들 사이에 자리 잡은 탓에 할줄아는건 거래처등쳐 먹거나 거래처랑 짜고 본사 등쳐먹는 짓 밖에 없으면서도 지들이 중간 관리직이라 생각해서 한족들에게도 거들먹 거리며 갑질함, 그래서 한족들도 싫어함
그외 짱깨들과 한국인사이를 수시로 이간질 해서 분란 일으킴,
걔들은 그렇게 해야 지들이 돋보이고 지들의 중요성을 부각 시킬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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