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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정치가 타협하는 순간이 망조의 지름길이고 종교와 과학은 타협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정치야 말로 인류가 낳은 합리적인 수단이면서 대표적인 이익 집단에 속하죠..
그러나 정치는 현실을 반영하고 인류가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며 살아갈 수 있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는 인간 중심의 철학이 반영된 통치 수단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종교는 이와 반대되죠.
오직 유일 신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종교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는 집단이라
정치와 종교가 합일 될 경우 무수한 재난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종교가 인류의 대표적이 이익 집단인 정치에 관여하게 되면 유럽의 중세 암흑기를 열었던 카톨릭의 폐해처럼 종교자체가 변질되죠.종교가 손익의 따지게 된다는 말입니다.지금의 한국 개신교처럼 말입니다.
현재 한국의 개신교도 그렇지만 통일교 같은 종교의 힘은 신도들의 믿음을 담보로 한 자금에 있습니다.
곧 돈이 힘이라는 것을 자본주의 경제체제 아래 또 한번 종교에서 보고 있는 셈이죠.
종교와 정치..그리고 종교와 과학이 결합되면 나라의 발전은 이룩할 수가 없습니다.
이통 내외가 조용기목사 한마디에 무릎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차죠.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자가 종교에 무릎을 꿇어버린 사건은 개인적으로 치욕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