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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핵심관계자는 7일 "김 전 총리가 아직 출마 여부는 고심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새누리당이 박 시장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확고한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김 전 총리가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권은 김 전 총리가 "출마를 결심할 경우 경선 패배도 상관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다.
그래도 일반인보다 뭘 좀 더 아는 정치인이나 식견이 있다는 명망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박시장을 평가하니 박시장이 시정을 잘한 것이라고 하는것이 진짜로 잘 한것인지, 아니면 잘한 것 같이 꾸민 것인지 잘 생각해 보고 서울 시민들이 투표를 해야 할 듯 하네요.
낙하산 인사의 정석을 보여준 박시장의 인사는 진짜 짜증이 나지요. 안이영노라는 괴상한 음악가 나부랑이가 우리 조카애들이 좋아하는 서울 대공원의 원장이 다 되고..... 자격없는 인사를 임명하는 수꼴들도 감히 하기 힘든 일을 하시는 박 시장님 대단 하네요.
좌경화된 언론 시민 단체에 돈을 퍼 주면서 자기 공약 무상 급식은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꼴이라니..... 십중 팔구 이분 덕에 먹고 사는 입들이 많아 서울 시장 다시 하려 하는게 아닌지 의심 스럽네요. 과연 북괴군이 기습 공격해 오면 이분은 서울을 지키려 할지 아주 갖다 바치려 할지 정혀 확신을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분에게 투표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