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절대 본사를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외국인의 부동산과 기업소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본사를 둘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본사는 커녕 전부 생산공장들이나 분사만 들어가 있죠. 중국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잘 나가는 이유도 이런 외국기업을 차별하고 제한하는 제도에 힘입은 겁니다.
그리고 중국의 고령화수준도 결코 경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둘만낳자던 한국에 비해서 한자녀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인구 감소폭이 한국보다 가파를 가능성도 있어요.
싸게 인력 굴리는 맛에 중국으로 가는거지..
중국애들이 딱히 손기술이 뛰어나다거나 일을 열심히해서 공장돌리는거 아닙니다.
그나마도 중공이 직접 나서서 임금 두배 올려라 압박주고, 강제로 시설 빼앗고 추방시키고 해서
중국은 동남아보다 메리트가 없어요.
동남아 애들은 손재주라도 있지..
싸구려 인력은 많아서 공장두기만 좋은데지 고급인력은 별로 없는 주제에 어느 업체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중국에다가 본사를 둡니까? 게다가 사유재산 인정안되는 중국 특유의 반쪽짜리 자본주의 때문에 토지는 임대로 밖에 쓸수없는데 미쳤다고 거기다 본사를 지음? 토지임대연장 안되면 본사가 날라가는데?