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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5 23:44
[기타] 우리는 역사를 수복(다물)하는게 지금으로써는 불가능 합니다.
 글쓴이 : kiyoke
조회 : 2,110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도 쭉 우리 역사는 수복하기가 더더욱 힘들어 질겁니다.

현재 한국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강단사학자. 소위 금서룡(이마니시 류-)의 잔적들의 집단이

실증사학,식민사학,중화사학을 총집대성하여

우리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민의 90프로이상이 이 강단사학에 의해 세뇌 당했다 라고 봐도 무방 할테죠..

뭐 일부 깨어있는 10프로는 재야사학자들을 비롯 일부 역사에 관심있는 계층들 뿐..

나머지는 뭐 역사에 관심 없는 자들이 태반입니다 ㅡㅡ;

옛적부터 역사를 잃어 버린 민족은 미래도 없다 라고 헀습니다. 

근데 지금 껏 이러 한 말을 가슴속에 새겨가면서 역사에 관심 가진 사람이 지금 몇이나 될까요??

심지어 한국인 99프로가 태호복희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80프로 이상이 단군조선을 신화로 치부하며 한4군은 반도에 있었다고 믿는 그런 불쌍한 자들이 태산입니다.

또한 자기 조상에도 관심없으며 오로지 근대사인 일본에게 식민지 당한것에만 관심있지.

그 이전 고대사,상고사 등에 관심이 있을리가 없죠.

즉 제 말은 99프로의 인간들이

근과거,근미래만 볼 줄 알지

원과거(먼과거), 원미래(머나먼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곡,날조 당한 역사관으로 이 나라가 분리 되었고

또한 남한 조차도 내부적으로 분리되어서 좀 처럼 단합,단결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여,야가 맨날 싸우니...

반면 서쪽의 중국은 역사교육이 철저하고 신화를 역사로 만들고

자국에게 불리한 것은 안 가르치죠.

그리고 중공인민들은 열의 아홉이상은 태호복희씨가 누군지 알며

또 중화의 조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역사교육을 중요시하고 또 문화재 또한 중시하기때문에 곳곳에 역사유적이 많은것이죠.

이에 반면 한국은 오히려 문화재에 불을 지르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본 역시 고대 유적지를 지금까지도 잘 보존 하였으며

과거 일본의 남북조시대,전국시대가 있었을때도 고대 유적지 토리이라던가 신사라던가 그런것들은 불에

그을린 흔적이 없을 정도로 일본은 고대부터 문화유산에 대해 깊은 경외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어떻습니까??

스스로 자기 문화재를 파괴하고 부정하고 또한 역사서를 기록할때

자국의 조상과 국조를 부정하는 천인공노할 대죄를 저질렀습니다.

물론 서구제국주의자들과 중국,일본이 나쁜 무리들이지만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우리나라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역사적 정신이 피폐해진 우리나라가

날조된 역사관으로 무장된 중국이라던가

황국사관으로 만세일계를 외치는 일본에게 어떻게 역사적으로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이 않았으니

국정교과서 개편하고 우리의 역사를 최소한 배달국부터 가르치는게 옳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사람 99프로가 배달국의 존재 도 모르고

심지어 단군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이렇게 무지한 상태로 있다가 일본에게 2차합병되거나 아니면 중국에게 먹혀 동북4성으로 전락하겠죠.

어서 우리도 올바른 역사교육이 시급합니다!!!

역사를 되찾아서 역사정신만 아니라 우리의 원뿌리

그리고 영토를 되찾아야 합니다. 

올바른 역사교육만이 아닌.. 국력또한 신장시켜야 합니다.

아무리 약한 국력으로 환국,배달,조선을 외쳐본다들

강대국들이 그저 우스개소리로 들을 뿐입니다.

근데 왜 중국은 5500년 역사고 삼황오제가 역사라고 할때 

강대국들이 그대로 수긍했을까요?

그리고 일본이 2600년 역사고 잠시나마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했을때 왜 서양강대국들이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수긍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힘!! 입니다.

국력이 강하면 그 국력을 바탕으로 역사를 뜯어고쳐 거짓으로 만들어도 힘이 쎄기때문에 믿을 수 밖에없는겁니다.

그리고 거짓이 크면 클 수록 진실이 되기도 하죠.

즉 지금으로써 한국이 해야 할 일은

1.올바른 역사정신 교육

2.국력신장

3.통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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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사냥꾼 14-11-06 00:33
   
옮으신 말씀 입니다 마음속 깊이 새기겟습니다
  ^^
kiyoke 14-11-06 01:41
   
환단고기가 위서냐 비위서냐 하는 시비론이 퍼지고 있는 요즘... 저도 가끔 티비에서 북콘서트 보고 환단고기가 100프로 위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만 100프로 진서도 아니죠.. 환단고기가 태백일사,단군세기,삼성기상하 등등 책을 총 집대성해서 묶은게 환단고기인데.. 뭐.. 좀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고 솔직히 환국이 3301년동안 7대환인이 다스렸다. 이 대목이 매우 문제라 생각되네요. 아무리 9천년 전이라 해도 인간의 수명이 어찌 300~500살까지 살수 있을까요??
     
대은하제국 14-11-06 06:41
   
맞는 말씀이십니다
kiyoke 14-11-06 01:43
   
일본의 최고령 할아버지,할머니 나이대가 거의 120세가 되어가시는데 외형을 보면 벌써 부패화?과정이 심각한게 보입니다. 즉 원래의 건강이 아니죠; 아무리 1만년 전이라 해도 도를 득도해 깨달음을 얻어 신선처럼 살았다고 해도 300세~500세는 과장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국을 가짜라 생각하는데 환국을 신화가 아닌 역사로 보자고 하는 이유는 이웃나라들도 신화를 역사로 격상하는데 우리도 환국을 역사로 생각하면 좋다는 겁니다.
대은하제국 14-11-06 06:41
   
어쩌면 아베 노부유키 말이 다 맞는것 같네요
     
kiyoke 14-11-06 13:28
   
조선 마지막 총독 말씀이신가요?? 그 아베 노부유키가 일본패망하고 자국으로 부랴부랴 도망갈때 했던 "우리는 조선인들에게 총,칼보다 무서운 역사교육을 심어놓았다. 잘못된 역사로 인해 서로 헐뜯으며 뭐 어쩌구 저쩌구~" 이거 같은데... 아마 아베 노부유키가 한 말은 아닐겁니다; 실제로 헀는지도 의문이고.. 뭐 루머죠.. 후대에 와서 첨가된 내용일듯??
Windrider 14-11-06 12:22
   
재밌는건 일제가 식민사관을 심는게 가장 공헌한게 배신자들이었죠. 그 배신자들의 후손이 권력을 잡고있고.
     
kiyoke 14-11-06 13:27
   
그 배신자들이 이마니시 류 꼬붕들임. 이병도가 대표적인 제자죠...
kiyoke 14-11-06 13:30
   
아베 노부유키가 한 말은 진실인지 모르겠으나.. 조선사편수회가 대대적으로 역사를 날조,왜곡한것은 100프로 1000프로 사실. 현 한국의 역사교육은 조선사편수회에서 그대로 물러받고 또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에 말러들어가는 그런 패배자교육을 시키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파르라니 14-11-06 15:30
   
제 우선은 사회 전반이 정의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야 관행이라고 말하는 적폐들이 해결되고 사회 전반 특히 교육계 및
역사학계의 학연 지연에 의한 줄대기 관행이 없어져야 진정한 진실을 탐구하는 학문기풍이 정립될거라
생각 합니다 ... 지금처럼 정의로움과 선함을 이야기 하면 바보가 되는 사회 분위기로는
다물정신은 커녕 약간의 이익만 있다면 지나의 동북공정이나 식민사관에 동조할 모리배들의
넘쳐날것입니다
Windrider 14-11-06 21:26
   
사회가 정의로워야 한다???? 선량한 국민 많습니다.근데 언론이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고 정부가 개판이면 답이 안나오죠. 무엇보다도 대기업이 막강한 힘을 가지면 안되죠. 지금의 대통령도 삼성 꼬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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