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생활을 오래한 김진태 의원의 공소장 분석입니다. 뭐 새누리당이니 팔이 안으로 궆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읽어 보니 맞는 말 같네요. 무리한 기소 였고 증거가 명확하지 않아 무죄가 나온 겁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소로 국력을 허비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민주주의 국가의 장점이니 해 볼만은 하지요. 이제 결론이 났으니 반대쪽도 민주법치의 정신에 입각해 틀렸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요약및 결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검찰의 기소는 무리에 무리수를 더한 어거지 기소임이 밝혀졌다.
이같은 의도적이고 범죄를 만들어 덮어씨우는 식의 기소는 사실상 법조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기록될것이 분명하다.
이점에서 김진태 의원님의 예리하게 분명한 공소장 분석은 큰 교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