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모르는척 과거의 노무현 대통령 미화하시는 많은 좌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영화 시작부터 실제에 기반한
허구라고 분명히 나옵니다. 주인공 이름도 송우석이지 노무현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보다는 송강호가 스타일이 더 낫지요. 줄거리 이야기는 공감할 만한 좋은 영화지만, 이 것은 허구의 영화이지 다큐가 아닙니다. 그당시 시대상에서 어쩌면 있을 법한 일을 잘 연결해 만든 영화이지, 그 당시 상황이 100% 영화하고 같았다 라고 말하지 마시고 그당시 상황을 지금 21세기에 들고와 현정부를 비난하는 어리 석은 짓을 하지 말아 주세요. 좋은 영화라도 정치색이 물들면서 정치 선동영화 같이 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전 아니 정치인이 되기전 격었을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너무 과장해서 말하거나 미화하는 것은 오히려 죽은이를 욕보이는 일입니다. 대통령으로의 노무현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의 죽음이 그의 과오를 많이 덮고 그의 인생을 미화 했지만, 그와 동시대를 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요.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잘 못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영화는 단지 영화이고 허구의 사실일 따름입니다. 보편적인 좋은 메세지야 사람들이 받아 들일 만 하지만, 더 이상 이 영화가 정치에 이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