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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9 15:40
한국경제 쇠퇴 직전이라던데
 글쓴이 : 근택이
조회 : 957  

네이버 지식인에서 그러던데
한국은 전망이 암울한 나라라면서.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고갈되어가고 있고
. 일본을 롤모델로 발전한 한국은 앞으로 일본과 비슷한 전철을 밟을거라면서
. 노동인구는 노후화될것이고, 인구는 2030년 5200만을 정점으로 감소할것이며, 그때되면 10명중 4명은 만65세 이상의 노인이 될것리먄서
. 이것은 국가가 비노동인구인 노인들을 부양하기위해 복지에 예산을 엄청나게 투자해야한다는것을 의미하며, 국가적으로 볼때 이건 엄청난 손해중이고
. 그나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나은상황을 북한의 존재로 보는데.
.. 우리나라가 통일에 얼마나 대비해놨을지도 미지수이고, 막상 통일할날이 오면 주변국들,
특히 중국의 견제에 대응이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지금의 한국은 이제 쇠퇴하는일만 남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힘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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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der 14-03-29 15:41
   
지금 대통령만봐도 암울하죠.부정선거대통령이라니. 원래대로라면 무효인데 검찰 경찰 법원 다 줄대고 있으니.
미나앓이 14-03-29 15:42
   
솔직히 저두 우리나라 별루 기대도 안됌  이 상태 유지해도 되니
하락만은 ㅠㅠ
공지사항 14-03-29 15:50
   
잠재성장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캄캄하죠..
플로리스 14-03-29 15:57
   
원래 나라가 발전하면 잠재성장률이 당연히 저하되죠~! 막말로 20세 전의 신인이 잠재 성장률이 높겠습니까? 아님 20대 후반 한창 전성기 선수가 잠재 성장률 높겠습니까?
현재 우리 나라 분명 성장이 더뎌졌지만 달리 이야기 하면 그만큼 나라가 도시와 고도화 되서 어쩔수 없습니다. 꼭 방숭이를 따라했다고 치부하기 보다 근대화론의 사상으로 세상의 선진국을 따라했다고 보는게 좋죠! 어자피 경제란 오르고 내리고 순환하는게 정상 입니다! 우린50년간 성장만 했지 하락을 경험하진 않았죠! 중요한건 언제간 하락 하겠지만 방숭이처럼 너무 인위적 간섭은 피하는게 옳을거 같습니다!
시대가 어려워지면 고생할 생각도 해야죠~! 빚으로 어떻게 끝까지 배불리 살겠습니까?
     
미나앓이 14-03-29 16:18
   
그런데 저하하는거 우리만 그런는거 아니지 않은가요??
일본도 저하중이니 우리보다 심하거나 비슷한거 아님??
탈곡마귀 14-03-29 16:21
   
일본과 정말 똑같이 가고 있긴 합니다. 소위 땅값 폭탄 돌려 막기를 하고 있는 것 까지요.
거품이 끼면 꺼지기 마련이고 일본은 그 거품을 무리하게 끌고 가다 그꼴 난거죠.
웃긴건 일본은 버블 붕괴가 이러게 큰 파장을 몰고 올지 몰르고 당했다지만
지금 우리는 꼴을 봐서 뻔히 알고도 불나방 처럼 그 길을 가고 있다는 겁니다.
Windrider 14-03-29 16:23
   
다 알고있는데도 일본추종세력이 권력을 잡고 똑같은 길을 가고있죠.이러다가 후쿠시마사태까지 똑같이 가는건...
알kelly 14-03-29 16:26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패라고 보면됩니다.
좌파에서 국제적 노동 활성과 FTA로 무역의 증대를 가져왔고
우파쪽에서 이를 유지한채 규제완화 철폐등으로 양극화가 앞으로
더 심화되고 1인가족은 늘것이며 청년 실업자는 더욱더 늘것입니다.
oecd 평균도 못되는 사회보장성제도는 우파들의 작은 정부로 인해 더욱더 축소될것입니다.
현재 노령화 대책에 대해 시급한 대안이 있어야 하지만 정치인중에 유일하게 심상정씨만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을위해 14-03-29 16:38
   
수긍이 가는 말씀이네요. 저번 대선때 이슈가 되었던 경제민주화가 어느정도 방안이 될수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청냔실업의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보다는 일할만한곳이 없다보는것이 맞겠죠.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라도 복지나 대우가 되고 안정적이라면 중소기업을 마다할일이 없다봅니다. 그러기에 경제민주화가 이루어 졌어야하는건데 아쉽네요.
nation 14-03-29 16:32
   
수천년 한반도 역사상 다시는 오지 못할지도 모르는 최고의 기회를 날리는 중.

현재 한국전체인구 중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73.5%로 세계역사상 최고수준.
OECD에서 70% 넘는 나라는 한국뿐.

한국대기업도 승승장구하고 수출/제조업규모도 인구비례 감안하면 일본 이상인데
정작 기업들이 먹튀하니 기업이익이 전혀 국가경제/국민으로 돌아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고
그 결과 한국 GDP는 1995 1996 2002 2003년 11위에서 2008년 이후 계속 15위.

한국언론/네티즌이 "일본경제 망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가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한국 1인당 GDP가 2012년 일본과 똑같았으면 한국 GDP는 영국과 거의 같고 7위 정도
90년대 후반 일본처럼 1인당 GDP가 3위 안에 들었으면 한국 GDP는 독일을 훨씬 추월.

삼성전자이익 > 일본전자산업....
현대기아차 이익은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세계자동차기업 중 3위. 이익률은 2위.
제조업체 평균이익률: 한국 > 일본.

지금 한국만큼 대기업이익, 인구비례 감안한 수출/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인데
임금/기업고용률이 이토록 선진국보다 낮은 나라는 역사상 한국뿐.

지금 한국국민이 가장 신경쓰고 까야 할 대상은
일본도 북한도 종북좌빨도 노조도 아니라
막대한 이익 내고도 사회적 책임 안 지고 막튀 중인 한국기업 사장들

한국과 일본의 차이, 한국이 독일 일본 같은 선진경제대국 못 되는 원인은 딱 하나.
사장 마인드.
Windrider 14-03-29 16:34
   
xx률 1위에 빛나는 빈부격차의 나라 한국.
소시유리 14-03-29 16:34
   
우리나라 경제구조 특성상 성장이 둔화되기는 하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성장드라이브정책은 버릴수 없는 정책입니다. 북한과 통일이 되었다고 가정을 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성장드라이브 정책을 펼칠수 밖에 없죠. 내수시장이 아무리 넓다고 해도 식량과 석유, 기타 광물에서 자급이 가능하지않기 때문이죠. 이런 점이 우리경제가 외부지향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또한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둔화의 시점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성장정책이, 수출드라이브정책이 제일의 경제정책이 될 수 밖에 없죠.
봉령 14-03-29 16:39
   
노무현만 아니면 좋았을 텐데...
     
탈곡마귀 14-03-29 16:48
   
글쎄요. 노무현이였기에 그나마 이 정도죠.
     
bjr18 14-03-29 22:37
   
김영삼,김대중,노무현만 아니었어도...
솔직히 우리 나라 역사상 똥 밟은 거죠.
Windrider 14-03-29 17:01
   
봉령님 말씀대로 그때 박그네였으면 과연 나라가 멀쩡했을까요?
nation 14-03-29 17:03
   
대한민국 건국 이후 경제발전역사를 보면 대세를 크게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2번 있었는데
1960년대와 1997년입니다.

한국국민의 불행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경제정책이 방향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한국 1인당 GDP, 임금은 90년대 중반까지 선진국과 격차를 빠르게 좁혔으나
1997년 이후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선진국과 격차 유지중.
한국 GDP : 1985년 20위, 1990년 15위, 1995 1996년 11위, 2000 2001년 12위, 2002 2003년 11위, 2008년 이후 15위.

한국이 1997년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경제사회 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하는 한,
일본 비웃을 처지가 절대로 못 됩니다.
Windrider 14-03-29 20:27
   
방향이 같지가 않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은 김영삼이 싸놓은 똥치우느라 고생 많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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