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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9 15:23
공지사항님..,
 글쓴이 : 포세이돈
조회 : 637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는 노르웨이, 가장 싼 나라는 인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물가정보 사이트 넘베오(www.numbeo.com)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173.85로 조사 대상 102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넘베오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미국 뉴욕의 물가를 100으로 놓고 봤을 때 그보다 높거나 낮은 정도를 측정해 표시한다.
이어 스위스(151.77), 호주(133.66), 룩셈부르크(124.76), 덴마크(119.95), 일본(115.24), 스웨덴(114.47), 뉴질랜드(113.63), 바레인(113.49), 아이슬란드(112.43) 등이 2~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80.44로 35위였고 최하위인 인도의 물가지수는 30.92였다.

넘베오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식료품, 레스토랑, 교통, 공공요금 등을 망라해 산출된다.

도시별로는 스타방에르(189.23)), 트론헤임(184.79), 오슬로(170.04), 베르겐(167.35) 등 노르웨이 주요 도시들이 1~4위를 휩쓸었고 서울(84.37)은 조사 대상 342개 도시 중 중위권인 146위였다.
===============================================================================================

기본적으로 CPI지표 비교의 불가함을 주장하는 근거는 바로 국가간 경제규모의 차이와 상품유통의
물동량,총금액등등의 이유때문에 그러는건데 선진국간 CPI비교는 자주 있어왔습니다.
CPI지표 항목중 비교가능한 항목들을 선별, 특정국가의 지수를 100으로 놓고 국가간 물가수준의 현황을
알려주고 있기도 하죠.

위의 글은 바로 국가간의 비교가능한 항목들을 선별해서 비교한 국가간 물가지수의 현황입니다.
보시다시피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은 36정도 차이납니다.

일부분들의 한국물가가 일본보다 높다 어쩐다 하는데 실제적으로 전체 CPI지수와 CPI증가율을 봐도
한국은 일본보다 높지 않습니다.  왜 자꾸 그런 얘기가 들리는제 모르겠는데요., 그냥 선동을 하거나
어그로를 끌 목적으로 그런다 그러면 뭐..,   개인의 자유니깐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한국은 현재 CPI증가율은 2%정도 수준이고 CPI지표도 안정적이나 문제는 소비자 체감지수가 상당히
높아서 문제라는거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관련이 되어있는 문제기도 하는데..,

대만의 CPI증가율이나 지수도 한국보다 양호해서 대만의 임금수준이 한국보다 낮은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살기가 나쁘지 않는것은 이런 이유도 한몫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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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선 14-03-29 15:27
   
기자가 좀 그렇네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는 노르웨이 => 최근 분기에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가파르게 오른 나라가 노르웨이였다입니다.
공지사항 14-03-29 15:31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 심히 크게 오해를하고계시네요
소비자물가지수는 분기별로 오르고 내리고를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의 물가비교가 되는 지표가 아닙니다.
분기별로 얼마나 올랐고 내렸고를 보여주는거라구요
저자료에의하면 일본이 이번분기에 올랐다는 지표일뿐
현재 한국과 일본의 물가비교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소립니다.
예로 일본은 이번에 3%올랐는데 한국은 1.5% 올랐다는 소리일뿐이죠.
지금일본물가와 한국물가비교시켜주는 지표가 아니란말입니다.

알면서 모른척하시는건가요?
몇번을 이야기해야합니까?
선동운운하다니 적반하장이 심하시네요.
     
포세이돈 14-03-29 16:21
   
난독증이 있으신가요?., CPI지표에서 비교가능한 항목들을 선별, 비교한 기사입니다.
CPI지표의 산출에서 비교대상되는 국가간 수치들을 정리한것입니다.
님의 지식수준은 대충 알겠습니다.  한국과 일본간의 물가지수 비교항목은 찾아보심 많아요
          
탈곡마귀 14-03-29 16:29
   
포세이돈님;;;... 저 기사가 CPI지표로 산출한 내용이라 굽쑈?;;;; 허허허
               
포세이돈 14-03-29 16:54
   
아저씨야, CPI항목중에서 비교가능한 항목을 선별해서 한거라쟎아 응?.,  난독증인가?.,
CPI자체는 국가간의 여러항목들이 경제규모나 유통물량등의 차이로 인해 불가능하나
비교가능한 선별항목을 추출,한다쟎아 아저씨야.
          
공지사항 14-03-29 16:51
   
아이고..님
그냥 잘못봤다고하면됩니다.
 cpi도 헷갈리고계시고..
허허
               
포세이돈 14-03-29 16:52
   
뭘 잘못봐요?. CPI에 대한 정의부터 모르는 인간이?.,  겨우 한다는게 인터넷 사전 뒤져서
대응하는 수준부터 고치시죠?.,  국가간 물가비교를 못한다는 전제를 다는 인간이 누구죠?.,
                    
공지사항 14-03-29 17:02
   
cpi자체가 분기별물가상승이나 하락을 나타내는 지표라구요
몇번을 이야기해야됨?
못알아들으시나요?
일부러 못들은척하시나요?
카프 14-03-29 15:36
   
아래 글, 아낙선 님의 소스에 근거해서
어째서 한국의 cpi가 일본의 60% 수준인지나 설명해 주시죠.

일본
http://ko.tradingeconomics.com/japan/consumer-price-index-cpi
한국
http://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consumer-price-index-cpi
전세계
http://ko.tradingeconomics.com/country-list/consumer-price-index-(cpi)
     
포세이돈 14-03-29 16:22
   
님은 상대안할께요.,  수준이 안맞는 사람이라서리..,
          
카프 14-03-29 16:35
   
못하면 걍 못한다 하세요.
꼴에 존심은 있다 이거임?
               
포세이돈 14-03-29 16:48
   
님은 님이 잘알쟎아요. 어떤 사람인지?..,
                    
카프 14-03-29 16:52
   
난 잘 알죠. 댁 얘기 하는거임
뭘까 14-03-29 15:50
   
특정의 집단이나 개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가격변동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구의 평균적인 소비 패턴을 반영하는 것이며, 특정 품목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구입하는 식료품, 의약품, 가전제품 등의 상품과 수업료, 집세, 버스요금, 이발료 등 서비스요금 등 509개 품목의 가격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CPI [consumer price index] (매일경제, 매경닷컴)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고 게속 우기시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powerhhjup?Redirect=Log&logNo=90189657121
님한테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이 블로그
     
포세이돈 14-03-29 16:28
   
그러니깐 정확한 소비자 물가지수를 나타내는 데는 소비자 심리지수도 감안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국가별 특정품목의 가격은 시장에서의 변동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구라아님 14-03-29 16:15
   
제가 아는 CPI는 한 국가가 특정년도의 가격을 100으로 잡고 오르고 내리고 보는거 맞아요.

특정국가를 기준으로 잡는다는건.. 음 제가 모르는 다른 CPI기준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 경제지표에서도 CPI를 특정국가로 잡는건 못봤습니다.
     
포세이돈 14-03-29 16:27
   
해당기사에서 보심 특정국가를 기준으로 정해놓는군요.,
          
김구라아님 14-03-29 16:35
   
네 하지만 어떤 개념을 얘기할때 대다수가 동의하고 쓰고있는 개념으로 대화를 해야 토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CPI는 특정 타국가 기준이아니라 자기국가 특정년도가 기준인데
약간 오해하게끔 만드는 멘트인건 사실인것같습니다.
               
포세이돈 14-03-29 16:50
   
특정국가 기준으로도 비교합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항목을 조사하는 기관들은 특정국가
를 기준으로 비교하기도 해요.,  그리고 오해를 살만한 말을 하는게 아니라 내용의 협의적
해석을 해서 비꼬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광의적으로 해석하는것도 문제이지만서도.,
                    
공지사항 14-03-29 16:53
   
ㅋㅋㅋ 웃고갑니다.
cpi 자체가 분기별 얼마나 물가가 올랐나 하는것인데
그거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있나요?
예로 이번에 4%오른나라와 1%오른나라가 비교하면
4%오른나라가 물가가 높겠네요? ㅋㅋㅋ
물가상승률과 절대적인 물가 사이에서 혼동하고계세요.
님은 지금 그런이야기하고계십니다.
물가상승은 그나라기준에 얼마나 올랐나 하는것이죠.
절대평가대상이 아닙니다.
김구라아님 14-03-29 16:18
   
그리고 한국의 CPI상승률은 2013년 1.3%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의 CPI타겟팅은 2%중반대구요.

2%는 2012년 얘기겠네요.
     
포세이돈 14-03-29 16:25
   
년도별 증가폭은 2%수준을 최고점으로 등락폭이 있어왔어요. 환변동성이나 통화량의 공급수준,
기준금리의 변동폭에 따라 CPI는 조정이 되죠.,  전체적으로 2%수준으로 보심 됩니다.
김구라아님 14-03-29 16:21
   
포세이돈님 말씀은 아마도 단순 물가비교했을때 그렇다는 말씀인데 CPI란걸 잘못 예를 드신게 아닌가 합니다.

CPI가 다른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시장이나 언론이나 대부분 특정년도 기준값으로 오르고 내리는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거든요. 따라서 그 값으로 다른 나라와 절대적 물가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로 쓰는건 ..

일단 쓰는걸 거의 못봤어요 전.

비슷한 예로 생산자물가지수 PPI 도매물가지수 WPI 등도 마찬가지구요.

대만 말씀하셨는데 대만 통계청 들어가셔서 조회해보시면 대만도 그런 개념으로 CPI WPI써요.

다 자기나라 특정년도의 물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외에 다른 개념으로 쓰이는 CPI는 전 잘 모르겠네요. 쓰여도 대다수가 알고 마니 쓰는 그런 개념은 아닐듯.
     
포세이돈 14-03-29 16:23
   
비교항목은 CPI항목중에서 선별해서 비교합니다.  큰 줄기에서 CPI라고 했습니다.
          
아낙선 14-03-29 17:12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cpi항목 중??
cpi가 여러 항목으로 되어 있다는 얘기신지...
해당 기사의 숫자가 cpi 산출에 쓰이는 여러 소비재 중 일부만 추려서 만든 수치라는 것인지...
          
내일을위해 14-03-29 17:21
   
계속봤는데 전 경제 전문가는 아니라서 아는 상식선에서 말씀드리면 CPI로 국가간 비교는 힘들며(환율, 지역생산품목, 문화등등 변수가 넘많아서) 그래서 하는것 빅맥지수라든가 이런것으로 전세계 어디든 공통판매하는것을 기준으로 비교하는것으로 아는데요.
               
아낙선 14-03-29 18:29
   
비교야 할 수 있죠. 비교 자체야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그 비교가 물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서 글쓴이 주장이 이상한거죠.

그리고 위 기사가 참조하는 사이트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행복지수같은 것처럼
여러 가지 지수로 도시별 얼마나 생활하기 좋냐를 비교하는 사이트입니다.
도시별... 뉴욕 기준으로 서울, 일본과 비교하는거죠. 한국하고 일본의 직접 비교가 아니고
그 역시 물가의 직접 비교가 아닌 물가상승율이고 여러 가지 비교 중 하나죠.
cpi가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걸 선별해서 적은게 저기 나온 수치인 것도 아니고요.
                    
내일을위해 14-03-29 20:09
   
흠. 글쿤요. 잘배웠습니다.
Windrider 14-03-29 16:24
   
제 머릿속은 어떻게 들어갔다 나왔나요?
탈곡마귀 14-03-29 16:33
   
포세이돈 이분 완전히 착각하고 게시내... 지금 기사 가지고 온것도 자폭이라는 걸 모르시나...
정말 엄청난 분이시다...
     
포세이돈 14-03-29 16:51
   
뭐가 자폭이죠?.,
          
공지사항 14-03-29 16:53
   
자폭인지도 모르는 포세이돈님..
여기 수많은사람들이 님보고 뭐라하는데 안들리세요?
분기별 물가상승률하고
어떻게 그나라 물가하고 똑같이 생각합니까?
예를들어 cpi 중국이 4%물가가 오르고
미국이 1%올랐다면
4%오른 중국이 미국보다 물가가 높겠네요?
절대적으로 물가비교를 할수있는게 아니래도 고집피우시네요.

물가상지수를 의미하는것이지 그나라의 물가가 높다 낮다고 의미하는게 아니죠.
               
포세이돈 14-03-29 17:45
   
아니 그런식의 지표를 보지말고 소비자 물가지수의 수치를 보세요 제발..,
기관에서 발표되는것은 당연 분기별이나 달별 상승율이죠., 객관화하기 힘들어서
상품내역별 기준치를 적용해서 발표한게 있쟎아요.,
생필품부문이나 교역제품,농산품,항복별로 객관적 비교가능한 수치들을 정리해서
국가별 물가지수의 상대적 비교을 하는것입니다.
님이 말하는것은 전체 상품가치의 기간별 상승율을 나타낸것이고요..,
                    
공지사항 14-03-29 18:25
   
소비자물가지수가 그렇다구요 아진짜 모르는척 쩌시네..
국가별 물가지수비교할때도 cpi를 기반으로합니다.
국가별 물가지수자체가 얼마나 올랐나 내렸나를 나타내는거지
각나라별로 물가자체절대평가를 의미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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