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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9 09:33
주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글쓴이 : 고우진
조회 : 520  

스데반 집사는 본인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돌에맞아 죽는 순간까지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변에 주님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봅시다.

만약 화가 난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조롱하기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인인 당신을 조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겁니다.

주님은 믿지않고 심지어 주님을 조롱하는 사람들 조차도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는다는 신자가 도리어 그들을 부정하고 저주하고 화를 내고 반박하는데만 여념이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자 일 것이고 그건 바로 불신앙이고 결국 구원받지 못할 것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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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1-10-29 12:59
 
주님 만나 보았음?
예수님이 어떤 말을 함?
잘 모르는데 예수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가면? 알 수 있음? 가서 있게되면 알게 된다고?
그럼 그 전에는 왜? 몰랐을까?
지금도 잘 몰라? 왜 지금은 그 내용에서 안 되고 할까? 지금 있는 것에서는 무지 해서? 그럼 어떻게 될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을까? 영원히 몰라야 하는 일 같은데... 그 똘마니들도 천국 간다고?
조오밥 들도 천국 가려 하는 일이고, 그 사기를 것으로 이용하려 하고 하는 것 같은데.... 아닌가?
     
고우진 21-10-29 15:49
 
믿고싶은 사람은 믿고 믿기싫은 사람은 믿지 않는것이죠..
종교니까요...
천국을 믿고싶은 사람은 믿는거고 믿기싫은 사람은 안믿는거죠..
전 믿으니까 좋더라구요..
          
태지2 21-10-30 00:55
 
님은 뭘 믿음?
천국과 관련이 없는데 뭘 믿는 것임?
어떤 희망? 말 할 수 없는... 또 내용도 알 수 없는 기대와 희망?

진짜로 있었음?
있어야 뭘 믿을 것 아님? 그냥 믿어? 뭘? 정직을 버린 신념?
정직을 적당히? 버린 인간들.... 정직을 버린 신념은 어디에 있었을까?

나도 어렵지만... 대갈팍에서 지금도 몰라?
양심을 버렸는데... 그 버린 것...
지금도 이해가 안 되고 하는 것임? 주둥아리가 있었을 것인데 말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은데...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많으신 인간님이신가?
마론볼 21-10-29 21:03
 
그 원수 다 잡아 죽이라고 누가 그러든데
토막 21-10-30 03:51
 
기독교를 만든 사람이 예수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기독교를 만든 사람은 바울입니다.

기독교가 로마 국교가 된 것도 정치적이유 때문이고요.
그래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실상 믿는 존재는 예수가 아니라 기독교를 전파 하는 사람이지요.
목사..
nigma 21-11-01 09:18
 
착각하지 맙시다.
'그들'이 하나님 편에 있다고 말입니다. '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비판한다고 말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 편에도 있지 않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대부분이 그렇듯, 세상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내용은 곧 하나님이 세상의 입을 빌려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일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이 누구에게 망했으며 누구에게 끄려 갔었으며 왜 그런 일을 당했는지를 ...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그런 일을 했던 자를 하나님께서 '종'으로 대하셨음을...
말세에 믿음을 찾기 어려울 것이니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다 구원받지는 않을 겁니다. 성경에 예언 된 것처럼 말입니다.
세상의 입을 통한 경고와 비판에도 '그들'은 여전히 '불법'을 행하니 비록 '그들' 덕에 병이 낫고 생명의 길로 간 사람이 있을 지리도 정작 자신들은 버림바 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은 하나님 편이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은 '착각'인 것을 증언합니다. 도무지 모른다고요... 울며 이를 간다고요...
만약에 님의 말이 맞다면 '성경'이야 말로 가장 님의 말에 해당되는 증언자일 것입니다.
이미 성경에 '그들'과 같은 자들이 기록되어 있오 그들의 행적 또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연 그런가 아니 그런가 스스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성경에 기록된 자들이 오늘날 '그들'과 같은 자들인지 기록된 행적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일 겁니다. 만약 '그들'중에 누군가가 읽고 깨달아 알아서 돌이킨다면 그는 ''복이 있는 자일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이나 남의 구원을 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구원을 걱정해야합니다.
세상의 쓰라린 비판에 세 님이 제목에 쓰신 것처럼 상을 정죄할 것이 아니로 외려 축복하시길 바라랍니다.
그리고 모쪼록 님도 그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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