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말 그대로 종교입니다.
종교는 믿음의 문제인거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거죠..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누구는 믿고 누구는 못믿고...이런게 종교인거죠..
단지 신자와 불신자간에 영역을 침범하지는 말아야죠..
작금의 기독교에 대한 혐오의 시작은 신자들이 불신자들의 영역에 무례한 방식으로 침범했기 때문일겁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라고 했지 복음을 강요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성경에 강권하라는 구절이 나오기는 하지만 결코 무례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자유의지를 기반에 둬야 하는데 강제로 들이대는 방식은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니죠..
기독교에서 기독은 그리스도의 한자표기인데요..
풀어 말하면 그리스도교...또는 예수교라는 뜻 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전도를 하니까 불신자들이 개독이라고 조롱을 할 수 밖에 없죠...
개독은 풀어 말하자면 예수를 개수라고 부르는것과 같은건데요..
그런소리를 들으면서도 여전히 자기 편한데로 신앙생활 하고있는 개독신자들을 보면 통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