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의 문제점
노르웨이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
정부청사 테러 92명 살해
아버지는 외교관
어머니는 간호사
한번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어보지 않은 외톨이 도시형 남자
20대에 보수 우파 정당에 가입하여 7년간 활동하다.
자신이 가입한 정당이 다문화에 호의 적임을 지적하고 탈퇴 했다
사건:
정부청사를 폭파 시키고, 집권 여당(노동당) 여름캠프에 가서 총질함
특징: 6톤의 화학비료을 이용하여 폭탄 제조하고 총알을 직접만듬(덤덤탄)
왜?
집권여당인 노동당이 다문화 정책을 추구하고, 이민자들이 노르웨이 사회를 망친다고 생각한 극우보수 외톨이 청년이 정부청사를 테러함.
이 사건 일어났을때는 한 또라이가 일으킨 사건이라고 생각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다문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인식함
다문화사회 전문가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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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테러는 그 무엇보다도 심각한 일로 여겨진다.
인종, 종교간 갈등이 극우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외국인에 대한 혐오 범죄로 이어지는 유럽의 현 상황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다문화 정책에서 기존 우리나라 국민들은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다문화 사회 도래의 당위성, 그리고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의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 작업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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