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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9 13:00
좌파의 착취(노동자, 농민) 주장에 대한 반박
 글쓴이 : 드라1
조회 : 710  

좌파들은 항상 자본가들이 힘없는자들을 착취해서 노동자 농민이 못산다고 합니다.
분명 자본가나 권력자의 삶과 비교해 보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이 열악합니다.
 
그런데, 자본가가 더 많은 부를 가저간다고 무조건 착취일까요???.
 
일단, 착취라는 말은
[자본가나 지주가 노동자에 대해 그 노동에 비해 싼 보수를 주고 그 이익의 대부분을 독점하는 것이다] 라고 21세기 정치학 대사전에 나오더군요.
즉, 내가 100의 일을 했는데 99만 받으면 착취가 되는겁니다.
 
결국 착취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내가 생산한 부가가치와 보수의 비교겠지요???
간단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목수마을에 10명의 목수들이 개인공방을 가지고 메일 10개씩의 제품을 만든다고 가정하죠.
그런데, 자본가가 그곳에 와서 공장을 짓고 10명의 목수들을 모아 하루 200개의 제품을 만들어
목수들에게는 120개를 돌려주고 80개를 자본가가 가진다면 그게 착취일까요?
 
 
분명 자본가는 돈만대고 노동이 없었음에도 생산량의 40%를 가져가니 착취처럼 보일겁니다.
그러나, 위의 사전의 정의에 보면 노동에 비해 싼 보수라 했는데 목수들은 같은일을 하고 20%의 보수를
더 받아가므로 또한 착취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본가가 가져가는것이 많다고 착취로 보는것은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겁니다.
 
 
물론, 위의 예라는게 너무 많은부분을 생략했기에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착취의 기준을 정헐때 현재의 분배구조가 아닌 자본가의 기여도가 중요한 척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좌파가 흔히 주장하듯 우리나라 노동자 농민은 착취를 당해서 점점 가난해 졌는가?
과연 그럴까요???
 
60년대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의 노동을 하고도 박봉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의 노동자는 정해진 시간(8시간, 연장근무시 특근수당) 일하고 나름 높은 임금을 받습니다.
60년대 농민들은 하루 세끼는 엄두도 못냈지만, 지금은 밥안먹는 아이 때문에 고민합니다.
 
 
현재만 보지말고 과거와 비교해 보세요.
과연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 것일까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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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4-03-29 13:11
   
다단계 하청속에서 착취당하는 구조는 분명 있습니다.
과거보다좋아졌다고 착취가 없다는건 아닌듯하네요.
논란이된 섬노예나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는 물론이구요..

지금 사회구조가 fta나 모든것이 농민은 버리는 카드입니다.
대신 자동차위주의 협상을 하죠.
이것은 착취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60년대 보다 일적게한다고 착취가 아니라고하는데
외국과 비교해보세요 우리나라 일 엄청합니다.

과거 최악의시대보다 좋아졌다고 착취가 없다는건 아닌듯하네요.
     
드라1 14-03-29 13:22
   
전 대세를 말하는겁니다. 
어디나 예외는 존재하죠.  그걸 전체로 몰면 안되는겁니다.

농민은 버리는 카드라는말,,  뭐 농업 경쟁력이 없으니 그건 일정부분 맞습니다.
그런데 경쟁력이 없는 산업을 보호하는것과 착취가 무슨 상관이 있죠?
농업을 보호하면 경쟁력이 생기나요???

좌파들이 주장하는 공업을 위해 농업을 희생시켰다는 주장은 농민의 생활이
좋아졌다는 것으로 이미 근거를 상실합니다.


농업의 중요성에대한 주장이라면 토론거리가 있을지 몰라도
착취라는 관점에서 보기엔 농업은 이미 그 대상이 아니라 봅니다.
          
공지사항 14-03-29 13:34
   
하청은 예외가 아닙니다 만연한 현실이에요.
더불어 비정규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일을하는데 돈은 적게받는 수많은 비정규직도 착취입니다.

사회구조가 농민은 버리는 카드인데 착취가아니면 뭔가요?
결국엔 농업인들 착취해서 자동자산업키워주는거아닙니까?
농민들삶이 좋아졌다고 근거를 상실했다고하는데
아까부터 최악의 예전기준을 아직 적용하고 계신게 문제입니다.
그이전 조선시대보다 당연히 잘살아요.
전보다 생활이좋아진 그좋은 농민이 왜 숫자가 줄었습니까?
상대적인관점에서 문제를 봐야죠..
님 기준으로하면 세상모든게 다 좋아져서 태평성국이겠군요?
               
드라1 14-03-29 14:22
   
하청이 착취다??
그런데 왜 다들 대기업 하청하려고 난리일까요?
그리고,  대기업도 예전엔 외국 기업 하청받으려 기를 쓴건 아시는지!!

농업의 경우도 그래요!!
경쟁력 떨어지는 업종 다 보호해야 해요??
그럼 섬유나 방직업도 다 착취요?

남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런걸 착취로 모는건 아니죠!!
님 말대로 농업 보호하고 자동차 불리해지면 국가 경쟁력 떨어지고
그로인해 국민든 삶이 나빠지는게 옳은 선택이요??

국가의 이익이라는 측면에서 불가피한 선택을 가지고 착취라 마시오!!
                    
탈곡마귀 14-03-29 14:30
   
하청 기업이 하청 하려 기를 쓰는거지 근로자가 하청하려 기를 쓰는 겁니까?
역시 세상살이를 못해보셨내요. 글을 보니...
소시유리 14-03-29 13:14
   
경제가 발전하고, 개인의 소득이 향상되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질적인 휴식을 필요로 하죠. 각 개인이 돌아본다고 할까요? 지금의 우리 현실에서 자본가들의 소득 불균형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불균형도 생각을 해야 하죠. 내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일하는 것에 대체한 것, 이런 문제가 현대의 노동착취란 것이죠. 단순하게 일을 한 만큼 가져간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쉴 수 없게 일을 하게 된다는 개념의 노동착취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고 봅니다.
     
드라1 14-03-29 13:30
   
휴식의 문제는 이미 착취라는 관점을 벗어난 문제라 봅니다.

이 부분은 삶의 질의 문제이죠.  복지의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착취는 말이 안됩니다.


요즘 좌파에서 과격파들이 힘을 잃는 이유가 수정자본주의의 발달로 자본주의가 스스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노동자 농민의 삶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착취를 논해야 아무도 듣지 않으니 그들은 점점 힘을 잃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은 복지와 나눔에 대한 주장이 많아지는겁니다.
사회적 박탈감이나 노동의욕 저하에 따른 사회적 기회비용 등 새로운 주장들입니다.

불평등이란 논리는 유효할지 몰라도 착취란 논리는 힘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소시유리 14-03-29 13:49
   
노동임금, 소득에 대한 착취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노동시간에 대한 착취도 문제가 발생 할 개연성이 많다는 것이죠. 외국에는 강제휴일제를 시행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일년에 최소 몇일은 휴가를 보내라는 식의... 물론 이것이 사원복지에 관한 것이겠죠. 하지만 이런식의 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 근로소득에 대한 착취는 없다고 해도, 노동시간에 대한 착취는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라 봅니다.
Windrider 14-03-29 13:24
   
ㅎㅎㅎㅎ 진짜 이글 쓴분은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물가대비 인건비만 계산해도 답이 나오는데. 박정희가 기업들한테 리베이트 받고 노동자 인권 탄압하면서 이나라는 기울어가고 있죠. 노동자가 없는데 기업이 존재할수 있을까요? 현재와 비교하지말고 과거를 보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박정희가 노동자 탄압할때하고 지금을 왜 비교함? 일본만 봐도 시급이 최소 9천원은 넘고 주유소알바만봐도 대충 14000이라고 보심됩니다. 게다가 물가는 이미 일본이랑 우리나라하고 비슷합니다.
     
드라1 14-03-29 13:31
   
착취랑 인건비가 무슨 관계요??

에휴~~    관둡시다...
          
탈곡마귀 14-03-29 14:01
   
착취와 인건비가 관계 없다는 무식한 말을 하시면서 잘도 다른 분들 무시하내요.
정말 엄청난 지식 수준을 보유하고 게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의미에서 말이죠.
               
드라1 14-03-29 14:12
   
착취란 기여도만큼 못가져가는걸 말하는겁니다.
단순 인건비로 폏가할수 없어요!!   

하긴 그걸 알면 이런답글을 안달겠죠!!!
                    
공지사항 14-03-29 14:16
   
비정규직이 정규직하고 똑같이 일하는데
기여한만큼 돈은 못가져갑니다.
턱없이 적지요.
                    
탈곡마귀 14-03-29 14:21
   
푸하하하 비정직원들이 정직원들과 다른일을 한다고 생각하시죠?
하긴 그걸 모르니 이딴 댓글을 달겠죠. 사회생활 못해보셨구나...
     
포세이돈 14-03-29 13:35
   
이런 무식한 사람들 선동하는글 지겹네 그려..,  일본과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즉 CPI만
하더라도 한국은 일본의 60%수준 좀넘는정도인데 무슨 일본보다 한국의 물가가 높다라고
하는지 참.., 공부라도 하고 글을 쓰던가?..,
그리고 무디스 신용등급에서 CPI지수와 증가율도 한국은 굉장히 안정적인 2%이하대로 일본의
3%가 넘는것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되는데 말이죠.
소비자 심리지수가 변수인데 말이죠.,    공부좀 하고 글을 씁시다..,
          
공지사항 14-03-29 13:52
   
소비자물가지수를 한국과 일본 직접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실제 일본과 우리나라의 물가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일본이 싼것도 많지요.
               
포세이돈 14-03-29 14:06
   
아니 선동을 하지마시고 자료를 가지고 오세요..,  엄연히 경제지표에 나와있는 물가지수를
가지고 비교하지 뭘 가지고 비교합니까?.,
                    
공지사항 14-03-29 14:12
   
소비자물가지수는 측정방법이나 포괄하는 범위에따라 각 나라마다 다른 수치입니다.
그걸로 어디 물가가 더 높다 낮다 비교할수가 없어요~
분기별 물가상승이냐 하락이냐 측정하는 지수일뿐입니다.
상대적 개념이지 직접비교되는 수치가 아닙니다.
                         
포세이돈 14-03-29 14:21
   
모르면 헛소리하지 마세요.,  CPI지수는 명백한 경제지표이고 중요한 척도입니다.
IMF나 무디스,기타 여러 중요기관들에서 자료로서 발표하고 등급매기는데 참조하는데
뭐가 각나라마다 다 달라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대부분 명목소득이 높은 선진국이 CPI지수가 높게 나오고 중진국수준인 한국은 그보나
낮게 나오는게 일반적이고 이런 CPI지표때문에 상대적으로 PPP가 중국이나 대만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높게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무슨 헛소리를?..,
환율의 변동성이나 시장의 수요의 차이때문에 cpi가 들쑥날쑥 할수는 있지만서도
기본적으로 한국가의 경제적인 척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GDP에 있어 CPI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뭐가 국가마다 다르고 측정하기 애매해요?.,  좀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아는것처럼 얘기하는데 하나도 공감이 안가요 님..,
                         
공지사항 14-03-29 14:38
   
CPI지수는 당연히 경제지표죠
그건 각 나라마다 분기별 물가가 오르고 내리는걸 알려주는 지표지
두나라끼리 절대적 물가비교지표가 될수는 없는겁니다.
자세한건 새글로..
          
탈곡마귀 14-03-29 14:23
   
선동어쩌고 눈에 불을키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말을 하는 사람 하나 못봤습니다.
     
질질이 14-03-29 15:14
   
동감합니다.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drider 14-03-29 13:29
   
그리고 님 쓴글들만봐도 독재옹호밖에 없군요.너무 심하게 티가 나네요.
     
포세이돈 14-03-29 13:37
   
아저씨, 좌파혁명의 기본인 프롤레타리아 혁명노선에서도 노동자,농민이 주축이 된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중심이된 사회주의 국가건설인데 님이 생각하는 좌파들의 이상적인
국가건설도 독재가 중심이 되요.  공부좀 하고 글을 써요..,.
          
공지사항 14-03-29 13:51
   
옛날 좌익이념을 아직 들이대시네요. 독재와 엮으실려고하는거 다 보입니다.
좌파와 좌익은 엄연히 다른개념인데 슬그머니 옛날 좌익이념을 좌파에 붙이시려하는군요.
               
포세이돈 14-03-29 14:09
   
뭐가 과거 이념입니까?.,  독재에 대한 기본개념은 아시고 하시는 말인가요?.,
꼭 이해가 안되는게 왜이리 피해의식이 많습니까?.,  매사에 불만투성이인게 눈에 보이는데
좀 건설적으로 상화을 보면 안됩니까?., 
이런 노시보적인 인간들의 선동성글은 언제까지 봐야하나요?.,
                    
공지사항 14-03-29 14:14
   
아. 그래서 좌파가 독재다? 이말입니까?
어이가 없네요 ^^
사회주의 독재국가건설이 좌파의 이상적 국가건설이라는 님 말씀에 웃고가네요.
언제쩍 이념을 현대에 끼워맞추신건지?
조선시대 좌의정의 왕정이념이라고 안한게 다행이네요
                         
포세이돈 14-03-29 14:25
   
아니 이 아저씨는 난독증이 있나?.,  막스레닌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기본노선이
노동자,농민을 축으로 한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기본이고 이는 부르조아 자본가계급을
축출한 노동자,농민이 중심축이 되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얘기하는데 참..,
당연히 독재죠.  노동자,농민의 대표가 독재가 되는...,    뭐가 왕정시대 개념이예요?.
기본적으로 북한이나 중국,러시아나 기타 공산권 국가들의 모토가 이런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기본노선으로 하고 국가가 생성되고 지금도 유지되는데 무슨...,
뭐가 좌익이나 좌파가 틀려요?.,    그럼 우파나 우익도 서로 다른 말인가?..,
                         
카프 14-03-29 14:30
   
포세이돈 //

Windrider님께서 꿈꾸는 좌파들의 이상적 국가를 댁이
어찌 알죠  초능력 있어요? 왜 매번 헛소립니까
                         
공지사항 14-03-29 14:32
   
좌익과 좌파 사전찾아보시고 공부하세요.
어디다대고 좌익을 좌파와 동일시합니까?
          
질질이 14-03-29 15:17
   
마르크스의 이론이 독재를 예상하고 쓴 경제학 서적인지 몰랏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럼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민이 독재인 사회인가요?
헌법1조가 독재에 관한 내용이었구나 ㅎㅎ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 독재네요
봉령 14-03-29 13:38
   
이런 당연한 글에도 정치색을 띄고 댓글 쓰는 분들은 뭐지;;
     
탈곡마귀 14-03-29 14:05
   
파하하하하 당연하대... 아하하하하하
드스꿀잼 14-03-29 13:51
   
저도 무조건적인 사회주의자 복지론자들은 천사의 얼굴을한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해야죠.
     
공지사항 14-03-29 13:54
   
사회주의자가 왜나옵니까? 좌파가 사회주의자입니까? 복지를 사회주의자만 하는겁니까?
좌파를 아주그냥 빨갱이로 모는거나 다름없네요 ㅎㅎ
극렬한 사회주의자는  저도 싫어하는데요. 전 그런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드스꿀잼 14-03-29 14:32
   
본문에서 말하는  정도에 계급론자를 말한거지 좌파전체를 말한건 아님니다.
               
공지사항 14-03-29 14:32
   
네~^^
          
포세이돈 14-03-29 14:39
   
아니 아저씨, 좌파사상의 배경은 산업혁명초기 부르조아 자본가 계급의 횡포에 맞대응한
노동자계급이 시초가 되어 차후 사회주의 기본사상으로 발전했어요.
즉 다시말해 사회주의의 사상적 배경에는 좌파의 기본탄생 이념이 들어있어요.
그러다보니 이를 토대로 막스레닌이 유물론에 입각한 공산주의 혁명이론을 주창하게 된거고..,
좌파와 사회주의와의 연결고리는 꽤 깊습니다..,  좌파의 혁명이론에 레닌의 수단적 방법이
더해져 공산주의 이론이 성립한거고요.
그래서 골수좌파인 박헌영과 북의 김일성이 손을 잡게된것도 이런 사상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거죠.,  그냥 공부다 하고오세요..,
               
공지사항 14-03-29 14:41
   
좌익과 좌파를 아직 모르시는듯하네요.
사전찾아보시고 오세요.
북한하고 남한의 좌파가 같다는소립니까? 어이가 없네요.
이 이야기는 좌파는 빨갱이다 라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에요
               
탈곡마귀 14-03-29 14:43
   
...으휴... 북한에 가면 김일성 일가가 우파 입니다.
               
카프 14-03-29 14:45
   
그래서 Windrider 님께서 댁이 말한 말같잖은 좌빨 이상주의
꿈꾼다는걸 어찌 알았냐구요. 그분이 그러디요?
그분이 좌빨임은 확실한거요? 이승만, 박정희 독재 반대하면
죄다 좌빨인가, 이승만 박정희 독재 반대하면 반대하는 늬그넘들도
죄다 독재!!! 이게 말임 막걸리임?

토론 하실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있는 그대로만 말 하시죠. 왜 항상
근거를 댁의 망상에서 도출합니까
                    
포세이돈 14-03-29 14:59
   
화교,조선족을 비하하는 글에 발끈한 그분인가요?..,
뭐.,  본인의 정체성이 그쪽이면 어쩔수 없지만서도 ..  열심히 하세요.
                         
뭘까 14-03-29 15:02
   
일본만 봐도 시급이 최소 9천원은 넘고 주유소알바만봐도 대충 14000이라고 보심됩니다. 게다가 물가는 이미 일본이랑 우리나라하고 비슷합니다.

비슷하다고 했지 높다고는 안한거같은데 이글도 님 망상인거같습니다만..
                         
카프 14-03-29 15:08
   
화교, 조선족 비하하는 글에 부들부들, 더해서 가생이까지 비하 하던 그분인가요?
왜... 가생이서 선동질이 잘 안되시나봐요
뭐.,  본인의 정체성이 그쪽이면 어쩔수 없지만서도 ..  열심히 하세요.

가생이는 반정부 좌빨 사이트 by 포세이돈
희대의 개드립 ㅋㅋ
뭘까 14-03-29 15:16
   
프롤레타리아는 고대 로마의 프롤레타리우스(proletari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여기서 프롤레타리우스는 정치적 권리(사회적 의무)가 없고, 생존적 본능만 가지고 있는 자를 의미했습니다.
즉 사회에 큰 참여를 하지 않는 계급을 의미했던 것이죠.
 
여기서 공산주의를 제창한 마르크스는 이 용어를 차용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사회에 의해 착취당하는 소시민 개개인을 '프롤레타리아'로 규정했습니다.
즉, 대자본을 가지고 있는 몇몇에 의해 지배당하여 절대적 빈곤을 당하는 다수의 임금노동자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해, 탈사회를 촉진시키고 무산자계급을 옹호하려 하였습니다.
 
1914년 러시아가 공산당 혁명을 한 이후, 이러한 점에 매료되어 세계에 여러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좌파라는건가요??
요즘 보수논객분들 땜에 많을걸 알게되네요
     
드스꿀잼 14-03-29 16:21
   
?나땐 마르크스를 좌파경제학의 시조 정도로 배웠는데.  우파?주류경제학의 시조는 스미스고.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건 알았지만.

요즘은 좌파에도 안껴주나요?  헐.
          
뭘까 14-03-29 16:44
   
그래서 골수좌파인 박헌영과 북의 김일성이 손을 잡게된것도 이런 사상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거죠.,  그냥 공부다 하고오세요..,
------
어떤분이 이렇게 비교하니간 드리는 말씀이죠
그리고 그시절 공산주의 좌파와 우파 민주주의 좌파 우파로 나눠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자유로운 시장 경제 체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가가 경제에 간섭하고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좌파라고 부릅니다
모든 것을 시장의 원리에 맡기고 정부의 간섭을 배제하고 자유롭게 경제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을 우파라고 부르게 되죠
이런 원칙 아닌가요 ??
               
드스꿀잼 14-03-29 17:12
   
경찰들 몰래 자본론한개즘은 끼고 있어야 낭만이라던 시대도 있었는데. 

이렇게 추락했군요. ㅋ
     
mrhd 14-03-29 16:38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입각한 공산주의 사상은 좌파쪽의 사상이 맞습니다.

애초에 좌파라는 단어의 유래가 시민혁명 이후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자코뱅당이

회의장 왼쪽에 앉았다는데서 유래했죠.

 이후 자본주의체제하에 계속되는 빈부격차에 대한 이론을 주류경제학이 설명하지 못하자

마르크스가 노동가치설에 입각한 자본주의의 착취구조를 자본론에서 밝히고

이는 봉건주의의 착취구조와 다를것이 없다는 좌파 이론의 기본적 토대가 됩니다.

그래서 노동자의 투쟁을 바탕으로 무장혁명을 일으켜서 자본주의를 축출하는 것이

급진적인 좌파인 공산주의 혁명론자들이죠. 그리고 원래는 같은 의미였지만  공산당 선언

이후 갈라져나온 사회주의 자들도 포함됐었구요.  그리고 여기서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진보'세력이 나왔으며 이들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되 재분배를 시행하고

더 큰 정부를 주장하며 이를 통해 포스트 자본주의로 나아갈것을 주장하죠.

 좌파와 진보는 근본사상은 다르지만 정치노선은 비슷하기에 함께가구요.

그리고 좌파 내에서도 성향과 이론에따라 많이 갈립니다. 특히 포스트 자본주의에 대한 의견

과 이행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좌파는 연합이 힘들어요. 우파-보수 연합이 지속적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탓도 있지만

성향과 주장하는 이론이 다르니 의견차이도 심하죠. 그렇게 정치적으로 다투다보면 노동자를 위한다는

 근본을 망각한 짓이 튀어나와서 발목을 잡기도 하구요.

어찌됐든 마르크스와 좌파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Windrider 14-03-29 15:30
   
저기 좌파하고 좌익이 왜 같나요?이념하고 파벌이 같다는 소리????그리고 전 사회주의는 관심없습니다. 실패한 체재인데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요? 사회주의는 이상적일뿐 현실에선 택도없죠. 권력독점하는 인간이 있기에 독재가 될수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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