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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8 21:14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선거, 제대로 하고 있나요?
 글쓴이 : 소로행
조회 : 807  

분명히 정경게인데 북한과 간첩얘기만 가득한 것이, 따로 북게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말인데 좀 더 건설적인 얘기를 합시다.

벌써 2.4에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5.22부터 선거일정이고 사전투표는 5.30, 31이며 6.4가 지방선거일이죠.

누구를 지지하고 어느당을 밀던 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투표만 한다고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하는 걸까요?

물론 이쯤 되면 식상하다고 하는 분들 있어요.
나는 모든 선거 후보의 약력과 공약을 다 읽어보았네, 의정활동평가를 다 훑어보았네,
인터넷에서 전과기록까지 뒤져봤네 등등... 아주 바람직한 태도입니다만...

누구나 선입견이 있고,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 편견이 국가 중대사인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 사람 과연 선거의 의무 잘 이행하고 있는 건가요?

일전에 시범적인 토론 교육을 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일정 사안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하게 만든 다음, 
반대 입장에 서서 자기 논리를 설파하도록 하는 수업을 본 적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는 다들 가장 싫어하는 후보의 연설과 공약을 잘 챙겨보시고,
그저 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공정하게 타당성을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이겠이지만, 그럴 시간이 없다면 차라리 투표를 포기하시는 것이 
오히려 나라에 해가 덜 될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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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14-02-08 21:44
   
선거를 안한사람들 여러가지 이유잇지만 직업적 공간적인것도 잇어요 어느분은 차를 타고 몇시간을 걸려서도 하시는분잇어여 전 말하고 싶은게 하지 안은사람들 왜 젊은이는 안할까 그들응 햇갈리는거에여 그러니 버리는거조 표를 내가 하는게 맞는지 확실성이 없기에 그건 정치하는 양반들의 싸움질이엇기에 그들의 책임입니다 안한것이 어쩌면 양심잇는 선택일수도 잇어요 다른사람처럼 맹목적 꾸준히 하나의 당을 찍는 사람도 잇지만 그들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전 그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을 줘야 하는대 그러기저네 자기들의 사상를 집어너으려하니  한예로 소고기 촛불처럼 마는 사람 젊은이 여과 없이 민주당의 주장을 믿엇조 중용없이 무지하게 다만 목소리가 커서 휩쓸렷다고 바요
그런대 지금 민주당 또그러고 잇음
사랑이 14-02-08 21:48
   
젊은이를 정치에 끌어 들이기전에 올바른 역사관 사고 국가관을 너어야 해요 그나마 군대가 잇어서 그걸 해주는대 이것도 반대를 하는현실 무슨 사상정신으로 젊은이를 살라고 하는지 참 어이없어요
이정희 임수경 등등 의생각으로 아니면 민주당의생각 왜 그리 투표를 하려고 하는지 젊은이 안해서 민주당 졋다고 다그치는 정치형태 그래서 노인들은 주어야하는 결론내리는 현실
그렇게 만든건 정치다 그리고 민주당 더 올치 안음
사랑이 14-02-08 21:51
   
판단을 올케하는건 그래도 연륜이 그래도 맞조
젊은이들 표 하라고 하지마라 선동도 그들의 철학을 존중하고  올바를게 신념잇게 표 행사하게 정치점 바꿔라 교육도
무아아아 14-02-08 21:52
   
17대때 63%였던 투표율에 비하면 18대 대선땐 75.8%로 투표율이 그래도 많이 상승했죠.
     
소로행 14-02-08 22:05
   
투표율이 차라리 낮은 것이 낫지 않을까.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겉 이미지만 보고 투표하는 분들,
지역감정, 종교 관련 편견 갖고 있는 분들,
양비론에 빠져서 난 중도다 하면서 혼자 폼 잡고 있는 분들,
정치 얘기 나오면 무조건 누군가를 '적'으로 상정해서 전투태세 들어가는 분들...
전 이런 분들 스스로 모자람을 알고 자발적으로 투표를 포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해충은 자기가 해충인줄을 모르고, 강제라면 민주주의가 아니겠지요.
          
무아아아 14-02-08 23:11
   
그게 유권자한테 할소리요?
               
소로행 14-02-09 02:49
   
처칠이 그랬습니다.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 라구요.

전 정치인도 선관위도 아니니, 거슬리겠지만 같은 유권자로서 할 수 있는 쓴소리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투표를 하기전에 자기 모자람을 돌아보기라도 해라 정도일까요.
                    
갈나개비 14-02-09 18:25
   
그렇다고 남의 투표권을 감내놔 배 내놔라 하는 게 옳다는 생각은 못하겠네요.

누구나 한 표  행사하는데 누구의 투표권의 가치를 두고 모자라니까 포기하라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쓴 소리가 아니라 투표의 근본정신을 무시하는 거라  생각 못하십니까?
          
바쁜남자 14-02-09 00:22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소리네요.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그런 소리 해대는것은 전체주의자들이나 할 소리 입니다.
               
팬더롤링어… 14-02-09 01:21
   
그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소리를 새누리당에서는 선거 때만 되면 하고 있죠..
               
소로행 14-02-09 02:51
   
요즘 같아서는 민주주의 자체에 회의감이 듭니다.
물론, 민주주의가 존재했던 어떤 정치체제보다 낫다는 점은 확실합니다만,
까마귀 속의 백로가 아니라, 참새 속 박새 정도라는 느낌으로요.
          
갈나개비 14-02-09 18:18
   
투표 자체가 정치에 대한  관심입니다.

님이 보기에 모자라다 이야기하는 것들을 모두 포함하는 게 민주주의  투표라구요.

 거기에 해충운운이야말로 웃긴 이야깁니다.
사랑이 14-02-08 21:55
   
국민의 권리 표를 하기전에 국회에 너어줫으니 잘좀하세요 그게 국민이 말할수잇는 권리에요
모든걸 국민에게 돌리는 민주당 분들 머리가 안조아요
머리가 조아야 이해도 판단도 잘하는것인대
     
소로행 14-02-08 22:06
   
글을 읽다 보니 연세가 좀 되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일제시대에 초등학교를 다녀서 한글 배울 기회가 없었던 분?

특정 대상을 '적'으로 삼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정당을 눈과 머리에서 지우고, 후보와 공약을 보시면 좋겠네요.
     
토끼야 14-02-08 22:12
   
글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사랑이 14-02-08 23:04
   
너무 포괄적인말이라 그래요  잘 읽어야 해요
못쓴건 죄송하고요
사랑이 14-02-08 23:07
   
잘서도 좀 어려운말인대 전 한마디로 자기를 배부울려고 선거 하라 하지마시고 그냥 정치를 잘하면 국민 알아서 뽑으니 정치나 잘하라는말이조 투표 갖다 대지말고요 현박통도 표로 당선댓는대 일년내내 발목만잡으니 그래요  결국 국보위에 의해서 국민선동대서 당선댓다는 말은 하지마시고요 잘햇으면 당선 댓것어요
     
팬더롤링어… 14-02-09 01:22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들 하는 말이 일년내내 발목만 잡는다 였죠..그래서 박근혜가 못한게 뭐가 있습니까? 자기가 내세운 공약은 스스로 다 폐기 하면서 말이죠..민주주의사회를 살고 있으면 가장 주의해야 될게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과 정당을 완전히 믿는다는겁니다....자신이 지지하고 믿는 정치인은 가장 감시를 하고 의심을 해보아야 되는게 민주주의를 살고 있는 시민의 기본입니다..
우다방 14-02-09 08:42
   
민주주의를 외치는사람들이 진정민주주의에대해얼마나들아시는지 저같은일반인은 지금도충분히민주적이라봅니다 너무민주적이어서 과잉인거같구요 그리고 어느정치인이 그리도 공약을잘지켰는지 여야모두 제대로지킨사람이있었나요? 결론적으론 자기들이지지하는쪽찍으란소릴 빙빙돌리는것같으신데들 정치인은 다 똑같아요 거기에놀아나는게 우리같은사람들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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