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학과 비주류사학이 부딪히는 부분은 고조선, 한사군,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 백제와 일본과의 관계, 고려와 조선의 영토 등등이죠,,, 전 아직 어느편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수 있는 지식도 없고 어느쪽 편도 아니지만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덕일(이주한)이나 김상태, 이희진 등 많은 사람들이 책을 발간하며 주류사학을 비판하고 있고 실명까지 거론하며 '그들의 한심함'을 말하고 있지만 주류사학계는 그냥 묵묵부답이죠,,,
이덕일은 10년이 넘게 책을 발간하며 주류사학자=매국사학자=식민사학자로 이들을 비판하고 있고 김상태는 윤내현을 매장시킨 비겁한 사이비 학자들로 주류사학자들을 표현하고 있고 이희진은 ㅄ들만 사학과 교수가 된다고 노골적으로 비꼬고 있죠,,,그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병도를 비롯하여 이기백, 송호정, 노태돈 등을 까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광복70주년 기념으로 세계일보에서는 시리즈로 주류사학=식민사학 공식으로 가고 있죠,,
이토록 까이고까이는데도 주류학계가 묵묵부답인 이유는 국민들이 역사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고조선이 뭐가 중요한지 한사군이 어디에 있든지 뭐가 중요할까요? 만리장성 동단이 평양까지 와도 거기 북한땅인데요 뭐,,그러니 이들은 잠깐만 자존심 누르고 참으면 그뿐이거든요,,그래도 자기들은 교수이고 학자이고 연구원이니까요,,국민세금 팍팍 쓰면서요,, 그럼에도 그 화를 인터넷으로는 열심히 푸는것 같더군요,, 이덕일나쁜놈, 이희진ㅄ 등 온통 이들의 욕으로 도배를 하고 다니죠,,그리고 주류학계 비판하는 글은 환빠로 몰더군요,,,환단고기가 없어도 주류사학 비판하는 것에는 아무이상이 없어요,, 위에 언급한 사람들 중 환단고기를 근거로 주류학계 비판하지 않아요,,
또 비판세력을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그것은 말그대로 비겁한 변명입니다.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실명걸고 비판세력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국민세금을 쓰는 동북아역사재단이나 주류학계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토론에서 논파를 해버리던 책을 발간해서 제대로 밟아주던 제대로 실명걸고 나설 주류학자는 없는 것일까요?? 아직까지는 소수지만 주류학계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느정도 숫자가 되면 그때는 어떻게 감당하시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나가고 잘못알려진부분은 바로잡고 잘못 비판하는 부분이나 오해하는부분은 정당하게 대응하고 푸는 작업을 하셔야 될것입니다, 아니면 그 견고한 철탑이 한번에 무너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