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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2 22:27
[기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었던 나라는?
 글쓴이 : 타마
조회 : 3,211  

우리나라 한민족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나라는
 고구려죠!

근데 문화적 선진국(?)인 나라는 어느나라였을까요?

고려는 아름다운 귀족문화가 발달했고,

신라는 나름 독자적인 문화가 많았죠.

백제도 미개한 왜구한테 문화전파해줄정도로 발전했고..


어느나라가 가장 찬란한문화를 가졌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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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츠 15-06-12 22:43
   
대한민국이요. 정치인들은 국민의 대표되는 사람이지 영원히 권력을 잡을수 있는 왕이나 신하가 아니니까 정치 같은 면은 제외하고..
     
빠가살이 15-06-17 14:59
   
가뭄이 극심하고, 역병이 돌아 민심이 흉흉한 국가.
가뭄은 국왕의 부덕이요. 민심은 천심이라.

-21세기 대한민국-
해달 15-06-12 22:46
   
조선의 기록문화를 잊으면 안 됩니다.
동아시아 최다 유네스코 기록유산을 보유하게 해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9개 있는데 그 중 6개가 조선이 만든거란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기록유산 만으로 인국, 중일의 것을 뛰어넘습니다.
     
후지미츠 15-06-12 22:48
   
뭐, 중국은 최근에 한짓거리가 있어서..
mymiky 15-06-12 23:09
   
개인취향에 따라 케바케
황제 15-06-12 23:29
   
조선 세종대왕님의 한글 창제만으로도 조선의 문화가 가장 찬란했다고 봅니다.
몽실통통 15-06-12 23:53
   
조선..
두근두근 15-06-13 00:52
   
고려가 가장 좋죠 문화적으로 그나마 가장나을때였음
shrekandy 15-06-13 01:55
   
조선이요.
아비요 15-06-13 07:45
   
사실 귀족문화가 진짜 많이 발달한건 신라시대죠. 골품제를 바탕으로 진골귀족들은 말그대로 모든걸 다 누리고 살았죠. 그에 비하면 고려의 귀족은 좀더 확장된 개념이라... 그리고 조선에 오면 사실상 귀족이란 개념이 뭉개져서 달라져버리죠. 선비를 과연 귀족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할뿐..
두부국 15-06-13 14:36
   
한국 역사상 가장 강한군대를 보유한 왕조는 부여입니다

중국 전한(前漢:서기전 206~서기8년)에 황제와 제후왕들을 매장할 때 옥을 캐어 2498편의 옥편을 가공하고, 옥편의 네 귀퉁이에 구멍을 뚫어 약 1100g의 금실로 꿰맨 옥의, 옥침, 신 등으로 만들어진 수의 즉, 옥갑(玉匣)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옥갑의 생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후한(後漢:25~220) 때에는 황제의 장례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 옥갑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다가, 위(魏:220~264)나라의 문제(:220~227)가 박장령을 내려 옥의 사용을 아예 금지시켰습니다. 이와 같이 후한시대에 후한의 황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이 옥갑을< 후한의 황제가 미리 만들어서 부여와 가까운 현도군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부여의 왕이 서거하였다는 통보를 받을 때마다 부여왕의 장례식에 늦지 않도록 즉각 이 옥갑을 선물로 보내야 했다고 중국 위, 촉, 오의 삼국시대 역사서인 『삼국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여가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강대국이었음을 보여 주는 기록입니다. 이 옥갑의 조공문화로 미루어 볼 때 한나라에서는 해마다 막대한 량의 곡식, 금ㆍ은ㆍ보화ㆍ옷감 등을 부여에 선물(상납)하지 않았을 리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한나라를 침입하지 말라는 것, 고구려, 선비 등을 견제해 달라는 이유였겠지요.
밝은노랑 15-06-17 19:02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께서 나라를 다스린 조선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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