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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13:54
“MB 도둑놈, 여당 기생충” 文캠프 위원장이…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1,214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제윤경 공동선대위원장(41)이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등에 대해 ‘도둑놈’ ‘기생충’ ‘사이코패스’ 등 원색적으로 비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제 위원장은 캠프에서 다른 9명의 선대위원장과 함께 대선을 지휘하고 있으며 선대위 산하 3대 캠프 중 시민캠프의 공동대표, 미래캠프의 경제민주화위원도 맡고 있다.
 
악의적인 비방도 서슴지 않았다.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토론회 발언을 두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네요. 상황판단능력 제로”라고 썼다. 또 ‘무개념’ ‘파렴치범’ ‘혈압상승 유발자’ ‘생각이 없다’ 등 원색적인 단어로 비난했다. 1억 원짜리 피부과 출입 의혹 등 나 후보와 관련된 각종 루머를 트위터를 통해 유포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통과에 대해 “뭐 이런 개떡 같은 나라가 있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은행들에 대해서는 “미쳤다”고 비난했으며 정부의 경제정책을 두고서는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고 했다.
제 위원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 당시 직책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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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대놓고 막말하네요;;
저런 사람이 문후보 선대위원장이라니....
게다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추진했던 한미 FTA를 비판했던 인물이 노무현오른팔 문후보의 캠프에
어떻게 합류하게 된건지 아이러니 하네요...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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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도약 12-10-11 14:39
   
기사를 퍼올 땐 출처와 링크를 부탁드릴께요

제윤경 시민사회운동가인데 에듀머니 저소득인을 상대로 하는 대출을 해주는 일을 했네요
저소득중 부채비율이 높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했는데

저런 분들은 생각보다 행동력이 좋은 사람이라서 프레임은 좀 좁죠 강한 발언도 많이 하고
화장한 얼굴은 나쁘지 않네요
     
서울시민2 12-10-11 15:00
   
저소득중 부채비율이 높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했다면 그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다만 저런분들이 말실수를 많이 해서 문후보켐프측에서 신경이 쓰일것같긴 합니다.

링크 걸어 놨습니다.
동호현호F 12-10-11 14:51
   
저런 행동 자체는 문후보의 표를 갉아먹는 행동이죠.

저건 문후보가 자중시켜야 한다고 보네요.
     
서울시민2 12-10-11 15:01
   
그렇죠~
공격적인 인사도 필요하지만 정도를 벗어나는 행동은 오히려 잡음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자 12-10-11 19:59
   
공격적인 인사가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되겠죠. 한 두명은 괜찮습니다. 그 이상은 글쎄요.. 지난 총선을 되풀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총선이 예상과 다르게 뒤집힌 주요 원인을 너무 새누리당을 공격만 하는 방향으로 나간 탓이라 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을 깎아내리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당내부의 안정감, 신뢰감을 주진 못했다랄까요..
결국 다른 인사들과의 균형이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다른 인사들이 이런 점들을 커버해줄 수 있는 인물들인가에 대해 고려한 거라면 상관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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