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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6 11:15
아래 니모씨나 안녕하십니까 훼손등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547  

총평을하자면 이 인간들 참으로 역겹고 답 없는 인간들이다라는 생각이든다. 대자보 이벤트로 난 은근히 그에 준하는 보수 네티즌의 멋진 반박문이 나오길 바랐다. 그건 적이라도 멋진 적을 상대하고 싶다면 다소 낭만적인 기대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일베의 반응은 멋진 반론이 아니라 훼손이었다. 상대의 주장을 받아친다가 아니라, 그 발언 자체를 훼손시키고 삭제한다는 대응. 그걸 보면서 통쾌해하는 보수 어린이를 볼 때 우리 사회의 '보수'란 단어의 의미가 얼마나 멋대가리 없고 무식한 인간들을 칭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래 민영화에 대한 니모씨의 발언도 똑같다. 반대는 곧 나라를 뒤흔드는 일이란 거다. 그걸 무시해야 된다는 거다. 우리 사회에 민영화를 지지하는 사람이 몇 %나 될까? 아마 20%도 되지 않을 거다. 그 동안의 여론 조사를 보면. 어느 나라든 반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일을 가지고 이들은 그 자체의 이견, 토론 보다는 국가를 입에 문다. 국가의 기본 구성이나 정의에 대해서 모르는 무식한 입들이 지껄이는 저질스런 발언들이다.
 
멍청하고 무식하고 나아가 멋대가리도 없는 보수 어린이들의 대응. 진중권이 한 발언은 틀리지 않았다. 장성택의 숙청은 바로 이런 벌레들의 내밀한 욕망인 것이다. 이런 통찰력은 철학적 통찰력이기도 하다. 미국이 민주주의를 위해서란 이름으로 남미의 독재자들을 지원할 때, 미국은 반 민주적 권력이 기댄다. 미국이 그렇게 없에고자했던 오사마 빈 라덴이 소비에트를 견제하기 위한 CIA의 충실한 동업자였다는 사실은 새롭지도 않은 일이다.
 
즉 미국은 제 그림자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반 민주적 권력체라서 분노를 느낀다는 우리의 보수 어린이들. 그 내밀한 욕망 속엔 우리 국가를 북한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똬리틀고 있고, 이와같은 낡은 무식한 용법과 세계관들이 보수란 이름으로 횡횡할 때 더 극단적인 상황들이 미래를 대체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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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차 13-12-16 11:22
   
자 대답해보세요
민영화가 무슨의미인지는 아시는지?
민간이 운영한다는뜻입니다.

민간이 운영하는것을 반대하십니까?

지금 그러면  병원이 공공기관인가요? 공기업인가요?
민영화가 일반환자에게서 의료비에 대한 영향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의 무지에 의한 잘못된정보전달입니다
광우병때도 딱 이랬어요

당신의 말이야말로 의료기관의 상황과 법에 근거하여 발언하는것이아니고
보수니 북한이니 정의니  진영논리를 펼치고 계시네요
     
쿤다리니 13-12-16 11:24
   
뭔 소리세요? 글을 이해를 잘 하시고 발언하세요. 피곤하니까... 민영화의 반대니 찬성이니 이따위를 거론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과 반대중 하나를 두둔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태도를 깐 거지. 난독증이십니까? 이런식으로 피곤하게 만들지 마세요.
          
멀티탭 13-12-16 11:33
   
태도는 님이 문제지 니시차님은 별문제 없는데요
니시차 13-12-16 11:22
   
한오석 경제부총리의 발표
"의료법인이 부대사업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으나,
의료법인의 영리화나 민영화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않다."


당신들이 얼마나  말도안되는  민영화반대라는 소리를했으면
한부총리 입에서  민영화 검토안한다고 말을했겠습니까

원래대로라면 당신들은    의료영리화를 반대한다에

한오석은  민영화라는 말은 끼워 넣지도 않았어야할 상황이지요

자신들이 주장하는 말이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고 떠들고있는것입니다 당신들은
알바트로스 13-12-16 11:23
   
미국은 그림자와 싸우는게 아니라. 미국 국익에 해가 되거나 쓸모없기 때문에 싸우지. 미국 국익을 증징시킨다면 라이벌이든 적이든 손을 벌립니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보수, 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멀티탭 13-12-16 11:23
   
본인부터가 근거없이 비하하시네요
그런 논리시면...
선거는 야권의 패배였으며
여론조사는 현재도 여당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이 님맘대로 낙인찍고 비하하는거가 아닙니다
     
쿤다리니 13-12-16 11:27
   
뭔 소리세요? 제 본문 글중 그 내용이 문 맥락에서 쓴 겁니까? 이해를 하시고 반론하시는 건가요? 맥락상 분명히... 퍼센트로 이야기한 게 아니라 반대 의견이 그만큼 비중있게 있는 문제고 누구들처럼 묵살할만큼 소수가 아니라는 걸 지적한 거예요. 대체 글을 읽을 줄 아시는 겁니까?
          
니시차 13-12-16 11:28
   
자 그래서 

의료법인의 상황과 법에근거하여서  반박해주세요
               
쿤다리니 13-12-16 11:29
   
의료법인에 대해서 뭐요? 그걸 왜 뜬금없이 이 게시물에 따지십니까? 예? 보세요. 님. 님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시고 떠드세요. 왜 그렇게 당당하세요?ㅋ 저같은 쪽팔릴 거 같은데.
                    
니시차 13-12-16 11:31
   
아니요. 저는 확실히  정책방향과  법인의 상황에 근거하여 주장한것인데

님은 저보고  논리가없다고하시니 님의 논리를 한번 봅시다.

회피하시나요? 논리없으시나여? ㅎㅎ  무엇이 역겨우신건지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쿤다리니 13-12-16 11:32
   
뭔 소리냐고요. 제 본문 글이 민영화에 찬반에 대한 글이었습니까? 뭔데요? 왜 뜬금없이?
                    
니시차 13-12-16 11:34
   
아니요 저를 비난하셨으니까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계시겠죠 

제가 비난당한것에대한 근거를 대라는것입니다
                         
쿤다리니 13-12-16 11:36
   
아~~ 뉴비라서 잘 모르시나본데, 제가 니모씨라고 칭하는 분은 딱 한 분밖에 없습니다.
                         
멀티탭 13-12-16 11:39
   
...
뉴비가 문제가  아니라
님은 사고하는게 이상하시네요
이제와서 딴사람이다?
                         
쿤다리니 13-12-16 11:43
   
뭘 이제와서 딴 소리라는지.. 참나 ㅋㅋ
                    
니시차 13-12-16 11:41
   
아 저를 지칭하는것이 아니였군요
제 글 바로위에 글이 올라와서 니모씨라고 지칭하길래 당연 저를 말씀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저는 뉴비도아니고 3년째 이용하고있는데  사람닉을 하나하나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민영화 지지도가 얼마냐가 중요한것이아니고  얼마나 국민이 민영화에대해서 그것이 무엇인지에대해 올바르게 알고있느냐의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광우병떄랑 딱 똑같네요
민영화에대한 정보  수입산쇠고기에대한 정보를 국민이 잘 모르고있습니다

더욱이 민영화지지도가 낮은건 당연한 이유이며 그것이 정부랑은 상관없습니다.

정부는 민영화 영리화를 한다고 한적이 없기떄문입니다.
쿤다리니 13-12-16 11:27
   
아... 난독증...ㅉㅉㅉ 피곤하네요.
     
알바트로스 13-12-16 11:31
   
아무래도 말 하고자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는데요.ㅇㅅㅇ 거기다가 미국 예시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만
          
쿤다리니 13-12-16 11:34
   
정리가 안 된 부분이 무엇이죠? 현재의 보수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그것에 예로 미국의 반 인륜적이고 모순적인 태도를 예로들며, 결국 그런 태도가 북한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힐난인데요?
               
멀티탭 13-12-16 11:36
   
님 하는 태도가 북한과 같이 독불적인데다..
난독까지있으셔서 소통도 힘드네요ㅎ
좀만 신경써 주세요
                    
쿤다리니 13-12-16 11:36
   
어디가 그렇다는 거죠?
               
알바트로스 13-12-16 11:39
   
그건 인간자체 비난이라는거 아닙니까?
반 인륜적이라는데 어떤거 말하십니까?
설마 미국이 성자의 나라라고 착각하시는거라면 당장 망상에서 지우라고 말하고 싶군요. 자국 이득아니면 서로 적되는게 당연한 국제사회인데. 아직도 순진한 꿈을 꾸시군요.ㄷㄷ
                    
알바트로스 13-12-16 11:41
   
국가란 인간의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그런 국가한테 인류애를 바라는거 자체가 오류아닙니까?
                         
쿤다리니 13-12-16 11:42
   
국가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게 국가입니다. 그게 유물론이고요. 미몽에서 깨어나세요. 인간의 욕망은 하나가 아닙니다.
                         
알바트로스 13-12-16 11:44
   
국가는 국익만 있다면 적이든 독재자든 손을 벌립니다.
                         
쿤다리니 13-12-16 11:46
   
뭔 소릴 하시는 거예요? 소통이 힘든 건 님이시네요. 국제 관계에 대한 낡은 추레한 생각을 깠더니 왜 또 이상한 소릴하고 계시나요?
                         
알바트로스 13-12-16 11:50
   
뭐가 낡았습니까?
다양한 가치관도 결국 인간의 욕망이라는거 아닙니까
설마 자기이득 버리고 서로 손잡고 랄랄하는게 가치관입니까?
                         
쿤다리니 13-12-16 11:53
   
님이야말로 그걸 유물론적으로 이해하는 오해에 빠져 계시는데, 인간은 자기 이득만으로 살지 않습니다. 이득을 버리는 게 또다른 거대한 이득을 가져오고. 그래서 사회란 게 형성되는 겁니다. 뭔 말인지 모르시겠어요? 님의 주장은 아주 오래 전 근대 이후 17세기 사회 과학에서 주장하던 낡은 주장이예요.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쿤다리니 13-12-16 11:42
   
순진한 건 님이시네요. 낡은 제국주의 시절, 흡사 홉스의 자연상태급의 주장을 하시고 계시는데, 그런 논리면 일본 군국주의 일제는 어떤 논리를 깔 수 있습니까? 예? 유엔 선언들 휴지조각으로 만들 분일세... ㅎ 중2병들이 꼭 님과같은 주장을하며 냉혹한 세계 질서 운운하는데, 정도란게 있는 거예요.
                         
알바트로스 13-12-16 11:45
   
정도라는것도 결국 강대국 안전한 시장 확보위한 의도적인 룰이라는거 아십니까?
                         
쿤다리니 13-12-16 11:49
   
죄송한데 님의 말을 이해 못한다는 게 아니라, 님의 말이 극단적으로 쏠려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 본문 글 제대로 소화 하시고요. 님이 지금 말하는 것들도 본문의 전체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것입니다.
                         
알바트로스 13-12-16 11:53
   
아무래도 몇몇글에 제가 열폭하고 본문전체글과 상관없는 글을 썼군요. 쩝 공격적인 언사는 죄송합니다.
쿤다리니 13-12-16 11:38
   
본인들이 딴데서 얻어맞고 왜 여기와서 딴소릴하시는지.. 민영화가지고 토론하자면 얼마든지하겠지만 이 게시물은 그게 아닌데 몰려와서 잔득 헛발질을하다가 타박하니 소통이 힘들다... ㅋㅋ
     
니시차 13-12-16 11:47
   
ㅎㅎ 민영화 지지율이 무슨상관이죠?

정부는 민영화 영리화 안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만.

내가 님에게  사과를 했지만  그건 당연히 할수밖에없는 오해입니다
          
쿤다리니 13-12-16 11:51
   
맥락을 좀 이해하고 발언하라는 거예요. 제가 깐 니모씨의 발언은 반대가 있음에도 무시하라는 톤의 주장이었고, 그런 무시받을만한 소수의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을하면서 이와같은 파쇼적인 태도를 메타적으로 깐 거 아닙니까. 그게 현 민영화 논리와 뭔 상관이 있습니까?
행복찾기 13-12-16 11:53
   
니시차/ 그럼 님도  의료보험 민영화는 반대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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