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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8 03:36
[기타] 흑룡강 출신 조선족 아줌마
 글쓴이 : 환빠식민빠
조회 : 6,066  

(실제 상황입니다)

같이 한잔했습니다.
흑룡강(구 소련 쪽) 아줌마 하는 말이
맨날 조선족 욕하는 얘기 들으면서 속상했다고..
흑룡강은 연변족이랑 다르다고
...............................................

제가 공부한 바로는 진짜 다르더군요.
옘병족이란 흑룡강 다르더군요.
흑룡강 아줌마 죄송해요. 응원합니다!!!

흑룡강.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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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 15-06-18 05:18
   
중국인들은 조선족을 싫어하고 조선족은 연변쪽을 싫어하더군요
울돌목숭어 15-06-18 06:43
   
한민족끼리 뭘그리 싫어 하고 지내는지... 이지역은 저지역을 저지역은 그지역을 ^.^ 알고보면 다 형제들인데 그쵸? 최근 여러 분란꺼리 때문에 조선족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조선족들은 한국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재산인거죠. 대한민국 토종은 참 아름답게 사나요? 아니올시다. 사람이 사는 곳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사람의 껍데기를 썼으나 사람이 아닌사람 다 섞여 살지요. 너무 미워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위에 있는 지도 대부분이 예전에 우리땅이었습니다. 지금은 속아살지만...
     
진짜사나이 15-06-18 07:12
   
그러게요 자기들은  뭘그리 잘났다고  전라도 경상도  조선족
     
내일을위해 15-06-18 10:01
   
글쎄요, 형제라...... 핏줄을 나눴다고 다 형제가 아니죠. 조선족들이 자신들은 중국인이다라고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단순히 국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중화사상과 중국을 조국으로 알더군요. 그렇다면 구별해야죠. 같은 조상을 두었다고 다 형제가 아닙니다.
오투비 15-06-18 14:48
   
통일 되고 조선족,재일교포,고려인 등 흩어져있던 혈족들이 한반도로 다시 모이면 인구도 꽤나 불어날테고 다시금 민족의 번영에 일조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SpearHead 15-06-18 16:34
   
사는게 바뻐 매일 바쁘다 바쁘다 하는게 조선족 입니다.

바쁜 건 힘들다는 말이죠. 중국 국적이니까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하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한국시조가 중국인이다 뭐 이렇게 말하는거 탓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 한국인 중 못된 일부가 눈꼴 시리게 잘난체 한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런 한국사람 많아요.

돈 없고 가난하다고 중국사람이라고 조선족 무시하는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근데 막상 만나서 얘기해보면 다 똑 같습니다. 흑룡강이나 연변이나 ,,물론 연변쪽 조선족들이 더 되바라진거 같더군요. ,,,,,,,,,,,,,,,,,,,,,,,,,,,,결국에는 좋은사람 좋고,,나쁜사람 나쁘지요.

다년간 중국  체류해 본 바 조선족 보다 더 무서운건 현지 체류하는 한국인들 입니다.

사기꾼들 너무 많아요..한국인 사기꾼들...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현지 한국인 조심하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듣습니다.

조선족 욕할때가 아니에요.
문주대왕 15-06-18 22:21
   
연변이랑 흑룡강이랑 왜그런지 몰라도 태생부터 틀린 사람이 많습니다.조선족중 한국하고 중국에 상황에 따라 들러붙는다고 자신들(조선족)을 박쥐라고 사람들이 부른다고 했던 사람이 흑룡강성 사람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조선족의 처지가 나빠 지는게 한국에대해 고마워 할줄 모르는 연변사람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한탄 하더군요.일을 시키다 보면 연변사람 하고 흑룡강 사람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애초 생각 자체가 연변사람은 한국에 맡겨논 봇다리가 있는것 처럼 생각 하고 국내에 들어 오더군요.ㅋㅋ.근대 흑룡강성 사람들은 조금 틀림니다.맡은 일에 책임을 지려는 습성도 강하고,호의를 배플면 그게 호의고 고마운 일인지에 대한 도리를 알더군요.
조선족의 문제라면 그런 흑룡강성 사람들은 소수이고 연변 사람들이 다수라 조선족 모두가 그런것 처럼 보이는 것이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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