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 집사는 본인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돌에맞아 죽는 순간까지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변에 주님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봅시다.
만약 화가 난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조롱하기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인인 당신을 조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겁니다.
주님은 믿지않고 심지어 주님을 조롱하는 사람들 조차도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는다는 신자가 도리어 그들을 부정하고 저주하고 화를 내고 반박하는데만 여념이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자 일 것이고 그건 바로 불신앙이고 결국 구원받지 못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